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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오래 눈에 편안하게! 34평 홈스타일링 이야기

아파트

34평

홈스타일링

취학 자녀와 함께

안녕하세요! 꽃다운 나이 26살, 2015년도에 결혼해서 지금은 결혼 10년 차! 39살 아들, 8살 딸 아이의 엄마 @jisu_castle 입니다 :-)

소개해드릴 공간은 4년 째 살고 있는 우리 가족의 3번째 집이에요. 2020년, 25평 아파트에 살다가 아이가 크고 해서 평수를 넓혀 이사를 가야되는 상황이었고 이번에는 오래 오래 살 수 있는 집을 구하고 싶어서 정말 많은 집을 보러 다녔던 기억이 나요.

하루에도 몇 집을 구경했는데 결국 이 집을 고른 이유는 바로 바로 확 트인 거실 view와 걸어서 5분 안에 초등학교와 대형마트가 있는 점이였어요.

제가 생각하는 좋은 집은 우리 가족이 '지금 당장 편하게 쉬고, 살 수 있는 곳, 나아가서 앞으로 더욱 행복해 질 수 있는 곳' 이여야 해요. 다른 집에 비해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공간이지만, 지금 무척이나 만족하며 살고 있고 바라만 보고 있어도 행복한 기분이 드는 저희 가족의 공간을 소개합니다!

⚡️3초 컷! 집들이 미리보기

도면

저희 아파트는 2013년에 준공된 34평 남서향 아파트에요. 제일 높은 지대, 제일 앞에 있는 1동이라 가리는 건물이 없어서 해가 떠있는 하루 종일 밝은 것이 장점이랍니다. 단점은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워요! (파주라 더 추워요!) 

집을 처음 봤을 때 첫 인상은 '우와! 정말 환하고 밝다!' 였고 다른 집 구경할 땐 아무 말 없던 아이가(당시 4살) 이 집을 보고서는 현관 밖을 나가기도 전에 이 집에서 살고 싶다며 저희 부부에게 말했던 것이 기억이 나요.

그리고 넓은 평수에도 불구하고 거실과 주방을 답답하게 나누는 복도 가벽이 있었던 것과 8년 된 아파트를 체감하게 하는 와인색 포인트 인테리어와 아이보리색 하이그로시 가구들로 채워진 모습이 이 집의 첫 기억입니다.

현관

처음 소개할 공간은 현관입니다. 2020년 당시 우드 중문이 엄청 인별 피드에 많이 보였던 것을 기억하시나요? 디자인도, 색상도 각양각색으로 엄청 많은 중문들을 저장하고 고른 기억이 나네요 :-)

우드 중문에 벤치, 그리고 조명, 마무리는 거울까지! 지금도 비슷한 인테리어의 사진이 피드에 많이 보이는 걸 보면 아직 유행이 끝나지 않은 느낌이에요.

복도에서 바라본 중문 모습이에요. 옥의 티지만 손잡이 각도를 짝짝이로 달아놓은 것을 나중에야 눈치 챘어요. 인테리어가 끝나고 '이런 사소한 것까지 놓치지 않았더라면 참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들었어요.

복도에서 바라본 중문과 화장실 문이에요! 저희 집의 방문들은 전부 필름 시공을 했는데요! 큰 안방과 작은 화장실 방문은 마루와 비슷한 티크색 필름지를 사용했고 나머지 방문들은 다 화이트입니다.

화장실 문 손잡이는 기존의 실버 손잡이 대신에 골드 손잡이를 구매해서 달았어요! 

주방 Before

인테리어 전 거실에서 바라본 주방의 모습이에요. 사진 가운데에 보이는 가벽으로 인해 주방도 좁아 보이고 안방으로 가는 동선도 답답한 느낌이였죠. 식탁 하나 놓으면 지나가기도 힘들 것 같은 공간이였어요. 

인테리어 후 모습입니다! 가벽과 모든 수납장들을 철거하고 11자 대면형으로 아일랜드를 만들었어요. 아일랜드에는 인덕션과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 장을 짜넣었어요.

아일랜드를 더 길게 제작해서 오른쪽 벽과 붙여볼까 욕심 내기도 했는데 그렇게 되면 거실로 이동하는 동선 하나가 없어지는거나 마찬가지라 쉽게 포기했어요. (요리엔 영 재능이 없기도 해서 긴 아일랜드가 필요 없기도 했어요^^;)

주방 After

인테리어 후 제가 제일 만족하고 좋아하는 공간이에요! 화이트의 깨끗함과 차가움 그리고 짙은 우드가 주는 무거움과 따스함, 주방 가구들이 어우러져 단정한 느낌을 마구마구 뿜어내거든요!

