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5올해의집 태그를 넣고 글을 쓰고는 있지만 이 글은 출사표라기보다는 감사의 편지에 가까운 것이라는 사실을 먼저 밝히고 싶어요.
저는 가구나 물건을 살 때 오래 고민하는 편이고 그렇게 집에 들인 물건은 잘 관리해 가며 오래도록 곁에 두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저희 집에 있는 대부분의 물건이 오래전에 구매한 것이랍니다. 유행하는 가구나 소품도 없고 그저 저희 가족의 취향만이 한껏 들어간 집을 예뻐해 주신 오집 이웃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이미 일상이 된 공간을 애정을 담아 살펴가며 한 해를 보낼 수 있었어요.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 남은 2025년 마무리 잘하시고 2026년에도 즐거운 오집라이프 즐기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