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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수보다 넓어 보이는 레이아웃의 비밀, 33평 부분 리모델링

아파트

33평

리모델링

취학 자녀와 함께

⚡ 3초 컷! 집들이 미리보기

📍 이 집의 핵심 포인트!

✔ 거실-주방 개방감 최대로 느껴지는 레이아웃
✔ 톤을 맞춘 원목 가구들로 편안한 무드 연출
✔ 식물부터 소동물까지! 자연친화적인 분위기

도면

저희 집은 33평 방 3개 욕실 2개 남동향인 탑층 타워형 구조입니다. 넓은 거실에 창이 2개가 있는 게 특이한데요. 세탁실 쪽 거실 창과 옷방 아이방에선 모두 남산타워가 작게나마 보이는 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침실과 방들이 크게 나온 게 장점이기도 하네요. 

거실 소파 자리엔 아이가 책도 읽을 수 있어서 3개의 핀으로 밝은 주광등을 말씀드렸고 주방에는 간접등을 시공해서 분위기가 있어요. 거실에 실링팬을 하고 싶어서 진행했고 아늑하게 보이기 위해 우물천장화를 했어요.

그 주위에 부족한 조명들을 시공했습니다. 안방 침대 자리, TV자리엔 전구색 3개의 핀 조명을 말씀드려서 했는데 안방 침대 자리 이쁘긴 해도 눈이 부셔서 사진 찍을 때만 사용합니다. ^^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의집 그리고 인스타에서 @aboha.hansyhome 아보하 한씨홈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아주 보통의 하루 평범한 삶이 제일이라고 생각하는 요즘, 미니멀 화이트를 꿈꾸며 이 집에 있는 게 좋아져서 밖순이였다가 집순이가 되었습니다.

저는 음악을 전공하였고 공대생인 동갑내기 친구와 결혼하여서 초등학생 아이 하나를 둔 엄마입니다. 음악을 연결고리로 결혼하고 살고 있는데 요즘 저희 부부의 취미는 골프이고 혼자 있는 시간에는 주로 집 꾸미기 리빙과 집밥 홈쿡에 관심이 많은 집순이 아보하로 살고 있어요.

리모델링 과정

탑층 리모델링 스토리

10여년 된 아파트라 도배 장판만 하고 들어와야지 했다가 매도인이 먼저 인테리어 할 수 있게 해주셔서 3~4주 부분 리모델링을 하고 들어왔습니다. 가족들이 함께 지내는 거실을 중점으로 넓게 아늑하게 보이는 것에 포인트를 두었고 샷시(새시) 포함 안방 화장실 베란다 세탁실은 고치지 않고 사용 중입니다.

🛠️ 시공 내역

문 필름 시공, 바닥, 천장 몰딩, 거실 우물천장 평탄화, 간접조명, 실리팬 시공, TV 반매립, 아트월 제거, 베란다 히든 도어, 붙박이장, 냉장고장 시공, 공동 욕실, 주방 

부분 리모델링도 3~4주 걸릴 만큼 대공사였는데요. 공사 동의서부터 철거, 배관, 목공, 타일, 필름, 가구 실측에 도배, 전기, 마루, 가구 세팅, 시스템에어컨 및 중문 설치, 입주 청소까지 공사 동의서를 받은 주를 제외하면 공사만 3주 넘게 걸렸네요. 

중문, 시스템에어컨 컨택은 제가 따로 진행했고 실링팬 Led 시계 조명, 다이닝 식탁 조명 등은 제가 미리 골라서 시공할 때 같이 설치하였습니다. 시스템에어컨은 옷방 제외 3군데 거실 안방 아이방에 시공했는데 3개와 4개 가격이 다르더라고요. 마력이 달라서 하기 전에 신중하게 하셔야 할 듯해요.

보통 하루 만에 설치해 주고 공사하라고 하셨지만 배관만 먼저 만들고 먼지 날리는 공사를 다 한 후 에어컨 설치를 해서 기분 좋게 시스템 에어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방은 아일랜드 홈바를 과감히 생략하고 넓은 식탁에 손님 초대도 하고 싶은 마음에 6인용 세라믹 식탁을 대신 놓았어요. 


이 집에 오기 전에 짐 보관 없이 리모델링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지만 힘들었던 한 달이었습니다. 리모델링 은근히 신경 쓸 게 많더라구요. 자연스럽게 이사할 집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고 인테리어에 관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집 꾸미기에 관심이 많아졌던 것 같네요.