청소하기 어렵진 않을까 생각했던 사각 싱크볼도 생각보다 관리하기 편하고 손잡이가 없으면 불편할 거란 실장님의 만류에도 고집한 터치식 문도 아직은 불편함이 없어요. 

주방 상부장 아래에 설치한 긴 일자형 조명도 주방 분위기에 한 몫 크게 하고 있어요.

제일 만족스러운 시공은 아일랜드 상판과 같은 대리석 상판으로 싱크대 벽면을 채운 것인데요. 주부라면 타일 사이사이에 낀 물때나 곰팡이 지우느라 고생한 적이 한 번쯤은 있을 거에요.

메지 자체가 없으니 오염도 안되고 청소가 너무 쉬워요. 주방이 더 넓어 보이고 환해 보이는 효과까지 있으니 이건 정말 강추 드리고 싶어요.

시간이 꽤 흘러 기억은 안 나지만 상판은 LG 인조 대리석으로 시공했던 기억이 나요! 뽀얀 싱크대 위에선 음식 사진을 대충 찍어도 사진이 정말 잘 나와요!

그리고 마실 것을 좋아하는 저희 가족에게 없어서는 안 될 얼음 정수기에요! 타사 얼음 정수기를 쓰다가 교체했는데 얼음도 잘 나와서 좋고 크기도 월등히 작고 디자인도 예뻐서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점이 좋아요.

요즘 제가 꽂혀있는 샌드위치에요. 브리 치즈와 사과의 조합이 단짠 단짠 엄청 맛있어요! ( 근데 사진 정말 예쁘게 잘 나오지 않나요?? 민무늬였으면 얼룩이나 오염이 잘 보였을텐데 미세하게 펄과 점박이 무늬가 있어서 티가 잘 안나요. 깔끔한 상판 찾으시는 분들! 요 대리석 추천 드려요! )

옆에서 본 모습이에요. 안으로 들어가면 냉장고장이 있고 오른편엔 세탁실이 있어요. 거실에선 안보이지만 아일랜드 안쪽으로는 전자레인지장, 에어프라이 슬라이드장과 식기구 수납 서랍장으로 채웠어요. 인테리어를 하면서 좋은 점은 원하는 가전 크기에 맞춰서 장을 짤 수 있다는 거였어요.

이사를 하면 꼭 구매하고 싶은 식탁이 있었어요. 템바 보드 스타일의 디테일도 너무 예쁘고 접었다 폈다 해서 식탁 길이도 조절할 수 있는 식탁이였어요. 그 당시 인기가 많은 터라 예약하고 조금 기다렸다 받은 기억이 있어요.

원목이라 오염엔 취약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너무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 식탁이에요. 그리고 그때 그때 식탁 매트를 바꿔주면 또 다른 느낌을 낼 수 있어요! 기존의 식탁이 지겨우시다면 식탁 매트를 활용해 보세요! 보통 양면으로 제작되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기분에 따라 색깔을 바꿀 수 있답니다.

식탁 옆에 작은 냉장고는 김치를 보관하기도 하고 보통은 저희 부부의 음료를 저장하고 있어요. 탄산을 진짜 좋아하는 저와 주류를 좋아하는 남편을 위한 냉장고에요. 은근 내용물이 많이 들어가고 냉장, 냉동 선택해서 작동할 수 있고 무엇보다 디자인이 동글동글 귀엽다는게 장점이에요. 

거실에서 바라본 모습이에요! 가구와 주방 식기들이 채워져도 여전히 단정하고 따스한 느낌의 주방이에요. 가족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공간이기도 하고 집에서 행복했던 순간들 속엔 항상 이 식탁이 있었던 것 같아서 앞으로도 오래 오래 함께 할 예정이랍니다!

이 사진은 제 인별 피드에서 꽤나 문의도 많이 받고 좋아요 수도 높았던 사진인데요!

지금은 남편 방 컴퓨터 테이블로 사용하고 있는 원형 테이블이에요! 버건디 색상에 엣지 부분은 우드로 되어있고 다리는 스틸로 되어 있어서 저희 집 주방에 더 잘 어울렸던 것 같아요.

거실

주방에서 바라 본 거실의 모습이에요. 저희 집은 거실에 작은 베란다가 하나 딸려 있어요. 처음엔 그 공간으로 인해 소파 배치나 티비 위치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오히려 작은 베란다 창 덕에 거실이 더 개방감 있어 보이지 않나 싶어요.

올해부턴 아이를 위해 티비 없는 거실로 살고 있지만 티비가 거실에 있었을 땐 주로 저 모습이였어요. 아트월 쪽에 티비를 두지 않고 소파를 둬서 거실과 주방을 더 넓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반대편 거실의 모습이에요. 신혼 때에는 화이트 화이트한 것을 좋아했는데 점점 날이 갈수록 따스한 색감을 많이 찾게 되더라구요. 

