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공은 최소만! 유럽 감성 가구들로 스타일링에 힘을 준 구축
⚡3초 컷! 집들이 미리보기
📍 이 집의 핵심 포인트!
✔ 꼭 필요한 부분만 시공하고 스타일링에 집중
✔ 실용성+디자인까지, 실속 있는 가구 셀렉
✔ 공간 곳곳 식물 배치로 싱그러운 포인트
도면
저희 집은 22년 차 구축 아파트로, 방 3개가 있는 전형적인 구조의 K 아파트입니다. 이제 이 집에 산 지 1년 가까이 되어가네요. 인테리어를 할 당시,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소한의 비용으로 시공하기 위해 노력했어요.
그래서 구조변경이나 위치 변경 없이 진행했고, 다행히도 매매할 당시 방 2개는 확장이 되어있어서 확장도 없이 철거, 도배, 마루, 화장실 2개, 주방, 그리고 베란다 타일&탄성코트 정도까지 꼭 해야 하는 부분만 공사하고 최대한 스타일링으로 집을 예쁘게 꾸며보려고 노력했답니다.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1년 연애 후 결혼한 지 1년 된 신혼부부입니다. 서로 너무 닮고 취향이 비슷한 남편과 1년 동안 이 집에 살면서 천천히 하나하나 집을 꾸며가고 있어요. 조급해 하지 않고 신중하게 물건을 고르고 사려다 보니 1년이 지난 이제야 좀 갖춰졌다는 느낌이 드는 집이에요. 앞으로도 채우고 꾸며갈 것들이 많지만요!
그리고 이제 갓 태어난 아기가 있어 아기방도 새롭게 꾸미고 있는 중이라 아직도 스타일링은 진행 중이랍니다 ㅎㅎ 인테리어를 위해서 영감을 얻기 위해 늘 오늘의집 집들이를 늘 열심히 보고, 쇼핑도 많이 했었었어요. 저도 언젠간 글 발행해 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에디터님의 제안을 받아 드디어 발행하게 되어 너무 기뻐요!
현관 Before
현관 After
현관과 거실 사이의 중문! 제가 꼭 하고 싶었던 것 중 하나가 유리 도어예요. (유리 도어 좋아하는 편..) 그래서 중문 대신에 유리 도어를 했는데 저는 너무 만족하는 부분이랍니다.
현관에서 거실로 들어서자마자 화장실 맞은편엔 전신거울이 있는데요 수납장을 들일 수도 있었지만, 여긴 심플하게 거울 정도만 두고 셀카존으로 애용하기도 하고요. ㅎㅎ 행잉 식물들을 걸어두니 포인트가 되는 것 같죠? ㅎㅎ
거실 Before
딱, 20년 전쯤이 생각나는 인테리어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집이었답니다. 집은 깔끔한 편이었지만 간혹 보이는 체리색 몰딩, 오래된 마루와 벽지가 20년 전이 떠오르더라고요. ㅎㅎ
거실 After
거실에서 바뀐 부분은 벽지와 바닥 정도인데요, 나머지는 스타일링으로 변화를 주었어요. 아무래도 전체적으로, 화이트+우드 조합이 가장 쉽기도 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다 보니, 저도 우드 강마루에 화이트 벽지를 하게 되었어요. 모던하면서도 중간중간 놓칠 수 없는 유럽 감성과 클래식함이 조금 묻어나는 느낌을 원했어요! ㅎㅎ
저희 집은 천고가 높은 편은 아니라 우물천장은 하지 않기로 하고, 실링팬만 달아주었어요. 실링팬 처음 사용해 봤는데 여름에는 시원하고 환기도 되는 게 좋더라고요. 가성비 있는 제품으로 구매했는데 너무 만족하는 중이랍니다 :-)
약간 둥근 라인의 귀여우면서도 모던한 소파, 그리고 유리 테이블로 모던한 느낌, 깔끔한 느낌을 주었어요. 유리 테이블은 아이가 크면 치워야 하겠지만, 원목이 주는 따뜻함도 있으면서 모던한 디자인에 반해서 데려왔는데 디자인적으로 너무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답니다.
