내 하루를 1시간 앞당겨준 기특한 존재, 로봇청소기
아이들 등교하면
청소기 싹 한 번 돌리잖아요.
바닥 한번 쓸고, 먼지 털고, 물걸레까지 하면
30분은 기본, 많게는 한 시간도 훅 지나가고요.
그렇게 아이들 보내고 청소만 하다 보면
가끔은 커피 한 잔 마실 여유도 없을 때도 있었거든요.
로봇청소기 들인 이후로는
바닥 청소 30~60분 공들이던거 0분으로
물걸레질도 기계가 다 알아서
외출할 땐 돌려놓고 나가면 조용해서 더 편해요.
정말 내가 움직이지 않아도
집이 깨끗해지는 경험을 처음 했다니까요.
특히 물걸레까지 되는 모델은 무조건 추천!
전 거의 무조건 물걸레까지 해놓는데
발바닥에 느껴지는 뽀송함이 달라요.
로봇청소기가 청소하는 동안
저는 그 1시간으로 조용히 티 마시는 시간을 보내고
빨래 정리 또는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멍 때리기
ott도 보고요😊
이런걸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커요.
평일엔 로봇청소기로 관리하고
주말엔 남편이 대청소 하니까 깔끔스.
아쉬운 점이라면 오수통 비워주는 걸 가끔 잊어버리면
다음에 비울 때 냄새나요.
요즘은 직배수 모델도 많이 나와서
오수통을 아예 비울 일이 없는 제품도 있더라고요.
이제는 그걸로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나만의 작은 TIP이라면
✔️ 침대 밑, 소파 밑 청소는 로봇이 최고예요.
그쪽으로 먼지 많이 몰려 있잖아요.
✔️ 외출할 때 돌리면 언제 청소했나 싶게 돌아왔을 때
깔끔. 소음이 귀에 안 들리니까 더 편해요.
✔️ 물걸레 패드는 두 장 사서 번갈아 쓰면
관리가 훨씬 수월하답니다.
#시간단축템 #찐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