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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인테리어가 밋밋하지 않은 이유, 세 개의 곡선 | 투명견적 시공사례

아파트

28평

리모델링

기타

오늘 소개할 곳은 서울 양천구 벽산아파트 28평 현장입니다. 노후한 마감재와 답답한 구조의 기존 공간을 철거하고 화이트 톤 기반의 미니멀한 공간으로 재구성한 곳이에요.

이번 시공의 핵심 키워드는 '곡선'인데요. 현관의 라운드 유리 파티션, 거실 아트월의 라운드 코너, 안방의 아치형 드레스룸 도어까지, 공간마다 반복되는 곡선 요소가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화이트 톤의 공간에 부드러운 조형미를 더하였습니다. 각 공간별로 비포 & 애프터를 시공 사진과 함께 정리했습니다! 

📍이 집의 핵심 포인트!

✔ 집안 곳곳을 관통하는 곡선 디자인으로 부드러운 조형미와 리듬감 부여
✔ 밝은 화이트 톤으로 색감을 통일해 확장감 있게 완성한 28평 아파트
✔ 아름다운 디자인과 삶의 질을 높이는 기능의 결합

⚡리모델링 솔루션 미리보기

도면

현관 Before

시공 전 현관입니다. 어두운 톤의 바닥 타일과 낡은 방화문, 기성 신발장으로 인해 공간이 다소 협소하고 폐쇄적인 인상이었습니다. 현관 전체를 화이트 톤으로 통일하여 개방감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설계를 진행하였습니다.

현관 After

현관 내부 인테리어입니다. 방화문은 PS 047 필름으로 래핑하여 화이트 톤의 현관 공간에 자연스럽게 통합되도록 마감하였습니다. 깔끔한 마감으로 기존 대비 한층 정돈된 입구를 구현하였으며, 바닥은 밝은 그레이 계열 타일로 교체하여 현관 전체의 명도를 끌어올렸습니다.

신발장은 한솔 무광 도브화이트 필름으로 래핑하여 벽면과의 일체감 있는 마감을 구현하였습니다. 신발장 한쪽에는 전신 거울을 배치하여 외출 동선의 편의성을 확보하였고, 하부 수납장은 플랫 도어 디자인에 핸들리스 방식을 적용하여 현관 전체의 미니멀한 조형성을 유지했어요. 

중문, 방화문, 신발장까지 화이트 톤으로 통일된 마감이 28평 현관의 체감 면적을 효과적으로 확장해 줍니다. 


💡라운드 유리 파티션

이번 현관 시공의 핵심 포인트는 라운드 유리 파티션입니다. 이노핸즈 스윙형 중문을 화이트로 시공하면서, 파티션 상단부를 아치형 라운드 유리로 마감하였습니다. 직선 위주의 공간 구성에 곡선 요소를 더해 시각적 완급을 조절하였으며, 현관 진입 시 자연스러운 시선 유도 효과를 확보하였습니다.

중문 하단부에는 플루트 라이트를 적용하여 프라이버시는 유지하되 채광 투과율을 높여, 현관과 거실 사이의 개방감을 극대화하였습니다. 중문 개방 시 거실 공간과 라운드 유리의 실루엣이 어우러지며 이 현장만의 고유한 공간감을 형성합니다.

거실 Before

시공 전 거실입니다. 노후한 몰딩과 어두운 톤의 가구, 낡은 바닥재가 공간 전체의 명도를 낮추고 있었으며, 천장의 구형 조명과 두꺼운 커튼이 시각적 무게감을 더하고 있었습니다.

현관과 거실 사이에 중문이 시공되어 있지 않아 외부 냉기와 먼지가 거실까지 그대로 유입되는 구조였습니다. 전체 철거 후 화이트 톤 기반의 미니멀 공간으로 재구성하는 방향으로 설계를 진행하였습니다.

거실 After

거실 벽체는 베스띠 82538-02 리얼 매트 페인트 샌드 아이보리 실크 벽지로 마감하여 차분하면서도 따뜻한 톤의 베이스를 구성하였습니다. 바닥은 구정마루 웜브리즈 강마루를 시공하여 밝은 그레이 톤의 통일감을 확보했어요.


💡거실 시공 포인트

천장에는 시스템 에어컨과 화이트 실링팬을 설치하여 기존 돌출형 조명 대비 천장 높이감을 극대화하였습니다. 다운라이트 조명을 균일하게 배치하여 공간 전반에 걸쳐 고른 조도를 확보하였고, 발코니 창 상부에는 간접조명을 적용하여 야간에도 공간의 입체감이 유지되도록 설계하였습니다.

