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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추천템

우리집의 반전 🙈😱

__으니#맞팔환영, 좋아요스크랩반사,늦더라도...
새로 들인 튤립 조화인데 정말 넘 이쁘고 맘에 들어요 ㅠㅠ 근데 꽃병이 없어요 ㅜㅜ 돈주고 산건 킨토루나 화병이 끝이라..안쓰는 텀블러에 꽂아둡니다.
남편이 비싼걸 사든 뭘 사든 사실 크게 간섭안해요. 제가 벌어 제가 사니까요. 그런데 고장안난거 버리고 사거나 있는거 또 사는건 좀 싫어해요.
특히 왜 그런지 몰라도 꽃병 사는걸 너무 싫어해요. 제 탓인거 같긴해요..전부터 저도 사실 좀 꽃병은 늘 안쓰는 투명그릇이나 페트병에 꽂아놓고
그랬거든요..제가 제 발등 찍었어욤 ㅠㅠ 전 그냥 꽃자체를 사실 좋아하니까 꽃병은 필요없었는데 저번에 이마트에서 50프로 세일해서 5천원에
파는거 몰래 담다가 ㅋㅋ 그건 계산하기 전에 적발 되어서 못 샀어요 ㅠㅠ 완전 범죄가 힘드네요. 은근슬쩍 사면 그래도 넘어가거든요..ㅋㅋ
자기가 못봤으니까요. 오친님들 노하우 없을까욤? 이건 포인트로 산다고 해도 뭣하러 사냐 그래서 설득이 쉽지 않아요.
그래서 울집 튤립은 저렇게 세워져 있어요 ㅠㅠ그래도 이쁘죠~ 살 때 세 다발이나 샀어요.
원래 결혼 초에 조화를 많이 샀었는데 안좋다고도 하고 먼지도 쌓이고 해서 5년 전부터 제가 좋아하는 해바라기 두송이 빼고 다 없앴는데
이번에 리모델링하면서 해바라기도 더러워져서 빠이빠이했어요. 근데 왜이렇게 이쁜 조화가 많을까요?
그래서 샀는데 양귀비가 저한테 와서 제가 꽂아두니 주인을 잘못만났는지 안이쁜거 같아요 ㅠㅠ 센스가 꽝인가봐요
사은품 받은 스텐 텀블러에 담아서 제 쇼파 가까운곳에 일단 두었어요. ㅋㅋ 사실 둘데가 없더라고요..
사고 나서 생각하고 있으니 남편은 쯧쯧을 도대체 몇 번이나 하는지 ㅋㅋㅋ 이렇게 보이는 곳들은 제가 좋아하는 것들로
귀여운 것들로 많이 가득차있어요^^
ㅋㅋ 우리집의 반전입니당. 아마 기억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제가 작년 말에 퇴원하고 집에서 조리하면서 이 곳을 싹 다 치워서
정말 깔끔해졌는데 사람의 본성을 못버리는지 ㅠㅠ 이렇게 되었어욤 ㅜㅜ
사실 이 글 쓰려고 한건 아니고 나다운 우리집인가 그 챌린지 하려고 찍었는데 이렇게 쓰네요.ㅋㅋ
남편이 복사할때만 이방을 들어가는데 복사할 공간이 없다며 ㅋㅋ 🤣 시험볼때 프린트 준비에 뭐하다보면 공간이 없으니까 또 쌓기 시작했더니
이모양 이꼴입니다.. 거기에 엄마한테 보낼 택배 물건들 하나씩 던져놓다보니 박스가 늘어나고..택배랑 선물 다 주고 나면 다시 조금은 제방의
모습을 찾을듯도 해요..
조금의 변명을 하자면 제가 가르치는 학생의 학년이 다양하다 보니까 준비해야할게 많아요 ㅠㅠ비겁한 변명입니당.
정말 우렁총각이나 지니가 와서 다 치워주고 갔으면 좋겠어요. 요새는 책 빼고 꽂을때도 남편 힘을 빌려야할때도 많고
아이도 아닌데 맨날 잔소리 들어요. 이방만 들어오면 제 힘이 약해지는 제방인데 제가 들어가기 싫어요 ㅠㅠ
그래서 살포시 계획중인게 코코에서 산 트롤리 버리고 수납장을 새로 사거나 괜찮은 트롤리를 사거나 하고 싶은데
에휴 성공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오집 포인트는 또 모아놓긴 했는데 말이죵 ..
제가 꽃병 구입과 작은방 수납장이나 트롤리 사는거 성공 응원해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욤.
부끄부끄한 제 방이었습니당. 그래도 뭐 사실적이니 ㅋㅋ 그래도 365일 이모습은 아니랍니당. 조만간 변신예정입니다.
이렇게 해야 제가 치우더라고요. 방학도 곧 다가오니 한번 뒤집어야겠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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