현관 Before

기존의 현관 신발장 문만 교체했고요. 현관문, 가구와 거울은 살렸습니다. 바닥 타일은 점박이 회색톤이라 어두웠기에 밝은 베이지톤으로 골랐는데 환해 보이는 반면 눈 오거나 비 오면 오염이 잘 보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도 현관이 밝아서 맘에 들어요.

현관 After

현관 위에 간접조명을 넣어서 분위기가 더 밝아졌습니다. 여기에 목공 공사 전기 공사 미리 하실 분이면 엘베 먼저 부르기 (호출), 전체 소등 버튼을 미리 현관에 설치해 달라고 하세요.

저는 깜빡하고 말씀 못 드렸더니 거실 인터폰에서 엘베 부르고 전체 소등 버튼을 안 만들어놔서 방마다 불을 껐는지 확인하는 게 중요하네요.^^;; 제일 아쉬운 부분입니다.

현관에 중문은 바로 옆에 아이방이 있어서 앞뒤로 열리지 않는 3연동 슬림으로 설치했고 3연동 유리 컬러는 브라운으로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시공했습니다. 바닥 타일을 다 시공하고 나서 중문과 세탁실 문견 적을 이때 불러서 견적 내주시고 입주청소 전 제일 마지막 날 설치해 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 저의 취미생활 직접 꽃꽂이한 생화 리스인데요. 현관에 걸어두었습니다. 향기 가득 말라도 이쁘게 보관 가능하다고 하네요.

복도 Before 

우드톤의 기존 바닥이었는데 변색도 되어서 바닥은 젤 많이 하는 동화마루 나투스진 이모션 블랑으로 진행시켰습니다. 바닥 비교가 복도 전후 샷에서 확연히 드러나는 것 같아요. 집 분위기는 벽지도 중요하지만 바닥 시공을 우선 추천합니다.

복도 After

집 분위기를 좌우하는 벽지는 요즘 많이 하시는 바닥톤과 비슷한 색상의 디아망을 추천해 주셨는데 저는 그냥 깔끔한 화이트 벽지를 하고 싶었어요. 문들은 모두 기존 문에 필름 시공(영림PS010)을 했습니다. 문 손잡이는 거실 쪽 보이는 쪽에는 도무스 손잡이(무광)을 교체해서 바꿨습니다.

문&문틀 ,TV 반매립, 가벽, 베란다 히든 도어, 걸레받이 몰딩, 모두 같은 필름 시공(영림PS010)으로 화이트 컬러를 골랐어요. 

저희 집 벽지는 LG 테라피 새하얀 화이트 7090-01입니다. 가격도 디아망보다 괜찮아서 선택했습니다. 천장도 거실도 방도 모두 이 벽지로 시공하였습니다. 약간 입체감이 느껴지실까요? 만져보면 실크인데 입체감이 느껴져서 좋아요. 

주방 Before

냉장고장을 보이게 오른쪽 끝에 설치하고 싶었는데 수전 변경이 안되고, 수전이 오른쪽 자리로 정해졌기에 왼쪽 끝에 철거 못하는 벽 자리는 제외하고 냉장고장을 짜고 컨버터블 빌트인 냉장고를 넣었습니다. 집집마다 철거를 못하는 벽이 있으니 알아보고 구조 변경하시면 될 것 같네요 

저희 집 주방 냉장고와 수전 위치가 자연스럽게 정해졌습니다. 이전 집은 뚱냉에 김냉은 없었는데 이 집에 오면서 가전을 전부 바꿨네요. 리모델링비도 있지만 가구 가전 비용도 미리 생각하고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냉장고장 가구를 짜서 컨버터블 냉장고 로망을 이뤘네요. 저희 집은 맨 끝은 김냉+냉동+냉장고인데 손잡이 열리는 것은 손님들이 못 보도록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열리게 방향을 정했습니다. 인덕션과 식세기가 빌트인으로 설치해서 편해진 요즘입니다.

주방 After

사각 싱크볼 그리고 수전도 물줄기가 3가지 타입으로 나오는 것으로 설치했어요. 주방이 거실에서 보여 설거지가 많이 쌓이면 바로 거실에서 보인다는 단점이 있어요. 보통 상부장에는 많이 쓰는 그릇을 수납하고 있는데 주방 상부장을 짤 때 보통은 3칸이지만 4칸으로 만들어 달라고 해서 좀 더 많이 수납을 할 수 있네요.

