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집애가 도발적인 언사를 서슴치 않아보겠습니다. -2
안녕하시렵니까 여러분
요새는 루틴 만들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제가 이번달에 텀블벅 프로젝트를 1개.
무려!!!!!!!! 1개 올리는걸 목표로 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다른건 다 괜찮은데
작업량 확보가 안돼요.
내가 너무 바빠서?
아니요.
환경설정을 못해서요.
의지가 안납니다.
오늘은 인연에 대해 궁금한게 좀 생겨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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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아무런 기대없이 갔던 모임에
새로운 인연이 우연히
만들어지는 것 같았는데
제가 포기해야할 것 같은 상황입니다.
왜냐면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이
많은 조건들이 차이나서요.
저는 안정적인 기회를 다 걷어차고
이 길로 들어선 사람입니다.
하고싶은 건 다 하고 살았던거 같아요.
20대 초반, 대학교도 제가 원하는 과를 갔고
졸업하고나서도 남들 다 취업하는데
저는 극단에 들어갔어요.
연기를 하고 싶어서요.
이것도 남들은 다 매체연기부터 하는데
저는 정석이 필요하다며
연극부터 했습니다.
그 생활을 5년.
알바와 병행.
제대로된 커리어는 쌓을 수 없었습니다.
제 친구들은 이제 연봉이 5천,6천 되어가는 상황인데
저는 5천원 6천원에도 벌벌 떨면서 살거든요.
브랜드를 준비하는 지금도 당연히 그렇고요.
구조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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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 수입은 월 120만원이 될까말까입니다.
이 숫자가 스스로는 부끄럽지 않은데
다른 사람들 앞에 서면
초라해지는건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이 나이쯤 되면
(지는 30초반이어유)
많은 조건을 보게 되니까요.
제가 너무 제 안에 갇혀서 현실을 보지 못한탓인지
반드시 연애를 하고 말테다!!!!!!!라고 마음을 먹는것이 아님에도
수입을 말하고
상황을 말하고
배를 뒤집어 까면서
나를 잡아 잡숴
하는데
차갑게 식어가는 상대방을
보는것이 마상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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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중에
외로움은 무지하게 타서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하는 지 잘 모르겠어요.
누구와 항상 함께 있어도
인간이란 외로움을 느끼는 존재라던데
보통 다른분들은 이걸 어떻게 다루시나요?
지금이 아니면
혼자인 나여도 괜찮을 시기를 못가질수도 있는데
아무래도 30년 넘게
타인과의 교류에서만 해결책을 찾았던 저로선
지금 브랜드의 성장과 함께
최대의 고민거리 입니다.
딱히 떠오르는게 없을때는
몸을 혹사시키자!
하고 천국의 계단 타면서
천국까지 다녀오긴하면 좀 낫긴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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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기다 이런 뻘소리를 좀 찌끄려도 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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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다른분들은 충만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외로워 하지 말아요.
아니 외로워해요.
그래야 인간이 깊어진댔다고!!!!!
다음에는 텀블벅 올릴 주물 들고 올게요.
찡긋
쫑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