비용을 최소화하면서 시스템 에어컨은 하지 않고 남편이 혼자 살 때 쓰던 에어컨을 가져왔어요. 파티션으로 에어컨을 가려주었는데 파티션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크더라고요! ㅎㅎ
최근에 들인 이케아 뒤블링에!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역시 사길 잘했다 싶더라구요. 의외로 쿠션감이 엄청 폭신하고 편하고 또 어디든 잘 어울리더라고요. 원래 서재에 두려고 했다가 거실에도 잘 어울려서 거실에 두고 있는데 거실에도 잘 어울리죠? ㅎㅎ
파티션 앞 조명 역시 이케아 제품인데요, 조명이 위로 비치는 조명과 아래로 비치는 조명 각 2개를 조절할 수 있고 헤드 각도랑 조도 조절이 편하고 디자인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서 200% 만족하며 사용 중이에요.
린넨 커튼을 달아서 내추럴한 느낌도 주었어요. 특히 바람이 불면 더 예쁘더라고요. 집이 남동향이라 햇빛이 잘 들어오는데 햇살이 비치 때도 린넨 커튼의 내추럴함이 더 빛을 발하면서, 모던한듯한 거실에 따뜻한 분위기가 풍긴답니다.
남동향 집에서 1년을 살았는데 동쪽으로 해 뜨는 광경이 계절마다 다 다르게 아름다워서, 한 번씩 아침에 눈 비비며 일어났다가 해 뜬 광경을 멍하니 볼 때도 많았어요. ㅎㅎ
소파 맞은편으로는 TV를 벽걸이 형태로 달아주었고, TV장 없이 모던, 깔끔하게, 식물 정도만 놓아주어 심심하지 않게 포인트를 주었어요.
주방 Before
주방이 너무 작은 게 아쉬웠지만, 대신 보조주방이 있는 부엌이라 수납은 걱정했던 것과 달리 문제없더라고요. ㄷ자 주방이 갖고 싶어서 메인 주방 구조변경을 할까 정말 오래 고민했는데 좁은 주방이기도 해서, 구조변경하지 않고 구조 그대로 살려서 시공했어요.
주방 After
화이트 상판을 할까 고민하다가 조금 색다르게 해보고자 과감하게 블랙 상판으로 해보았어요. 살짝의 유럽 느낌, 혹은 레트로하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을 포기할 수 없었던 주방이라 상부장 한 칸은 유리 도어를 했답니다.
지금 와서 보니 유리 도어 더 많이 할걸... 싶더라고요. 아니면 한 면은 상부장을 달지 않았으면 더 예뻤을 것 같지만 지금도 만족해요! 부엌 상판이 블랙인 만큼, 블랙으로 살짝 포인트를 준 주방이라 식탁도 블랙 다리의 원형 식탁, 그리고 의자를 선택했답니다.
손잡이는 베슬라그 손잡이를 직접 사서 인테리어 할 때 시공 맡겼어요. 손잡이만 예쁜 걸 달아도 분위기가 180도 바뀌더라고요! 조금 가격대가 있는 손잡이었지만 정말 만족하는 부분이랍니다!
자주 사용하는 식재료들이나 소스들만 좀 꺼내 놓는 편이라 파스타나 올리브오일, 발사믹 정도는 꺼내 놓고 나머지는 수납해두었어요! 브레드박스에는 남편과 제가 늘 챙겨 먹는 영양제들이나, 잡동사니들을 안 보이게 수납해 놓고 있어요.
허전한 벽 못 보는 거, 부엌에서도 마찬가지라 갖고 있던 엽서들로 벽을 조금 채우고 화사해지라고 식물도 뒀더니 분위기가 더 사는 것 같아요 ㅎㅎ
요리도 좋아해서 웬만하면 밥을 거의 해먹는 편이라, 주방에서 머무는 시간도 많은 편이에요. 도예가 취미라 제가 만든 그릇에 요리해서 담아 먹는 게 일상의 작은 낙이랍니다 :-)
식탁 옆으로 살짝 옆에 비는 공간에는 저희 부부가 가장 좋아하는 스팟, 홈카페예요! 오래된 집이라 요즘 집처럼 키큰장이나 효율적인 수납공간이 없어서 따로 수납장을 구입해서 그릇 수납장 겸 홈카페존을 만들었어요.
