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는 진짜 따뜻하게 지내보려고 준비를 단단히 했어요. 구축으로 이사 온 뒤 첫 겨울은 웃풍 때문에 꽤 고생했거든요. 특히 아이 놀이방은 바닥에 매트를 깔아두니 보일러 열이 거의 올라오지 않아서 아무리 난방을 돌려도 차가운 방 그대로였어요. 그래서 이번 겨울엔 두 가지로 집중했어요. 🔸 1) 온풍기 아침에 일어나면 방이 너무 차가워 공기를 빨리 데우는 용도로 10분 정도 사용하고 있어요. 옛날처럼 투박한 디자인이 아니라 심플해서 어디 두어도 어색하지 않고, 아이가 있는 집이라 난로 대신 선택했는데 만족도가 좋아요. 🔸 2) 방풍비닐 작년에 문풍지 여러 종류를 시도했는데 큰 효과를 느끼지 못했어요. 올해는 방풍비닐을 붙였는데 (아직 기온이 덜 추워서 그런지) 놀랄 정도로 공간 온도가 달라지더라구요. 찍찍이 방식이라 필요할 때 환기도 가능하고, 여름엔 떼어놓았다가 다시 재사용도 가능하다는 점이 특히 마음에 들어요. 시공도 정말 간단했어요. 창틀 사이즈만 정확히 재서 주문하면 되고, 동봉된 찍찍이를 붙이고 창틀에 붙이면 끝. 5분이면 누구나 설치할 수 있어요. 저는 사이즈를 조금 잘못 재서 삐뚤게 붙였는데, 그래서 더 강조하고 싶어요… 사이즈 재는 게 가장 중요! 올해 겨울은 벌써부터 훨씬 포근해요. #온풍기 #방풍비닐 #겨울준비 #난방템 #집꾸미기 #생활꿀템 #구축아파트 #아이방꾸미기 #홈스타일링 #겨울나기 #생활용품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