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모델링하다생긴일 #부분리모델링 #리모델링팁 #준신축아파트리모델링 준신축 아파트 부분 리모델링 이야기 1 : 어디까지 손을 댈 것인가 (임장 TIP) 결혼 후 5년 정도 된 준 신축 아파트를 신혼집으로 정하고 이사 가기 전 전주인의 짐을 뺀 집으로 임장을 갔어요. 부분 리모델링을 결심했기 때문에 집적 점검하고 리모델링 할 부분을 정하기 위해서였죠. 턴키 업체와 약속을 한 후 임장을 갔고, 임장 후 리모델링 할 부분을 정리했습니다. 1. 우물 천장 2 set + 실링팬 (부엌 쪽 팬던트등 달린 곳도 우물 천장으로 하기로 함.) 2. 간접조명 3. 냉장고장, 붙박이장 4. 도배 5. 걸레받이 실리콘 6. 화장실 줄눈 7. 싱크볼 + 수전교체 자 여기서 저희는 큰 실수를 하게 됩니다. 부엌.. 부엌에 손을 대지 않은거죠. 그저 싱크볼이나 수전 교체 정도만 생각했던거. 물론 임장할 때 고민하긴 했어요. 상부장은 화이트인데 하부장은 짙은 그레이베이지색이다보니 좀 별로인가 싶었거든요. 근데 그때는 집안 톤이 전체적으로 어두우서 꽤 괜찮아 보였다는거..

벽지가 좀 누리끼리했구요.

하부장.. 이때는 그래도 괜찮아 보였어요.

걸레받이랑 마루 색, 샷시가 우드톤이어서 그걸 살려서 화이트&우드 컨셉으로 가려고 했습니다. 걸레받이 실리콘은 다 갈라져서 다시 하기로했구요.

참 ! 혹시 전 주인이 아트월에 벽걸이 티비를 달아뒀다면 꼭 확인해보세요. 크게 크랙이 가있더라고요.

여기서 TIP. 아트월 같은 경우는 시간이 지난 집에서는 구할 수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경우 관리사무소에 연락해보세요. 여분을 갖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붙박이장을 짜야했기 때문에 도면을 뽑아서 실측했구요. 여기서 TIP이라면 이런 도면은 네이버 부동산이나 분양 당시 인터넷 홍보 글에 올라온 도면 찾아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이런 실측은 가구나 붙박이장 때문에 잰거였는데 이때 꼭 확인해야할 게 있습니다! 마지막 TIP. 붙박이장을 짤거라면 스프링쿨러 위치를 잘 확인하자! (이와 관련해서는 다음에 글 올리겠습니다.)

이렇게 임장 후 리모델링 할 부분을 정하고 턴키 사장님을 뵈러 갔습니다. 전체적인 톤을 정했다면 제일 중요한게와 벽지와 필름을 고르는 것이죠. 왜냐면 이게 집안 톤의 80퍼센트를 좌우한다고해도 과언이 아니거든요. (퍼센테지이지는 제 기준...ㅋㅋㅋ) 벽지는 디아망으로 결정하고 샘플 보는데 턴키 사장님 바닥과 샷시, 걸레받이가 우드톤이라 러스틱 회벽 내추럴 크림 추천해주셨는데(앞쪽) 아무래두 너무 누래보일까봐 결국 뒤쪽 러스틱 회벽 화이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런거에서는 자기 주관이 좀 뚜렸해야해요. 턴키 사장님 말 들으면 그게 다 맞는거 같거든요! 냉장고장이랑 작은방 드레스룸 붙박이장도 짜는데 필름도 골라주셨어요. 물론 가안이었고 실제로는 가서 원래 남아있는 가구들 톤을 보셔야한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첫번째 리모델링 이야기 마무리할게요. 다음번엔 리모델링 중 생긴 문제점들 들고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