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꿋꿋이쓴다 #찐후기 예전에 당진에 살았을 때는 마당이 넓은 50평대의 시골집에 살았었는데 양주로 이사를 오게 되면서 남편이 나이도 들고하니 작은 집에 사는 것이 관리하기도 편하고 좋을 것 같다고 해서 작은집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다. 이사를 하면서 대대적으로 살림을 정리하고 진짜 꼭 필요한 것만 두고 다 버리고 왔다. 그런데 나이가 점점 드니 남편이 자다가 일어나서 화장실 가기가 불편하다고해서 어쩔 수 없이 침대를 사게 되었다. 어떤 침대를 살까 고심하다가 수납침대가 좋을 것 같아서 구입을 했는데 사고 나서도 이것을 안방에 두어야할까? 작은방에 두어야할까 고민을 많이 했다. 결국은 작은방에 두고 잠만 자는 포근한 공간으로 만들기로 했다. 작은방에 넣으니 방이 꾁 찬다. 동생이 보더니 아니 침대를 왜 이렇게 큰 걸 샀어? 라며 놀란다. 남편 혼자 쓸거지만 퀸사이즈의 큰 침대를 샀는데 이유는 수납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였다. 침대가 크니까 그아래 수납공간에 어마어마한 양이 들어간다. 침대가 무거워서 자리이동을 할 수 없는게 단점이긴 하지만 나는 너무너무 만족하며 잘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