홈카페장은 저희 집 가구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이케아 제품입니다. 이케아에서 구입한 수납장 위에 커피 머신을 놓고 스트링 시스템 선반에는 커피 도구나 자주 마시는 티를 두고 이 공간을 정말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
저희 부부는 커피를 너무 좋아해서 늘 직접 내린 커피로 아침을 시작하는데요, 주말엔 남편이 커피를 내리고 저는 브런치를 차려 먹는 게 요즘 낙이랍니다 :-) 브레빌과 쿠진아트 에어프라이어는 거의 매일 가동하는 중.. 만족도 200%인 저의 주방템입니다.
보조주방
보조주방은 철거하면서 주방상판, 하부장을 똑같이 만들었고요. 하부장을 ㄱ자로 만들어서 기존보다 수납공간을 살짝 더 넓혔답니다. 보조주방으로 가는 문 역시 현관과 같은 유리 도어로 제작해서 조금 더 유럽스러운 느낌을 주었어요!
보조주방 위에는 메인 주방이 좁아서 올려놓지 못하는 에어프라이기, 전자레인지를 놓고 쓰고 있어요. 조금 허전할 뻔했던 보조주방에도 식물을 놓으니 훨씬 더 생기가 돌더라고요.
브레빌과 함께 늘 열일하는 에어프라이기! 빵도 자주 먹고 요리도 많이 하는 편이라 정말 잘 사용 중인데 디자인도 클래식하니 예뻐서 숨기지 않아도 되고, 올려두어도 예뻐요! ㅎㅎ
보조주방 끝에는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는데, 남편이 혼자 살 때 쓰던 통돌이 세탁기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아무리 예쁘게 꾸며도 예뻐지지 않는 암흑의 공간이긴 합니다..^^
안방 Before
안방은 붙박이장 겉면 교체와 창틀 살 제거, 그리고 도배와 마루, 필름 작업과 몰딩과 화장대, 아치형 벽 시공 진행했어요.
안방 After
역시나, 구조변경은 하지 않고 기본 인테리어에 스타일링만 한 안방! 웬만한 저희 부부의 옷과 이불은 모두 붙박이장에 들어갈 수 있도록 미니멀한 라이프를 추구하려고 노력중이랍니다.ㅎㅎ 그래서 저희 집엔 아직 드레스룸은 따로 없어요! ㅎㅎ
침대가 공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잘 때만큼은 넓게 자고 싶어서 LK 사이즈의 침대를 구입했어요. 침대 프레임도 패브릭인데 도톰하기까지 해서 LK에서 더 확장된 느낌이라 좋아요 ㅎㅎㅎ
조금 따뜻한 느낌을 주고 안락했으면 해서 패브릭 소재의 침대를 골랐는데 디자인도 편안함도 너무 만족스러워요. 허전한 벽 못 참는 스타일.. 역시나 위에 선반을 하나 달아주었는데요, 이케아 선반 하나 달아주었는데 조금 더 아늑하고 귀엽지 않나요? :-)
붙박이장은 화이트로 깔끔하게, 손잡이는 최대한 작은 걸로 골라서 단정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주려고 했어요:)
최근에는 거실 TV를 없앨 생각으로, 스탠바이미를 구입했는데요. 왜 이제 구입했나 싶을 정도로 편하더라구요. 이불 속에 콕 박혀서 TV 보는 게 너무 편해서.. 이불 밖으로 더 안 나갈 것 같습니다. 이동하기도 편하니 식탁에서 밥 먹으면서 TV 보기도 좋아요!
