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첫날은 정말 정신이 없죠. 짐 정리도 안 끝났는데 창밖이 훤히 보여서 괜히 계속 커튼부터 신경 쓰이더라고요. 햇빛이 그대로 들어오니까 생각보다 집이 너무 노출된 느낌이었어요. 그때 깨달았어요. 커튼은 ‘나중에 천천히’가 아니라 이사 첫날 바로 있어야 하는 아이템이라는 걸요.
저희 집 커튼은 입주 전에 입주박람회에서 상담받고 미리 준비해둔 건데, 그 선택이 입주 첫날엔 특히 잘한 일이었어요.
거실·안방·큰아이방은 커튼을, 둘째 방과 서재·드레스룸·발코니는 커튼 대신 블라인드를 선택했어요.
이사전에 커튼을 미리 준비해두지 않았다면 그날 하루 종일 창만 보면서 괜히 더 피곤했을 것 같아요. 이사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커튼이나 블라인드는 가구보다 먼저 챙기시라고 꼭 말해주고 싶어요.
실제 구매한 제품은 입주박람회에서 진행했어요. 오집에서 비슷한 스타일의 커튼/블라인드 제품으로 찾아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