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하다생긴일 4 바닥 재시공
바닥에 돈 아끼려다 결국…😭
인테리어 하다 보면
처음 생각했던 예산보다 돈이 계속 늘어나잖아요.
그래서 저희도 예산을 줄이려고
바닥은 장판으로 타협했어요.
저는 처음부터 걱정했어요.
“새집인데 누런 장판이면 안 어울리지 않을까?”
그랬더니 요즘 장판은 정말 잘 나온다고,
한번 믿어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믿고 시공했습니다.
그런데 짐을 다 넣고 나서부터
바닥이 조금씩 울기 시작하더니…
어느 순간 집 전체가 울렁울렁.
여기도 울고, 저기도 울고.
“이걸 그냥 안고 살아야 하나?”
예산도 이미 빠듯한데
다시 공사를 해야 하나…
그때부터 진짜 스트레스였어요.
결국 업체에서도 하자를 인정했고
짐을 전부 다시 빼고
바닥을 새로 시공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장판 대신
강마루로 다시 깔았어요.
짐 빼고, 원인 찾고, 다시 공사하고…
시간도 체력도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웃으면서 이야기하지만
그때는 ‘이대로 살아야 하나’ 싶어서
집을 볼 때마다 너무 우울했어요.
리모델링은 정말
예산을 아끼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디에서 아낄지를 잘 정하는 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저처럼 처음부터 걱정됐던 건
역시 한번 더 확인해보세요…🥲
그래도 현재는 취미방에서 아이방으로 잘 사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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