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는 1초만에! 간편하게 로그인하기
오늘의집 로고
집구경쇼핑인테리어/생활
로그인회원가입고객센터
집꾸미기 · 13만개 더보기

7세 아이 거실학습용 책상, 직접 써본 후기

문엄마5
20평대 구축 거실이라 공간이 애매해서 책상 들이기가 제일 고민이었어요. 방에 넣기엔 답답하고, 거실에 두자니 사이즈가 너무 크지 않을까 그게 가장 걱정이었거든요. 그래서 식탁은 일룸 블릭 세라믹 식탁을 창가 쪽으로 최대한 붙여 공간을 확보하고, 맞은편에 일룸 제롬 모션데스크를 배치했어요.
근데 막상 설치해보니 생각보다 과하지 않고, 오히려 거실에 찰떡 사이즈였어요. 작업 공간은 충분한데 덩치가 커 보이지 않아서 답답한 느낌이 없더라고요. 이 부분이 제일 만족스러웠어요.
의자는 시디즈 링고2로 같이 두었는데, 확실히 받쳐주는 느낌이 좋아서 세트처럼 잘 어울려요.
학습용 패드나 CD플레이어를 같이 올려둘 수 있는 공간이 여유 있게 나와서 좋아요. 책이랑 학습지 펼쳐두고도 한쪽에 기기를 둘 수 있어서 복잡해 보이지 않고, 아이도 필요할 때 바로 사용할 수 있어 편하더라고요.
아이가 나만의 공간이라는 인식이 생긴 건지, 새로운 책상이 생기자 책상 위를 꾸며보겠다고 이것저것 가져다 놓아요. 자기가 만든 양초나 키링도 올려두고, 연필꽂이 위치도 바꿔보면서 나름대로 꾸미더라고요. “이건 내 자리야” 하는 느낌이 생긴 것 같아서 괜히 더 뿌듯해요 😊
기능도 확실히 만족스러워요. 높이 조절이 되니 아이 키에 맞춰줄 수 있는 건 기본이고, 상황에 따라 서서 하거나 편하게 앉아서 하는 등 다양한 자세로 활동할 수 있어요. 각도 조절도 되다 보니 그림 그리기나 쓰기 할 때 훨씬 편해 보이고요. 예전엔 식탁에서 하면 자꾸 엎드렸는데, 책상 바꾸고 나서는 자세가 한결 안정된 느낌이에요.

완벽하게 꾸민 인테리어라기보다는, 우리 집 구조에 맞게 현실적으로 잘 맞춘 거실학습 공간이에요. 무엇보다 아이가 자기 자리라고 생각하고 스스로 앉는 시간이 늘어서 그게 제일 만족스럽네요 😊

03.02
좋아요
0
조회
1,706

비슷한 주제의 인기글 모아봤어요 🔍


댓글0

새 댓글 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