침대 옆 한쪽 벽엔 모자란 수납을 보충해 줄 수납장을 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 역시나 이케아 제품인데 모던하면서 깔끔 그 자체인데다 수납력도 좋아서 옷이 꽤나 많이 들어간답니다 ㅎㅎ
허전한 벽에는 액자나 소품들로 꾸며보았어요. 역시나 또, 허전한 벽 못 보는 편ㅎㅎ
서재 Before
방은 확장된 걸 확실히 선호하는데 매매 당시 방은 다행히도 확장이 되어있었고, 인테리어는 도배, 마루, 몰딩 딱 기본만 해준 방이에요.
서재 After
안방 다음으로 큰 방인데 이 방은 서재로 사용하기로 했어요. 책상과 책장만 들인 상태라, 아직은 공간을 좀 더 채워보고 싶은데요! ㅎㅎ 이 방은 다른 공간과는 다르게 조금 모던한 느낌으로 꾸며봤어요.
바닥에 타일 카펫을 깔았더니, 확실히 다른 방과는 색다른 분위기가 나서 좋더라고요. 시공이라고 할 것도 없이 정말 간단한데 분위기 전환에 크게 한몫하더라고요!
최근에 테이블 스탠드 조명으로 루메나 LDE 스탠드를 들였는데요, 시크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각도 조절도 용이해서 잘 쓰고 있어요! ㅎㅎ 화이트 책장은 이케아 칼락스입니다! 역시나 또 이케아이지만, 항상 느끼지만 정말 가성비 좋고 예쁘고 수납도 정말 많이 되어서 만족스러워요!
동남향이라 종일 햇빛이 들어와서, 블라인드를 설치했어요. 서재는 아무래도 포근한 느낌보다는 모던한 느낌을 주고 싶어서 커튼보다는 블라인드를 택했답니다!
이케아 칼락스 위엔 제가 가지고 있던 인테리어 소품이나 액자 등등으로 허전한 벽을 채워주었어요:-)
아이방 Before
아이방 After
이제 막 태어난 지 3주가 좀 넘어서 곧 집에 들어올 열무(태명)를 위해서 신생아 침대와 기저귀 갈이대, 그리고 수납장까지만 구비해둔 상태예요! 신생아 침대 이후엔 데이 배드로 갈아타기 위해 공간을 남겨두었어요. ㅎㅎ
한쪽 벽면은 보드 시공을 해서 유럽 감성이 나게 해보았고요. 침대가 들어올 자리엔 위쪽에 스티커를 붙여서 아기방답게 아기자기하면서 아늑한 느낌을 줬어요. 아이방은 커튼도 내추럴하고 더 따뜻한 느낌으로, 저희 집에서도 가장 따뜻함이 느껴지는 공간으로 더 꾸미고 채워보려고 해요.
아이방 수납장은 역시나 또 이케아에요. 이케아 가구 정말 많은 것 같은데... (거의 대부분) 가성비도 좋으면서 예쁘고 항상 실망시키지 않더라고요. 아이방 가구는 이케아 스모스타드+플랏사입니다.
손잡이는 이케아의 빈네세트를 직접 달아주었어요. 스모스타드+플랏사 많이들 이용하시더라고요! ㅎㅎ 저는 심플한 가구에 맨 위 칸은 예쁘게 꾸미면 좋을 것 같아서 비워두었고, 아이방다운 귀여운 느낌을 위해서 손잡이는 동그란 원목 재질의 귀여운 스타일로 골랐어요.
거실 화장실 Before
거실 화장실 After
화장실 하나는 모던하게, 하나는 레트로한 느낌을 내보고 싶었는데요. 거실 화장실이 바로 후자입니다. 주방과 마찬가지로 블랙 컬러가 포인트 되게끔 했어요.
욕실 상부장과 하부장은 이케아에서 구매해서 인테리어 사장님께 설치 요청드렸어요. 저희 부부는 안방 화장실을 주로 쓰기 때문에 많은 수납은 필요하진 않지만, 이케아 하부장과 상부장에도 어느 정도 수납은 가능하더라고요.
이케아 세면대와 벽 수납장 덕분인지 레트로함과 유럽 감성이 살짝 느껴지는 것 같아요. 허전한 벽과 공간에는 자주 쓰는 핸드크림, 그리고 식물들로 채워줬는데 확실히 식물을 올려두니 생기가 있더라고요!