이사 오기 전부터 사용하던 소파는 디자인도 무난하고 아쿠아 클린 소재라 오염에도 강해서 아직까지 잘 사용하고 있는 가구에요! 모듈형 소파는 아니지만 여기저기 위치를 바꿔가며 그때그때 분위기를 달리 한답니다!

소파 뒤 벽은 원래 아트월이 있던 자리였어요. 처음엔 그 위로 필름을 씌워서 살려볼까 생각도 했는데 다 철거하고 흰 벽지를 바르길 잘한 듯 해요. 

샷시(새시)는 원래 연한 우드색이었는데 거실 샷시만 화이트 필름 시공을 했어요. 거실에 있는 샷시를 보면 방마다 있는 샷시들도 필름 시공을 할 걸 후회하게 된답니다.

진짜 잘산템 중 하나가 이 안마의자인데요. 소형 안마의자를 검색하던 중에 파주에 안마의자 판매 공장이 있단 걸 알고 직접 가서 체험해보고 구매한 안마의자에요.

원래도 저렴한 가격인데 인터넷 최저가보다 더 저렴하게 잘 구매 했답니다. 대형 안마의자랑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그래도 하루의 피로를 풀어줄 만한 능력을 갖춘 기특한 아이에요.

저희 집은 9층이지만 지대가 높아서 나름 시원한 뷰를 자랑해요. 미세먼지 없는 날은 파란 하늘이 정말 예쁘고 밤이 되면 상가 건물 불빛들이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줘요. 

샷시에 비친 거실 조명이 마치 별처럼 보이지 않나요? 밤이 되면 창문이 남색 배경이 되고 그 창문 앞에 놓인 우리집이 그림이 되는 느낌이에요! 저에겐 주말 저녁, 블라인드를 다 걷어내고 가족들과 모여 앉아 오순도순 식사하는 그 시간이 가장 행복한 시간이지 싶어요.

요즘 제가 꽂힌 관심사는 풍수에요! 이 달항아리 액자를 가장 먼저 집에 들였는데 그때부터 좋은 일이 많이 생겼어요. 그 후로 가구 배치도 풍수지리에 맞게 바꾸게 되고 소중한 친구들에게도 달항아리 액자를 선물해줬어요.

거실에 작은 베란다는 가끔은 테이블을 놓고 커피를 마시는 공간이 되기도 하고 추운 겨울엔 캠핑 용품을 놓는 공간이 되어주기도 해요! 수납이 약간 부족한 저희 집에 유용한 공간이라 생각해요! 처음엔 저 공간을 확장할까 생각하기도 했었는데 확장 비용 대비 공간이 너무 좁아 안하길 잘한 것 같아요.

천장에 설치한 실링팬은 요즘 인테리어에서 빠지면 안되는 시공 중 하나이기도 하고 지금같이 살짝 더워지는 날씨에 틀기에도 너무 좋아요. 약한 세기로 틀어주면 간간히 불어오는 실링팬 바람이 더위를 많이 타는 저희 가족에겐 너무 유용해요!

침실

저의 하루를 정리하는 공간, 침실이에요. 딸이 분리 수면을 시작하면서 저상형 침대에서 침대 프레임만 교체했는데 높은 헤드라 기대서 티비 보기에도 편하고 무엇보다 둥글둥글 모난 부분이 없어서 더 포근한 느낌이에요.

커튼을 걷으면 이렇게 예쁜 하늘도 맘껏 볼 수 있답니다 :-)

티비 없는 거실을 위해 잠시 안방으로 들어왔지만 쉐리프 티비는 어디에 놔두어도 정말 예뻐요.

기러기 그림은 '오래도록 평안하고 장수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해요! 요즘 풍수에 관심이 많은 저에게 이 그림은 안방, 거실 왔다 갔다 오가며 심리적 안정감을 준답니다.

달항아리 그림도 빠지면 안되겠죠? 복이 마구마구 들어와야 하니까요! 

저희 집 안방 한쪽 벽은 아주 긴 붙박이장이 설치되어 있었어요. 짐이 많지 않은 저희 가족에게 큰 장들이 전부 필요하지 않기도 했고 공간을 살리고 싶어서 필요한 부분만 살려서 필름 시공을 하고 화장실 앞 쪽에 있는 장과 화장대는 모두 철거했어요. 그리고 목공으로 아치형 입구를 만들어서 화장실 앞쪽에 저만의 드레스룸을 만들었어요.

