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우리집 #콘수프기록집 chapter1. 워킹맘의 주방수납 정착템!! :) 이사하면서 완벽 정리를 못하고 지낸지 어언 3년 반 ㅎㅎ 작년 12월부터 갑자기 일하게 되면서 한번씩 정리안된 수납공간을 볼때마다 마음이 답답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이대로는 안되겠다!! 2~3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늘 유지가 잘 될 수 있는 수납방법으로 바꾸게 되었어요. 이렇게 바꾸고는 3개월째 아주 잘 관리가 되고 있습니다. 칸마다 수납을 명확하게 정해주니까 남편도 그걸 따라주더라구요^^ 인덕션 바로 아래에는 서랍형태로 총 4칸이 있는데요. 왼쪽 첫번째 서랍은 커르러리 종류의 집을 만들어주었어요. 큰 카테고리별로만 구분해놓으면 생각보다 오래 못가더라구요. 세세하게 나눠주니까 훨씬 효율적이고 관리가 잘 되는 것 같아요! #주방정리 #주방수납 #커트러리정리 #주방서랍정리 #워킹맘 #살림살이 #정리정돈 #주방인테리어 #서랍정리함 #대면형주방 #주방정리템 #살림템 #정리템추천 #양념통정리

커트러리 바로 옆 서랍은 1차에 실패한 정리함을 재활용했어요. 주로 국자나 집게 가위 등 조리시 필요한 제품을 바로 꺼낼 수 있도록 배치했어요. 화이트의 사각형 정리함을 썼었는데 커트러리를 정리하기엔 사이즈가 애매해서 여닫을 때마다 자꾸 밀리고 움직이더라구요. 다른 주방템들로 채우니 유지가 잘 되어서 이렇게 쓰고 있어요.

4칸의 서랍 중 아래쪽 2칸의 모습입니다. 커트러리 바로 아래 서랍은 자주는 아니지만 언제든 필요할 때 쓸 수 있을 아이템들만 따로 정리해놨어요. 서랍만 열면 한눈에 바로 스캔이 가능하도록 겹치는게 없이 해놓아야 다시 또 사는 실수를 안하게 되었어요. 바로 옆에 칸은 양념통들을 정리해놨어요.

반투명의 뚜껑이 있는 제품을 선택했고, 다른 칸에는 후추와 소금 그라인더 등 키가 너무 크지 않은 제품들로 따로 정리를 했어요. 바로 찾을 수 있게 뚜껑 윗면에 라벨링을 해놓으니 보기에도 깔끔하고 남편이 사용할때도 저를 부르지 않으니까 너무 좋으네요 ㅎㅎ 조리를 하면서 바로 키친타올도 꺼내 쓰기 좋게 한칸 내어주었습니다. 빈공간이 약간 있긴 하지만 정리해놓은게 흐트러질 정도는 아니라서 꽉 채우지 않았어요.

이 모습은 정수기 바로 아래칸의 모습입니다. 이곳이 냉장고장을 짜넣은 붙박이장이라 너비가 꽤 깊어요. 처음엔 2분할로만 정리해서 썼었는데 생각보다 비효율적이고 버려지는 공간도 있어서 무타공 선반을 이용해서 한단을 더 만들어주었어요.

무타공 선반 공간에는 자주 사용하지 않는 키친크로스와 티코스터 등 주방에서 쓰이지만 소소한 아이템들로 채웠어요. 투명이라 꼭 라벨을 보지 않고도 어디에 어떤 제품이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여기서도 무조건 서랍형태입니다.

2번째 칸에는 컵종류만 따로 정리했어요!. 튼튼한 인출식 슬라이딩 서랍을 2개 달아서 한칸은 도자기컵 종류만 따로 모아놓고 바로 옆에 칸에는 유리컵 종류만 따로 모아놨어요. 내가 뭘 할지에 따라 한쪽만 슥 꺼내면 되니 이 방법 너무 편하더라구요.

마지막 칸에는 다이소에서 구입한 정리함으로 싹 다 정리했어요. 라벨링을 꼭 해놓지 않았어도. 눈높이에서 어느정도 보이니까 뭐가 어디에 있는지 다 파악이 되더라구요. 앞치마, 누룽지, 그릭요거트메이커, 유리물병 등 자리를 만들어줘야 깔끔한 제품들을 정리했어요. 흐트러지지 않는게 제일 중요한 워킹맘 ㅎㅎ

다이소 정리함에는 이렇게 바퀴가 달려있어서 손쉽게 쭉 잡아빼면 돼요. 사각이라 오와 열이 딱 맞게 정리하는 것도 좋고 넣고 빼기 편해야죠~^^

정수기 윗칸도 이렇게 서랍형태로 정리완료입니다.~! 저희 집이 주택이라 층고가 좀 높다보니 여기 윗칸도 한눈에 바로 파악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투명 형태로 바꾸고 모두 서랍형태로 바꿔놓았어요. 윗칸에는 다이소표 트레이+정리함 조합으로 사각의 직각 형태라 너무 좋아요! 아래칸에는 효소, 커피믹스, 영양제 등 작은 제품들로 채우고 정수기 바로 윗 정리함에는 물컵을 채워놓았어요. 가장 자주 손이 가는게 또 물컵인데 허리 굽히기 싫은 마음에...ㅎㅎ 주방 수납을 어떻게 정리해야 효율적일까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