거실 뒤편으로 보이는 라운드 유리 파티션과 중문이 현관과의 자연스러운 연결감을 형성하며, 28평 공간 전체가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는 개방적 구조를 완성하였습니다.

이번 거실 시공의 핵심 포인트는 라운드 코너 처리된 아트월입니다. TV가 설치되는 벽면의 모서리를 직각이 아닌 부드러운 곡면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이 라운드 코너 디테일 하나로 공간 전체의 분위기가 한층 부드러워지며, 현관의 라운드 유리 파티션과 디자인이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아트월 표면은 인테리어 필름으로 마감하여 은은한 텍스처감을 살렸으며, TV를 벽걸이로 매립 시공하여 별도의 거치대 없이 깔끔한 면 구성을 유지하였습니다. 아트월 상부에는 미니멀한 벽시계를 포인트 소품으로 배치하여 과하지 않은 장식 요소를 더하였습니다.

아트월 우측에는 발코니로 통하는 히든 도어가 시공되어 있습니다. 언뜻 보면 하나의 연속된 벽면처럼 보이지만, 도어 프레임과 손잡이를 최소화하고 아트월과 동일한 필름으로 면을 맞추어 닫힌 상태에서는 벽면과 완전히 일체화되도록 처리하였습니다.

도어를 열면 발코니 창으로의 접근이 가능하여 환기 및 외부 동선을 확보할 수 있으며, 닫았을 때는 아트월의 조형적 완성도를 전혀 해치지 않습니다.

라운드 코너로 마감된 아트월의 부드러운 곡면 라인이 히든 도어 경계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벽면 전체가 하나의 오브제처럼 완결된 인상을 줍니다. 디자인과 기능을 동시에 충족시킨 디테일로, 이번 거실 시공에서 아트월과 함께 완성도를 높여주는 포인트입니다.

주방 Before

시공 전 주방입니다. 그레이 톤의 하부장과 노후된 상부장, 독립형 냉장고가 공간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냉장고 상부의 빈 공간과 정리되지 않은 수납 구조가 산만한 인상을 주고 있었습니다.

다이닝 공간 역시 별도의 설계 없이 식탁만 배치된 형태로, 주방과의 연결감이 부족한 상태였습니다. 싱크대 상판과 하부장을 전면 교체하고 냉장고를 빌트인으로 전환하여 주방 전체의 완성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설계를 진행하였습니다. 

주방 After

상하부장은 한솔 무광 도브화이트 필름으로 전면 래핑하여 거실과 동일한 화이트 톤의 통일감을 구현하였습니다. 상판은 한샘 코튼화이트 플러스로 시공하여 밝고 깨끗한 작업 면을 확보하였으며, 싱크대는 한샘엠시스 사각싱크볼 엠보를 적용하여 실용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충족하였습니다. 상부장 하단에는 간접조명을 설치하여 조리 시 작업 조도를 확보하면서도 공간에 부드러운 분위기를 더하였습니다.

ㄱ자 배치의 하부장은 핸들리스 디자인에 다크 라인 포인트를 적용하여 플랫한 면 구성 속에서도 시각적 리듬감을 살렸습니다. 냉장고는 빌트인 방식으로 매립하여 주방 벽면과 일체화하였고, 냉장고 옆에는 빌트인 오븐을 배치하여 조리 동선의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기존 대비 수납 용량이 대폭 증가하였으며, 주방 전체가 하나의 정돈된 면으로 구성되어 공간의 완성도가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더불어 주방과 거실 사이에 다이닝 공간을 배치하여 두 공간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중간 영역으로 구성했어요. 화이트 마블 패턴의 원형 테이블과 아이보리 톤의 패브릭 체어를 매칭하여 주방의 화이트 톤과 거실의 베이지 톤 사이에서 부드러운 색감 전환을 유도했고요.


💡깔끔한 마감 포인트

다이닝 뒤편 벽면은 거실 아트월과 동일한 필름으로 마감하여 공간 간 마감재의 연속성을 유지하였으며, 이어지는 방문 역시 영림 168 도장백색 필름으로 래핑하여 벽면과의 일체감을 확보하였습니다. 별도의 펜던트 조명 없이 다운라이트만으로 조도를 구성하여 천장 면의 깔끔한 라인을 유지한 점 역시 이 공간의 특징입니다.