안방 화장실 Before
아무래도 가장 자주 쓰게 될 안방 화장실인데, 역시나 전체 수리해야 했던 상태였어요. ㅎㅎ
안방 화장실 After
원래도 화장실이 넓지 않은 편인데 덧방을 하면서 더 좁아질까 봐, 큰 타일을 붙이고 유리 파티션도 없앴어요. 거실과는 다르게 안방 화장실은 모던하게 가고 싶었는데요.
모던하더라도 차가운 느낌보단 따뜻한 느낌을 선호해서 베이지 컬러에, 가장 패턴 없이 심플한 타일로 고르고 세면대도 둥근 것보단 각진 타입으로 골라 배송해서 현장에 시공 요청드렸어요. ㅎㅎ
좁은 화장실을 가장 깔끔하고 넓어 보이게 하고 싶었고, 너무 많은 물건을 올려두지 않고 딱 필요한 것만 올려두고 미니멀함을 추구하며 사용 중이랍니다.
베란다
베란다가 넓으니 상대적으로 거실이 약간 작아 보일 수 있지만 한편으론, 넓은 베란다가 있어서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단 생각에 차근차근 식물도 부지런히 들이며 식집사의 일상을 보내고 있어요.
거실 베란다는 거실에서 바로 보이기 때문에 튀는 컬러로 하면 연결되는 느낌이 끊어질까 봐 조금 무난하면서도 기본적인 화이트 그레이 컬러로 선택해서 도화지처럼 깨끗하게 보이게 인테리어했어요.
저희 부부가 식물을 좋아해서 하나, 둘 식물을 들이다 보니 어느새 꽤나 많아졌어요. 이 공간에 어울릴만한 혹은 직접 재배해서 먹을 식물들을 기르는 재미에 빠져있답니다.
아파트 앞이 뷰가 트여있어서 가끔 모닝커피 내려서 커피를 마시기도 해요. 아이가 크면 이 공간에 텐트도 쳐주고 아이가 좋아할 만한 놀이공간을 만들어줄까 싶어요:-)
안방 베란다
안방에서 내다본 베란다에요. 식물들과 널어 놓은 빨래들도 뭔가 예뻐 보여서 찎었는데 ㅎㅎ 개인적으로 베란다지만 정말 애정하는 공간이랍니다!
안방 베란다는 유럽 지중해에서 많이 쓰는 테라코타 타일로 시공했어요. 유럽 지중해 가면 어디서나 많이 보이는 타일인데 인테리어 사장님 거래처에 없다고 하셔서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시공 맡겼어요. 테라코타 타일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꼭 사용하고 싶었거든요.
어느새 식물이 꽤나 많아졌는데, 아직도 더 채워 볼 예정이랍니다 ㅎㅎㅎ 베란다 창고엔 저희 부부의 캠핑 짐들로만 가득 차 있어요. 이젠 아이가 생겨 당분간 캠핑을 못 갈 테니 이 넓은 베란다에서 테이블이라도 펼치고 캠핑 온 것처럼 음식 해먹고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서 집구석 미니 캠핑도 해보려고 해요~!!
어디에 둬도 잘 어울리는 이케아 휠리스 철제 선반! 실물 보고는 실내에 넣을까싶기도했지만, 식물 놓는 선반으로 사용 중이랍니다 :-)
집 안에 있는 식물들은 주로 이 곳 베란다에서 물을 뿌려주곤 해요. 호스로 시원하게 물 샤워해 주는데요, 초록 초록한 식물을 키우고 또 식물이 잘 자라면 그것도 큰 힐링이더라고요. 최근에 들인 알리벤자민도 안 죽고 잘 자라길 바라고 있어요:)
마치며
아직도 꾸미기 진행 중인 집이지만 온라인 집들이 발행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더 따뜻한 집을 만들기 위해 집 꾸미기는 계속될 예정이고, 오늘의집 계정과 인스타그램에서 꾸준히 소통해 보려고 해요! 여기까지 저희 집들이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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