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커 박스 저렴이 버전 가격보면 선뜻 결제버튼이 눌러지지 않는 가격이긴 해요. 거친 표면에 자꾸 가시가 찔려서 눈에 밟혔던 방연당 들였는데 역시는 역시에요. 실물이 훨씬 고급스럽고 마감도 매끈해서 넘 좋은거 있져?
왜 방연당 방연당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군더더기 없이 단정한 원형에 우드 결이 그대로 살아 있어서 그냥 올려두기만 해도 분위기가 정리되는 느낌이에요. 손잡이까지 있어서 디자인이 참 예쁘고, 들고 이동할 때도 실용적이더라구요. 과일이나 빵 담아두거나, 거실 테이블 위에 소품 바구니로 써도 딱 좋아요 화장품이나 양념 담아도 되고 패브릭 수납으로 써도 너무 예쁘겠죠? 빈티지하면서도 컨트리한 무드라 베이지톤, 내추럴 인테리어랑 정말 잘 어울려요. 가격대는 있는 편이지만 오래 두고 쓸 물건, 시간이 지날수록 더 멋스러워질 타입이라 충분히 투자 가치가 있어여. 수납’이 아니라 소품이 되는 물건이에요. 다른것도 사고 싶어서 노리고 있어요. 다음엔 손잡이 없는것도 사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