상부장에 칸을 한 칸 더 만들어 4칸으로 시공했더니 더 많이 수납할 수 있는 느낌입니다. 주방에 간접등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나더라고요. 더 분위기가 있어서 만족입니다.

타일이 베이지 크림톤이라 너무 이쁜데 기존 콘센트는 유지한다고 했더니 콘센트 위치에 타일을 뚫어놓으셨더라고요. 이건 어쩔 수 없는데 미리 말씀드리면 수정 가능할 것 같아요. (화장실주방에 타일 콘센트 위치 때문에 타일을 뚫는 건 좀 아쉬웠습니다. 미리 알았으면 콘센트 위치는 조정해서 안 보이는 곳에 할 것 같아요.)

주방 상판은 주방 벽 타일도 베이지로 골랐기에 비슷한 컬러로 했다가 수정했습니다. 결국 저는 '답.정.화' 화이트였나 봅니다. 사진 찍을 때도 밝고 화사하게 나와서 너무 만족해요.

제가 초이스한 주방 상판 컬러는 퍼펙트 화이트입니다. 주방도구 나무나 쇠테리어는 요리하는 분위기 연출하여 주방 도구를 걸어서 수납하고 있습니다.

자주 쓰는 그릇, 작은 접시는 인덕션 밑 서랍장에 사용하고 있어요. 주로 아이가 있어서 집밥을 만들며 저희 집 아침 그리고 저녁을 담당하는 주방입니다. 

다이닝 공간 Before

식탁 자리 옆에 밥솥과 전자레인지를 넣는 주방 붙박이장이 기존에 있었는데 철거했습니다. 붙박이 주방 수납장 제거한 후 다이닝존 모습입니다. 좀 더 넓게 주방과 거실을 잇는 중요한 곳이네요. ^^


다이닝룸 뒤는 세탁실과 보일러실입니다. 옆에는 철거 안되는 벽이라 아쉬웠지만 작게나마 주방 보조선반장을 만들었습니다.

다이닝 공간 After

저희 집 옆면 거실과 주방까지의 동선이 보이시죠?

다이닝존을 생각하며 어떤 집이 될까 생각과 고민을 하면서 이쁜 조명과 식탁을 먼저 과감하게 질렀던 때가 생각나네요.^^ 

한눈에 들어와서 더 넓어 보이는 느낌을 갖게 하는 제가 아끼는 거실 주방 다이닝존입니다. 저희 집 구조상 아일랜드 홈바를 안 해서 더 넓게 6인용 식탁, 거실이 넓어 보이는 것 같아요. 수납은 살짝 부족하지만 잘했다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멀리 코펜하겐에서부터 온 무토 조명은 조약돌 같죠? 미리 2미터 세라믹 식탁을 사기로 했기에 중간 지점 1미터에 정확히 조명을 달아서 더 이쁜 다이닝존입니다.

그리고 조명과 저 액자가 있기에 생동감이 있는데요. 특히 저 액자 그림의 원가는 1000억이라고 하는데 저는 오늘의집에서 액자까지 5만원으로 구입한 실용적이고 이쁜 인테리어템입니다. 액자 앞 조명에서 식사하면 홈스토랑 포토존 완성입니다.

집들이 때 성인이 많이 오면 식탁 자체를 이동해서 사용하는데 작년 겨울에 최대 성인 8명도 편히 같이 앉아서 먹을 수 있는 다이닝 공간이라 만족합니다. 

보통은 외식보다 홈스토랑 미션도 할 겸 집에서 자주 먹어요. ^^ 이날의 메뉴는 치마살 스테이크, 브리 치즈 파스타, 토마토 살사 또띠아입니다. 토마토 살사에 연어도 넣었는데 비스킷 위에 올려서 먹으면 간단한 한입 요리라 집들이 메뉴에 추천해요.

세탁실과 경계에 있는 미닫이문이 거슬려서 모루 유리문으로 바꾸고 보이는 주방 끝 쪽 철거가 안되는 벽이라 주방이 넓어지진 않았지만 꿈의 냉장고장 키친핏을 넣었습니다. 부족한 수납은 주방 보조장을 만들어서 커피 머신, 밥솥, 에프를 수납하였어요.