저희 집 바닥은 구정마루 강마루 티크 색상입니다! 인테리어 할 때 실장님이 주신 팁은 '벽은 하얗게! 바닥은 똑같이 하얗거나 대비되는 어두운 색으로!'라고 하셨어요. 난생 처음 이렇게 어두운 바닥에서 살아보는데 나름 장점이 많아요. 머리카락이나 먼지도 잘 안보이고 물건을 떨어뜨려서 살짝 깨져도 티가 잘 안 난다는 거에요 ;-p

아치 입구에서 보면 저 조명이 대롱대롱 달려있는 것처럼 보여서 너무 귀여워요. 

아치 입구를 지나 화장실 앞 공간이에요! 화장대 없이 신혼시절 구매한 한샘 5단 서랍장 위에 작은 거울과 화장품들을 놓고 사용해요! 심한 반곱슬인 저는 화장하는 시간보다 머리 말리고 머리 펴는 시간이 더 오래 걸려요!

안방 욕실

안방 욕실이에요! 제가 하고 싶었던 타일 조합에 인테리어 실장님이 추천해준 세면장과 수건장을 제작해서 넣었어요. 세면대도 동그란 세면대라 지금 봐도 너무 귀여워요.

안방 화장실은 살짝 아쉬움이 남는 공간이기도 한데 다음에 다시 인테리어를 한다면 다양한 색상을 넣어보고 싶기도 해요! 저희 집에 놀러 온 손님들은 호텔 욕실 같다며 예뻐해주시지만 계속 보다 보니 올드한 느낌이 살짝 들거든요. 

예전엔 저 골드 거울이 왜 그렇게 예뻐 보였는지 모르겠어요. 골드 테두리 거울과 그 위 조명만 바꿔도 올드한 느낌을 살짝 벗겨낼 수 있겠죠?

서재

이 방은 저희 집에서 가장 작은 방이에요! 아이가 분리수면 하기 전에는 저와 아이가 같이 자던 공간이기도 해요. 이제는 남편의 공간으로 바뀐 '남편만을 위한 방'입니다.

그래서 정리도 안되어 있고 레고 진열장을 만들고 싶다던 포부와는 다르게 진도가 안 나가는 모습이에요.

레고 진열장 맞은 편에는 이전에 거실 식탁으로 사용하던 원형 테이블을 컴퓨터 테이블로 사용하고 있어요. 

진열장 하나를 더 사달라고 매번 말하고 있는 남편에게 단호하게 말해요. "먼저 조립을 다 해!!"

아직 다 만들지도 않은 레고 박스들이 이렇게 너무 많거든요....................

아이방

이 방은 최근에 공들여 꾸민 딸 아이의 방입니다!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 하기도 했고 난생 처음 엄마와 떨어져 밤잠을 자는 딸을 위해 열심히 꾸몄어요.

이제는 거실보다는 자기 방에서 책도 읽고 공부도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책상과 의자 책장까지 다 새로 준비했어요. 그치만 그림 그릴 때 말곤, 책상 의자 보다는 책상 밑에 아지트를 만들어서 인형 놀이를 하는 시간이 더 많네요. (아직은 장난감과 인형이 더 좋은 나이 맞죠?) 

아이방 벽지는 좀 더 포근한 느낌을 주고 싶어서 흰색 벽지가 아니라 베이지색 벽지로 선택했어요! 그리고 화려한 키즈 조명이 아주 많았지만 가장 무난하고 점잖은 구름 조명을 달아줬어요. 

침대 맞은편에는 붙박이장이 있고 안방 붙박이장들과 같이 필름 시공을 했어요. 

입학 전 아이 방이에요! 저와 남편이 생각하는 우리집 최고 전망 좋은 방은 바로 아이방이에요 :-)

화창한 날엔 알록달록 그림 같은 뷰를 보여주고 눈이 펑펑 온 날엔 하얀 눈세상을 보여준답니다.

공용 욕실

마지막으로 공용 화장실이에요. 지금 보아도 흠 잡을 곳 없이 너무 예쁜 공간이에요! 베이지색 타일과 우드 타일, 그리고 소안바스의 아이보리 수건장이 너무 잘 어울리지 않나요? 변기와 욕조 사이의 공간이 넓지 않아 세면대도 일부러 작은 세면대를 넣었는데 과하지 않고 아기자기한 모습이에요. 

굳이 욕실 조명을 켜지 않아도 되요! 조명 거울로 더 은은하고 분위기 있는 화장실을 연출할 수 있어요.


마치며

4년 동안 소소하게 이것저것 바꿔도 보고 꾸며본 저희 가족의 공간 잘 보셨나요? 저 또한 이 글을 작성하는 동안, 우리 집에서의 추억들을 하나하나 되새겨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저희 가족을 포함한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오늘의 집, 그리고 내일의 집'에서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길 바래보며 이 글을 마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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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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