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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 가지만 바꾸니까 수납 스트레스 줄었어요

솔직한리뷰그램고양이와 함께사는 화이트 인테리어🤍...
수납이 고민될 때
정리용품부터 떠올리기보다는,
지금 쓰고 있는 가구를 어떻게 쓰고 있는지가 먼저더라고요.
가구 자체가 마음에 들었던 이유도 있었고,
그 안에서 공간을 나누는 방식이 생각보다 편했던 부분도 있었어요.

이번 글은
압축선반, 수납침대처럼
수납을 전제로 만들어진 가구와 아이템들을 실제로 어떻게 쓰고 있는지
정리해 봤어요. 
압축선반 + 수납함을 같이 쓰니까
공간이 위아래로 자연스럽게 나뉘어요.
맨 위에는 계절 침구,
중간은 자주 입는 옷,
아래는 가방이나 잡화.
예전엔 아래는 그냥 없는 공간 이었는데,
지금은 너무 잘 채워 쓰는 자리가 됐어요. 
ㅋㅋㅋㅋ 카페장 아래 서랍인데요...
조금 부끄럽네요 ㅎㅎㅎ 
위쪽 공간이 애매하게 비어있어서, 그냥 막 쑤셔 넣었던거 같아요 ㅎㅎㅎ 
압축선반 하나 넣었을 뿐인데, 구조가 완전히 달라졌어요.
위쪽 빈 공간에 선반을 하나 더 만든 느낌이라,
작은 선반이라, 칼, 매직같이 작은 것들 올려두기 좋아요.
못 박을 필요 없고, 길이 조절해서 딱 맞게 끼워 쓰니까
설치도 어렵지 않았고, 흔들림도 거의 없어요.
특히 깊이가 애매한 공간에서 효과가 확실했어요.
우리 집에서 수납량으로 보면, 이게 제일 커요.
계절 이불, 패드, 쿠션, 잘 안 쓰는 소형 가전까지
한 번에 다 들어가요.
장점은 단순히 많이 들어가는 게 아니라,
바닥에 아무것도 안 두게 된다는 점이에요.
방이 훨씬 정돈돼 보이고, 청소도 수월해졌어요.
서랍식이라 한 칸씩 꺼내 쓰기 좋고,
“어디 넣어놨더라” 하고 찾을 일이 거의 없어졌어요.
화장대 서랍은 늘 비슷했어요.
꺼내면 뒤섞여 있고,
원하는거 찾으면 완전 아래위가 엉망으로 ㅋㅋㅋ 
칸막이로 영역을 나눠주니까 정리가 확 달라졌어요.
기초, 색조를 아예 구역으로 나누니까
서랍 열자마자 뭐가 어디 있는지 바로 보여요.
고무줄이나 작은 소품은
따로 작은 통에 모아두니까 잃어버릴 일도 없고요.
정리하고 나서 느낀 건,
쓰는 게 훨씬 편해졌다는 거였어요.
정리 제대로 해보자는 생각으로 하나씩 바꿔봤어요.
보기에도 정돈된게 훨씬 예뻐보이지만 그것보다
불편함이 많이 줄어서 뿌듯함이 오래가네요☺️
#새해대청소 #찐후기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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