거실 Before

거실 아트월은 거의 대리석일까요? 빛바랜 아트월이라 철거하고 TV 반매립을 했습니다. 이전 집은 아이가 어려서 거실 서재화를 해서 TV가 없었는데 저를 위해서 소파와 TV를 장만했어요 .^^

기존 집이 갈매기 몰딩이라 필름 시공이 안된다고 해서 1.5mm 문선으로 몰딩 목공을 하고 덕분에 대공사 되었습니다. 노래방 조명은 이사 와서 알았지요. ^^ ;;

거실 천장은 우물 조명으로 아늑하게 하고 싶었고 실링팬과 간접등을 넣으려고 천장을 높여서 우물천장 평탄화를 했습니다. 실링팬은 보강작업이 필요하니 전문가에 맡기세요.

거실 After

부분 리모델링 후 아늑하고 이쁜 거실로 완성되었어요. 제일 좋아하는 거실입니다. 저희 가족이 제일 많이 머무는 공간이라 소중하네요.

복도에서부터 거실이 보이는데 식탁 다이닝존까지 거실이 한눈에 보여서 더 개방감이 있어요. 바닥이 이모션 블랑 젤 많이 하시는 걸로 했는데 어때요? 린넨 커튼은 기존 집에서 가져와서 그냥 사용하고 있어요. 탑층이라 천장 층고가 다른 집보다 높은데 그래도 잘 맞더라고요.

요즘 실링팬을 틀고 있는데 시원해서 추천입니다. 분위기도 좋아졌죠. 기존 아트월 공간은 이렇게 변했어요! TV는 75인치인데 반매립을 해서 깔끔하네요. 너무 새집 느낌 난다고 선물 받은 여인초 대형 화분으로 좀 더 분위기가 좋아졌어요.

LED 조명 시계도 미리 넣었는데 너무 편해요. 추천합니다. 우물천장은 실링팬 때문에 조명이 부족할 것이라 주광색으도 넣고 간접등도 넣었습니다. 저 히든 도어 보이시나요? 아트월을 하나의 벽으로 베란다존을 완성했습니다.

소파는 모듈 소파로 해서 자유롭게 매치를 구조를 변경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양 옆은 수납장이 모두 미닫이라 좁은 공간에 좋은 것 같고요. 철제 블라인드를 해서 햇빛이 오후에 들어올 때 편하게 즐길 수 있어요. 

휴양지 느낌의 겐차야자를 오늘의집 포인트로 들였어요. 이름은 아보하입니다. ^^ 얼마 전에 새순이 나와서 신기해하는 중입니다. 오늘의집 출석과 미션 쏠쏠해서 포인트로 인테리어 소품을 사기 좋아요.

소파 왼편 주방을 향하는 빈 공간엔 미닫이 수납장을 두었고 중간에 안 보이지만 로봇청소기가 있어요. 그래서 미닫이장으로 했는데 이쁜 오브제나 선물 받은 소품을 두려고 하고 있어요.

분위기를 이쁘게 바꾸는 데에 꽃이 한몫을 하는 것 같아요. 최고의 인테리어 소품입니다.

이쁜 꽃은 항상 기분 좋은 것 같아요. 최고의 인테리어템이죠. 꽃은 금방 시들기 때문에 사진으로 기록으로 남기는 것 같아요. 제가 직접 꽃꽂이한 바구니입니다. 요즘 매주 배우고 있는데 너무 재미있네요.

오천원의 행복 프리지아를 식탁 봄에 놨을 때인데요. 맥주잔에 놓았어요. 멋스럽죠?

거실 라왕 미닫이장에는 제가 좋아하는 이쁜 도자기 그릇을 넣었습니다. 밤에도 분위기 있게 보이나요?

이쁜 그릇을 보면 배가 부르고 힐링이 됩니다. 다들 그러신 거죠? ㅎㅎ

베란다

기존에 저 베란다 문이었어요. 근데 원래 나무색에서 흰색 필름을 입혀서 나름 티는 안 나요. 히든 도어 뒤에 이중문으로 베란다를 들어갑니다.


베란다는 공사 없이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있지만 초보 식집사라 베란다는 식물존으로 키우고 있어요. 바닥은 붙이는 타일로 연결했습니다. 오늘의집 인친님들의 베란다를 참고해서 커튼 봉에 베란다 커튼을 해서 에어컨 실외기실이 안 보이게 가렸습니다.

아이가 기르는 1년 된 파리지옥에서 이쁜 꽃이 나와서 신기해서 찍어보았습니다. 식물이 가지고 있는 생명의 힘은 대단한 것 같아요. 요즘 초보 식집사로 살고 있어요. 작은 식물들이 있는 공간입니다.