거실 욕실

벽면과 바닥 전체를 밝은 그레이 톤의 대형 타일로 통일하여 깔끔하고 넓어 보이는 공간을 구성하였습니다. 천장은 화이트 SMC 천장재로 마감하고 다운라이트를 배치하여 욕실 전반에 고른 조도를 확보했어요. 세면대 상부에는 3면 거울 수납장을 설치하여 수납 기능과 시각적 확장 효과를 동시에 확보하였으며, 거울 하단에는 간접조명을 적용하여 세면 시 충분한 조도를 제공합니다.

세면기는 VL-40을 적용하였으며, 세면수전은 SB2-340을 시공하였습니다. 매트 실버 소재의 수전으로, 그레이 톤 타일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서도 디자인적 존재감을 갖추고 있습니다. 거울 하단의 선반은 타일과 동일한 마감재로 일체형 처리하여 별도의 선반 부착 없이도 소품 거치가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샤워수전SB2-600을 적용하였으며, 슬라이드바TB 307 매트 실버로 시공하여 세면수전과 동일한 매트 실버 톤으로 통일하였습니다. 수전의 널링 핸들 디테일이 세면수전과 동일한 디자인 언어를 유지하여 욕실 전체의 마감 완성도를 높여줍니다. 욕실 액세서리 역시 매트 실버 톤으로 통일하여 공간 내 금속 소재 간의 색감 편차 없이 정돈된 인상을 구현하였습니다.

안방 Before

시공 전 안방입니다. 돌출형 천장 조명과 벽걸이 에어컨, 어두운 톤의 커튼이 공간에 무게감을 더하고 있었으며, 노후한 벽지와 바닥재가 전체적으로 칙칙한 인상을 주고 있었습니다. 드레스룸으로의 진입 역시 기존 구조 그대로 유지된 상태였습니다.

안방 After

벽체는 베스띠 82538-02 리얼 매트 페인트 샌드 아이보리 실크 벽지로 마감하고, 바닥은 구정마루 마뷸러스 리브 웜 브리즈 강마루를 시공하여 다른 공간과의 톤 연속성을 유지하였습니다. 천장은 다운라이트와 간접조명을 조합하여 취침 시에는 은은하게, 활동 시에는 충분한 조도를 확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시스템 에어컨을 매립하여 기존 벽걸이 에어컨 대비 벽면을 깔끔하게 정리하였으며, 원목 프레임의 침대와 사이드 테이블을 배치하여 화이트 톤의 공간 속에서 자연스러운 따뜻함을 더하였습니다.

이번 안방의 핵심 포인트는 드레스룸으로 이어지는 아치형 개구부의 슬라이딩 도어입니다. 일반적인 사각 프레임 대신 상부를 부드러운 아치 곡선으로 마감하여, 안방 공간에 조형적 포인트를 부여하였습니다. 도어 표면은 그레이 톤의 필름으로 마감하여 화이트 벽면과 자연스러운 톤 차이를 두었으며, 도어를 닫았을 때는 벽면의 장식적 요소로, 열었을 때는 드레스룸과 스타일러가 배치된 실용적 공간으로의 진입구 역할을 합니다.

현관의 라운드 유리 파티션, 거실 아트월의 라운드 코너와 함께 이 집 전체를 관통하는 곡선 디자인 언어가 안방에서도 이어지며, 공간 간의 디자인 통일감을 완성하는 요소입니다.

드레스룸

안방에서 아치형 도어를 통해 진입하면 드레스룸이 펼쳐집니다. 화이트 오픈형 수납 시스템을 ㄷ자로 구성하여 양쪽 벽면과 안쪽 벽면까지 수납 공간을 최대한 확보했어요. 상단에는 선반, 하단에는 행잉바를 배치하여 계절별 의류 분류와 수납이 용이하도록 설계하였으며, 바닥부터 천장까지 활용한 구조로 28평 대비 넉넉한 수납량을 확보하였습니다.

안쪽 끝에는 소형 창을 두어 환기가 가능하도록 하였고, 다운라이트 조명으로 내부 전체에 고른 조도를 확보하여 의류 색상 확인이 용이합니다.

드레스룸 진입부에는 스타일러를 배치하여 의류 관리 동선을 드레스룸 내에서 완결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드레스룸을 기준으로 안방과 욕실이 각각 연결되어 있어, 세면 후 의류 선택과 착장까지 하나의 동선으로 이어지는 효율적인 구조를 완성하였습니다.

