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숲속 작은 오두막' 로망을 현실로, 감성 담은 10평 방
⚡ 3초 컷! 집들이 미리보기
📍 이 집의 핵심 포인트!
✔ 숲속 오두막 무드, 패트릭과 소품으로 포인트
✔ 엽서와 빈티지 종이로 감성 가득한 벽 꾸미기
✔ 거울을 곳곳에 배치해 특별한 포토존 만들기
도면
부모님과 함께 사는 공간의 전체 도면이에요. 저는 도면상 작은방(2)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추구미는 '숲속의 작은 오두막' 같은 분위기예요. 나이가 들어도 고유한 취향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 것 같더라고요. 저는 여전히 빈티지와 우드 감성을 좋아하고 사랑합니다.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마머라고 합니다 :)
오늘의집 온라인 집들이 글을 세 번째 작성하는데요. 2019년에 두 번 올린 글이 많은 사랑을 받아서 6년이 지난 지금도 '스크랩'과 '좋아요'를 눌러 주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시간은 흘렀지만 여전히 제 취향과 분위기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많다는 게 참 신기하고 감사했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공간에서 저만의 작은방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히스토리 모아보기
첫 번째 방 꾸미기
첫 번째 집은 나만의 공간을 사랑하기 위해서 저의 취향을 가득 담았던 것 같아요.
두 번째 방 꾸미기
두 번째 방 꾸미기는 소파를 빼면서 생기는 추가적인 공간을 활용했어요.
세 번째 방 꾸미기
우드의 느낌이 강한 세 번째 방 꾸미기! 정말 아늑한 그 자체죠?
Before
이사 당일 짐으로 마구마구 채워지던 제 방입니다. 어디에 가구를 놓아야 하고, 어디에 수납을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어요. 그저 방에 물건만 계속 쌓이는 중입니다....
After
제 방을 숲속의 작은 오두막을 닮은 아늑한 공간으로 꾸몄는데 어떠한가요? 따뜻한 조명과 우드 소품으로 빈티지한 무드를 더했고, 벽에는 좋아하는 엽서와 빈티지 그림들을 가득 붙여 작은 갤러리처럼 꾸몄습니다.
특히 가장 마음에 드는 건 침대 위 초록빛 숲 이불이에요. 하루의 끝에 누워 있을 때면 마치 자연 속에 파묻힌 듯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거든요
침대존
저는 잠을 늦게 자는 편이라 작은 조명을 켜두고 책을 읽거나 휴대폰을 보는 시간이 길어요. 그래서 침대 옆 공간은 꼭 아늑하게 꾸며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침대 커버 자체가 초록빛 숲이라 그 분위기에 맞게 주변도 우드 소품과 따뜻한 조명으로 채웠습니다. 조명 하나만 켜도 방 안에 은은한 빛이 번져 포근한 무드가 완성됩니다.
특히 침대 바로 위 벽은 일부러 비워두었어요. 엽서나 장식을 붙이지 않으니 오히려 더 깔끔하고 안정적인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이 공간에서는 더욱 차분하면서도 아늑하고 포근한 기분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이 공간은 침대 쪽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포인트예요. 꽃무늬와 빈티지한 유럽풍 감성이 느껴지는 벽 행거를 달고, 거기에 어울릴 작은 소품들까지 미리 구상해두었답니다. ㅎㅎ
원래는 식물을 두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제가 식물을 키우는 게 부담스러워서 대신 니트 플랜테리어 소품으로 채웠어요. 멀리서 보면 진짜 식물처럼 보여서 숲속 한편에 있는 듯한 기분을 주는 게 정말 마음에 들어요.
옆에는 패브릭 달력을 걸어두었는데, 날짜가 바뀔 때마다 공간에 새로운 포인트가 생겨서 빈티지한 무드가 더 강해지고 분위기도 훨씬 예뻐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작은 오브제와 소품들이 모여 만든 이 부분은 저에게는 감성적인 힐링 스팟이에요!
벽꾸존
저는 벽 꾸미기를 할 때 엽서와 빈티지한 종이들을 자주 활용해요. 작은 소품이지만 배치만 잘해도 공간의 분위기가 확 달라지더라고요. 다만 중요한 건 위치와 조화예요. 무작정 붙이면 오히려 지저분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눈에 잘 들어오는 포인트 자리에만 골라 붙이는 게 좋습니다.
조명을 함께 두면 그림자와 빛이 어우러져 더 따뜻한 무드가 생겨서 방이 훨씬 아늑해 보여요.
