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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재

10년이 지나도, 여전히 장판이 좋은 이유

프럼미나ftc10기 | 정리수납전문가 | 살...
저희 집은 30년 된 구축 아파트예요.
10년 전 이사 오면서 올수리를 했는데, 그때 마루를 할지 장판을 할지 정말 많이 고민했답니다.

사실 이전에 마루와 장판 모두 사용해본 경험이 있어서,
취향 차이일 뿐 큰 불편함의 차이는 느끼지 못했어요.


그래서 저는 이런 기준으로 선택했어요.

1. 최소한의 본드 사용
아이들이 있다 보니 평소에도 환경호르몬에 민감한 편이에요.
그래서 올수리를 하고 나서는 새집증후군에 대한 걱정이 더 컸어요.
알아보니 마루는 전체에 본드를 사용하는 반면, 장판은 가장자리 위주로 시공해서 본드 사용량이 훨씬 적다고 하더라고요.
이 부분이 마음에 들어서, 본드 사용이 적은 장판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2. 촉감
개인적으로는 마루의 단단한 느낌보다 장판의 부드럽고 포근한 촉감이 더 좋았어요.

3. 비용
마루 대비 약 1/3 정도의 비용이라 부담이 훨씬 덜했고, 전체적으로 약 240만 원 정도 절감할 수 있었어요
4. 디자인
완전한 화이트는 아니지만, 은은한 헤링본 무늬가 들어간 장판이라 대리석 느낌도 살짝 나고, 화이트 인테리어와도 정말 잘 어울렸어요.


이런 이유들로 저희는 마루 대신 장판을 선택했답니다.
10년을 살다 보니 기스도 생기고 찍힘도 있지만, 처음보다 폭신함은 조금 줄었어도 여전히 촉감과 따뜻함은 장판이 더 만족스러워요.

#마루대장판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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