안방으로 통하는 아치형 도어와 욕실로 이어지는 도어 모두 그레이 톤의 필름으로 마감하여 드레스룸 공간 내 마감재의 통일감을 유지하였습니다.

안방 욕실

드레스룸에서 바로 연결되는 안방 전용 욕실입니다. 벽면과 바닥 전체를 그레이 톤의 대형 타일로 통일하여 거실 욕실과 동일한 마감 톤을 유지하였습니다. 세면대 상부에는 와이드 거울을 설치하고 하단에 간접조명을 적용하여 세면 시 충분한 조도를 확보하면서도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를 구현하였습니다.

타월바, 휴지걸이, 옷걸이 훅 등 욕실 액세서리를 모두 매트 실버 톤으로 통일하여 거실 욕실과 동일한 톤을 유지하였습니다.

천장에는 환기팬을 설치하여 습기 관리가 가능하도록 하였고, 안방에서 드레스룸을 거쳐 욕실까지 이어지는 동선이 하나로 완결되면서 사적 공간의 독립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하였습니다.

서재 Before

시공 전 모습입니다. 노후된 벽지와 낡은 바닥재, 돌출형 천장 조명이 공간 전체에 어두운 인상을 주고 있었으며, 기존 몰딩과 커튼이 시각적 무게감을 더하고 있었습니다.

발코니와의 경계가 기존 창호 그대로 유지되어 공간 활용에도 한계가 있는 상태였습니다.

서재 After

벽체는 베스띠 82538-02 리얼 매트 페인트 샌드 아이보리 실크 벽지로 마감하고, 바닥은 구정마루 마뷸러스 리브 웜 브리즈 강마루를 시공하여 거실과 동일한 톤의 연속성을 확보하였습니다.

천장은 기존 돌출형 조명을 제거하고 다운라이트로 교체하여 천장 면을 깔끔하게 정리하였으며, 천장 일부에 간접조명을 적용하여 공간에 부드러운 층위감을 더하였습니다.

시스템 에어컨을 매립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였고, 화이트 톤의 데스크와 체어를 배치하여 공간 전체의 컬러 톤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하였습니다.

방문은 영림 168 도장백색 필름으로 래핑하여 복도 및 다른 공간과의 마감 통일감을 유지하였습니다.

침실 Before

시공 전 모습입니다. 돌출형 천장 조명과 오래된 벽지, 낡은 바닥재가 공간 전체에 어두운 인상이 느껴집니다.

기존 도어와 붙박이장이 시각적 무게감을 더하고 있었습니다.

침실 After

주방 옆 방입니다. 벽체는 베스띠 82538-02 리얼 매트 페인트 샌드 아이보리 실크 벽지로 마감하고, 바닥은 구정마루 마뷸러스 리브 웜 브리즈 강마루를 시공하여 다른 공간과의 톤 연속성을 유지하였습니다. 천장은 다운라이트와 간접조명을 조합하여 깔끔하게 정리하였으며, 시스템 에어컨을 매립하여 벽면을 온전히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붙박이장은 화이트 톤으로 교체하여 벽면과의 일체감을 확보하였고, 방문은 그레이 톤의 필름으로 마감하여 공간 내 은은한 톤 변화를 주었습니다. 기존 대비 불필요한 장식 요소를 모두 제거하여 미니멀하면서도 넓어 보이는 공간으로 완성하였습니다.

🧾 인테리어 영수증 (vat 미포함)

- 철거: 약 320만원
- 창호: 약 1,400만원
- 설비: 약 310만원
- 전기: 약 280만원
- 목공: 약 1,400만원
- 욕실: 약 880만원
- 타일: 약 170만원
- 도장: 약 90만원
- 필름: 약 80만원
- 바닥재: 약 370만원
- 도배: 약 330만원
- 가구: 약 890만원
- 조명: 약 220만원
- 기타: 약 790만원
- 공과잡비: 약 150만원


마치며

이번 현장 어떻게 보셨나요? 현관의 라운드 유리 파티션에서 시작된 곡선의 흐름이 거실 아트월의 라운드 코너를 거쳐 안방의 아치형 드레스룸 도어까지 이어지며, 28평 공간 전체를 하나의 디자인 언어로 관통하는 것이 이번 현장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화이트 톤으로 통일된 마감 위에 곡선이라는 조형적 요소를 더해, 깔끔하면서도 기억에 남는 공간을 완성하였습니다. 미니멀 모던 화이트 인테리어에 관심 있으신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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