저의 마음을 쏟아 꾸민 포토존이에요. 따뜻하고 동글동글한 조명과 귀여운 소품들을 올려두니 분위기가 확 달라지더라고요. 특히 이곳에서 거울 샷을 찍으면 정말 예쁘게 나와서 저만의 작은 스튜디오 같은 느낌이 들어요.
아치형 거울과 큰 액자가 수납장 위를 채워주니 한결 정돈된 무드와 함께 포인트가 되어주는 것 같아요. 계절마다 소품만 살짝 바꿔도 전혀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어서 늘 애정이 가는 공간이랍니다!
벽면에는 작은 우드 거울을 구매해 부착했어요. 사소한 소품 같지만 거울 하나만으로도 공간의 분위기가 크게 달라지더라고요.
특히 제가 작은 오두막처럼 꾸미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빈티지한 엽서와 우드 소품들, 그리고 이 거울이 꼭 필요하겠다 싶었어요. 거울은 오늘의집에서 보고 완전 반해서 구입했는데 이 작은 거울이 이 공간의 킥입니다.
거울존
공간의 반대편에는 볼록 거울을 달아두었어요. 일반 거울에서는 제 모습만 일부 나오지만, 볼록 거울에서는 제가 꾸민 예쁜 공간까지 함께 담기더라고요. 그래서 이곳에서 거울 샷을 찍으면 사진마다 방의 분위기까지 담겨서 좋아요
저는 이 점이 좋아서 여기서도 거울 샷을 자주 찍게 되더라고요. 단순한 거울이 아닌 꾸민 공간을 한 컷에 담아주는 포인트가 된 거죠.
데스크존
이곳은 제가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데스크 공간이에요. 초록색 아이맥이 확실한 포인트가 되어주고, 못생긴 전선들은 커버로 가려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책상 옆에 빔프로젝터도 있는데요. 왜 저 자리에 있냐고 궁금하실 수도 있죠! 사실 밤마다 침대에 누워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
이렇게 반대편 벽으로 쏴서 영화나 드라마를 봐요! 침대에 편하게 누워서 드라마나 영화를 볼 수 있으니, 마치 집 안에 작은 영화관이 생긴 것 같더라고요.
특히 큰 화면으로 보는 장점 덕분에 작은 방이지만 더 몰입감 있고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저만의 취향대로 꾸민 공간에서 좋아하는 드라마를 보는 이 순간이 하루 중 가장 큰 행복이에요.
큰 TV나 빔프로젝터가 부담스럽다면, 이렇게 작은 TV를 액자처럼 두는 것도 좋은 선택이에요. 저는 이 작은 TV를 거실 한편에 두고, 좋아하는 플레이리스트와 영상들을 틀어두고 있어요.
음악을 들으며 바라보면 분위기가 매번 색다르고, 인테리어 효과까지 톡톡히 느낄 수 있습니다. 크지 않지만 존재감 있는 포인트 소품으로 완전 추천드려요.
다시 데스크 공간으로 돌아와서, ㅎㅎ 초록 초록한 소품들로 책상을 꾸며줬어요!
책상 위는 최대한 깔끔하게 꾸미려고 노력했습니다.
+)Bonus! 사계절 뷰
제가 사는 집은 1층이라 창밖 풍경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에요. 봄에는 꽃이 피는 모습을 바라보며 계절의 시작을 느낄 수 있고, 여름에는 비가 오는 모습을 가까이서 보며 시원함을 느낄 수 있고, 가을에는 창밖에 알록달록한 낙엽을 보며 힐링할 수 있고, 겨울에는 눈이 쌓이는 풍경을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답니다.
사계절 내내 변하는 풍경이 주는 작은 위로 덕분에 집이라는 공간은 저에게 언제나 특별한 안식처가 되어줘요!
마치며
저처럼 숲속의 작은 오두막 같은 분위기를 좋아하신다면 제 글이 분명히 도움이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방을 꾸밀 땐 나만의 취향이 무조건 들어가야 해요! 내가 좋아하는 무드와 분위기가 무엇인지 생각하고 방을 꾸민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저의 세 번째 집들이 글을 읽어주셔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마머룸님의 취향 토크!
📌 1. 요즘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가 있나요?
🗨️ 우디크 브랜드 우드 가구를 가장 잘 만드는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 2. 요즘 나에게 많은 영감을 주는 곳이 있다면?
🗨️ 저는 오늘의집 온라인 집들이나 사진들을 보면서 제 취향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오늘의집 계정은 @엉금이네 / @slow_luu입니다.
-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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