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전히 연애중인 부부의 13평 빌라
[평수] 13평 빌라 [시공] 약 235만원 싱크대 +쿡탑 = 85만원 도배+장판 = 100만원 셀프인테리어 부자재 = 약 50만원 [가구소품] 약 2000만원 5년의 서울 자취생활 끝에 짝꿍을 만나 여전히 연애하는 기분으로 신혼집 꾸미며 살고있는 문구디자이너입니다 :) 전세집이라 제한되는 부분이 많았기에 욕심을 조금은 내려놓고 시작했습니다. 평수가 작은 만큼 최대한 실용적인 인테리어를 선호했고, 그안에서 서로가 원하는 신혼집 느낌을 떠올리며 끝없이 의견을 나누면서 진행했어요. 건축 설계사로 일하고 있는 남편 역시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 서로의 취향을 마음껏 반영하며 도배, 장판, 싱크대, 입주 청소만 업체에 맡기고 나머지는 셀프로 진행하였습니다.
▲ 현관 비포
▲ 거실 비포 10년정도 된 빌라여서 부식된 부분도 많았고, 옛날 집 구조의 특성상 요즈음 가구 & 가전제품을 배치하기 애매한 부분도 많았어요.
▲ 부엌 비포 과거의 유행했던 체리 몰딩을 없애느라 고생을 많이했어요. 천장 몰딩은 페인트, 기둥 & 걸레받이는 시트지 작업하였고, 창문은 체리시트지 & 실리콘을 모두 제거했습니다.
▲ 침실 비포
▲ 드레스룸 비포
▲ 욕실 비포
▲ 욕실 페인트 작업
▲ 현관 데코타일 작업
▲ 현관
▲ 거실 겸 부엌
싱크대 같은 경우는 너무 상태가 좋지 않아 큰맘 먹고 갈아버렸습니다.
▲ 부엌 천장 조명
구조상 너무 좁은 싱크대여서 작업 공간을 더 키우기 위해 앞쪽에 아일랜드 식탁을 놓았고,
화장실 문이 밖으로 열려 더욱 비효율적이었던 거실은 일반적 용도를 버리고 식당 & 카페 & 작업실 컨셉으로 작업했습니다.
▲ 침실 거실이 없어 침실에 TV장을 놓게 되었는데, 동선에 크게 방해되지 않게끔 배치했어요.
여기에 이동이 쉬운 1인 소파와 테이블을 두어 더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구요.
집이 좁은만큼 최대한 많은 수납공간을 쓸 수 있는 가구들을 골랐습니다.
▲ 드레스룸
주방 & 거실 구조상 냉장고 공간이 확보되지 않아, 부득이하게 작은방으로 넣어졌습니다. 이 곳은 드레스룸 겸 다용도실로 활용중입니다.
▲ 드레스룸 속 냉장고
▲ 욕실
화장실역시 너무 오랜시간 방치되어 변색되고 마모된 부분이 많아, 전반적인 교체작업을 하고 싶었지만. 페인트 작업으로 대체하고, 욕실장&거울 재배치 등으로 조금은 더 새롭게 변화주었어요.
문턱이 턱없이 낮아 샤워후엔 거실쪽으로 물이 흥건하게 새어나가버리는 현상을 막기위해 부득이하게 샤워커튼 설치를 하게되었습니다.
- 2016.07.05
- 좋아요
- 650
- 스크랩
- 1,018
- 조회
- 96,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