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인테리어 할 때 포인트 컬러는 그림으로 주는거라고요.
그 이야기가 제 기억에 아주 오래 남아서 이번에 인테리어 할때에도 바탕은 최대한 단순하게 하고 그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레이아웃을 구성해보았어요.
거실에는 조금 큰 그림을 걸고 싶어서 김환기 화백의 판화를 걸었습니다. #오하우스시즌7#오늘의기록챌린지#그림#그림인테리어#액자#김환기
집에 들어오자마자 바로 마주하게 되는 그림은 역시 “풍수”가 제격이죠.
배산임수를 모티브로 한 오승윤 화백의 풍수 시리즈 중에서도 이 그림은 컬러베리에이션이 예뻐서 참 좋아해요. #오승윤#풍수
주방에는 주방 찬장의 조리도구를 그린 산드라 이삭슨의 판화예요.
몇 번의 이사를 다니면서도 이 그림은 구입 이후 늘 주방 근처에 걸곤 한답니다. #산드라이삭슨
침실에 걸린 그림은 “who is playing the piano in my room?”이라는 제목의 정일 화백 작품이랍니다.
음악이 있는 방안의 풍경을 편안하게 그려낸 느낌이라 방에 걸어주었어요.
여러분의 집에 혹시 그림이 없다면, 작은 작품 하나로 소소한 포인트를 주시는 건 어떨까요?
#정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