침실 Before

침실 After

침대는 다리가 있고 원목 조명이 있었으면 좋았어서 오늘의집에서 선택했어요. 덴마크산 템퍼 매트리스는 그전부터 워너비여서 들였습니다. 몸의 굴곡에 맞춰져서 진짜 꿀잠각입니다. 친구가 선물해 준 러그를 깔았어요. 분위기가 살아서 만족입니다.

거실의 여인초가 너무 자라서 가지치기하면 물꽂이 겸 안방으로 옮겨서 2~3주 더 봅니다. 물을 넣은 화병에 이케아에서 산 조화까지 같이 꽂아서 관리하기 쉽게 했어요. 자라홈 스툴 따라샀는데 한쪽에 이쁜 침실템이 되었네요.

침실에는 침대만 있어서 주로 봄여름 간절기 이불로 분위기를 바꾸는 편입니다. 보통 봄 겨울엔 화이트 무드로 우드 화이트존으로 만들고 있어요.

화장대존

샤워하고 난 후 머리 말릴 때 공간입니다. 호텔 사우나존처럼 화장대에 선풍기를 놓았더니 너무 맘에 드는 공간이 되었어요.

욕실 Before

공용 욕실은 공사를 하였습니다. 공동 욕실에 욕조와 Led 거울 조명을 넣었는데 은은하니 분위기 있는 욕실이 되었어요led 거울 조명은 추천해요. 2가지 컬러로 터치로 변환할 수 있는데 욕실 분위기를 담당하고 있어요.

수납장과 타일은 베이지톤으로 색감은 제가 골랐는데 따뜻한 느낌의 타일을 잘 선택한 것 같네요. 젠다이석도 샌드베이지입니다. 줄눈도 같은 컬러로 시공하였습니다.

욕실 After

💡 욕실 액세서리 정보 

1. 세면대 : 아메리칸 스탠다드 플랫 라운드
2. 양변기 : 아메리칸 스탠다드 웨이브 라운드
3. 욕실장 : 미니 플랩장 세트(크림화이트) 
4. 거울 : LED 타원 거울
5. 수전 : 아메리칸 스탠다드 큐브 제품
6. 수건걸이&휴지걸이 : 아메리칸 스탠다드
7. 플랫 코너 선반 : 알루미늄 타공 코너 선반(걸이 없는 제품) 
8. 젠다이석 : 샌드베이지


아이도 좋아하는 공간 탕 목욕이 가능한 욕실입니다. 손님들도 오셔서 이 화장실에서 손을 씻으시기에 마음 편하게 오픈하고 있어요. 욕실 수납장은 간단한 수건만 넣었습니다.

옷방&취미방 Before

기존 붙박이장이 있었는데 철거하고 저희 집 붙박이장 옷장을 짜서 넣었습니다.

옷방&취미방 After

안방에 붙박이장을 할지 다른 방에 할지 고민이었는데 저희는 3인 가구라 이방에 옷방을 한 것이 너무 잘한 선택 같아요. 수면을 할 때 깨지 않아서 옷방은 침실로 안 하는 것 추천합니다. 푸쉬 타입으로 한쪽 벽면 전체를 붙박이장을 만들어서 이불과 옷 모두 수납 가능합니다. 옷방 붙박이장은 자체 제작, 현대 S115컬러입니다.

친정집서부터 결혼 후 4번의 이사까지 살아남은 피아노입니다. 초등학교 때 아빠가 사주신 업라이트 피아노 ~추억이 가득한 물건이라 계속 이사하면서 가지고 있어요. 어쿠스틱 악기는 매력이 넘치네요.

옷방에서 작게 남산타워가 보이는데요. 미세먼지 측정을 남산타워가 보이는지 안 보이는 지로 판단하는 요즘입니다.

옷방에 당장 입는 옷은 요기에 걸어두는데요. 아직까지 10년 이상 쓰고 있어요. 이케아 거네요.

집 인테리어 유형 때 저는 감성 홈테리어 장인이 나왔어요. 감성파 아보하 한씨홈입니다. 저희 집에서 아끼는 명품 악기존인데요. 제가 취미로 연주하는 우쿨렐레에요. 악기 소리가 이뻐서 하와이산으로 구입하였습니다.

남편과 저는 돈이 생기면 다름 아닌 악기를 샀더라구요. 지금은 뜸하지만 할머니가 될 때까지 연주하면서 즐길 각오입니다. 피아노 의자 커버는 동대문 시장에서 천을 떼서 시어머니가 직접 만들어 주셨어요. 홈미싱한 의자 커버 이쁘죠??

아이방 Before

바닥 철거를 해보니 확장공간이어서 그런지 다시 보수하고 바닥을 깔았습니다. 바닥을 철거해 보니 알 수 있는 부분이었어요.

아이방 After

아이방에는 예전 거실에 있던 모든 책과 물건들이 요기에 다 있기에 저희 집 거실이 넓어 보이는 것이지요. 침실 제외 제일 넓은 방을 아이방으로 했습니다. 이사 후 아이방의 물건은 최대한 건드리지 않으려고 안 들어가고 있어요. ㅎㅎ

2층 범퍼침대는 아이의 로망이라 해주었는데 놀이공간이 되었네요. 공부는 주로 거실서같이 하고 있고요. 이방에 아이가 직접 기르는 생명체들이 살고 있어요.

보통 공간에서 누워서 만화책도 읽고 레고를 조립하면서 레고 놀이를 하면서 놀더라구요. 글밥 작은 책도 이제 처분하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으로 언젠가는 바꿀 생각을 하고 있어요.

아이방에 구피치어 4마리와 크레스티드 게코가 살고 있어요. 키우기 전 아이가 기르고 책임질 수 있는지 물어보고 시작합니다. 안 그러면 저의 일이 되니깐요. 물고기 물밥도 매일 주고 게코 럭키밥도 알아서 척척 줍니다.

크레스티드 게코 이름은 럭키이고 입가에 카푸치노를 먹은 것 같다 하여 카푸치노종이라고 하네요. 벽에 붙어있는 럭키를 보면서 한 마리의 공룡처럼 귀엽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얼마 전 성별이 밝혀졌는데 숫컷입니다. 동생이라고 졸린데도 일어나서 미음 같은 밥을 주고 책임감이 저절로 길러지는 것 같아요. 다행히 1년째 잘 살고 있어요.


아이가 곤충과 동물을 좋아해서 집에는 소동물을 계속 키우고 있네요. ^^ 게코 키우는 집사님들 계시다면 같이 소통해요.

+)Bonus! 홈쿡&홈스토랑 일상

저는 홈브런치, 홈스토랑을 좋아하는데요. 한 끼를 먹더라도 이쁘게 세팅해서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점심은 저 혼자 먹을 때에도 친구를 초대해서 간단히 먹을 때에도 홈브런치 스타일로 식탁에서 감성 플레이팅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 집순이입니다.

매일 아아를 내려먹는 루틴이 있는데 전자동 카페 머신이 있어서 원두만 사는데 넘 편하고 좋아요. 보통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무조건 마십니다. 원두는 산미 있는 것부터 구수한 것까지 두루두루 먹어요.

저희 집이 홈쿡 스튜디오 분위기가 나는 느낌 ~~이케아 조명으로 분위기를 내봤습니다.

주방에서 혼자 요리하며 힐링도 하는 요즘입니다. ㅎㅎ 페타 치즈를 넣은 콥 샐러드를 만들어 봤어요. 

신랑 점심 도시락은 샐러드 위주로 챙겨주고 저도 건강식 쌈 채소 말이를 챙겨 먹으려고 하는 요즘입니다.


마치며

요즘 저에게 영감을 주는 것은 오늘의집의 여러 유저분들과 인친님들이라고 말할 수 있네요. 그리고 남의 집 구경과 리빙 라이프에 대해 보는 것도 좋아하는데 유튜브로는 '소비요정의도시탐구', '건축탐구집', '행가집', '유부남' 등 집 방문하는 콘텐츠를 좋아합니다.

저에게 이 집은 처음 부분 리모델링한 공간이라 소중한데요. 잘 방문하셨나 모르겠네요. 친구가 와도 홈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곳, 집들이도 손님 초대도 오케이인 공간~! 커피 한잔하면서 여유 있는 힐링을 계속하고 싶네요.

🎁 aboha.hansyhome님의 취향 토크!

📌 1. 요즘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가 있나요?
🗨️ 장미맨숀 브랜드 가구들은 너무 따뜻하고 예뻐서 나중에 기회가 되면 구매하고 싶어요. 세이투셰는 오묘한 오브제가 많아 좋아해요. 

📌 2. 내가 가장 아끼는 아이템은 무엇인가요?
🗨️ 애정하는 공간이 다이닝 공간이라 다이닝 공간의 무토 조명과 피아바 식탁 그리고 톤체어 의자를 가장 좋아해요. 


202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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