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인간의 겨울 옷 보풀 관리법 [코트파 인간]
안녕하세요? 저는 반려묘 세 마리를 키우고 있는 1인 가구의 가장입니다!
사실 주된 관심사가 고양이에 관한 것들이라서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고 싶어도
할 말이 없어서 못 올린 경우가 많았는데!!! 이거슨 !! 나를 위한 주제다!! 라는 생각이 들어
맨발..은 아니고 헐레벌떡 뛰어 왔어요 😆
우선, 저는 코트파입니다!
겨울에도 코트를 입는 사람? 접니다. 저에요
그 사람이 바로 나에요 😌
패딩도 없거니와 점퍼류가 어울리는 스타일이 아니라 코트를 고집하고는 합니다.
하지만 전 스타일러가 없죠. 후후
그럼 무엇으로 코트의 보풀을 관리하냐면
바로 이것입니다!
일본 제품입니다.
의류 관리용으로 나온 수제 솔이에요
보풀제거용 아사쿠사 타쿠미 브러쉬 세트입니다!
사실 세탁소용 코드 달린 보풀 제거기도 가지고 있는데
보풀 제거기는 원단이 깎이는 느낌이라 쓰기가 망설여지더라고요.
그래서 주로 안 아끼는 옷들에 사용했었는데
코트에는 보풀 제거기를 사용하기는 힘들던 차에
이 제품을 발견해서 사용중입니다!
코트는 쓸리는 부분에 주로 보풀이 생기는데
가방을 멘 자리, 팔 부분 등에 보풀이 많더라고요
먼저 멧돼지 털로 만들어진 이 브러쉬로 보풀을 제거합니다.
평평하게 만들어서 한 방향으로 슥삭슥삭 밀어줍니다
그러면 요렇게! 깔끔하게 보풀이 제거됩니다!
그리고 캐시미어 브러쉬(백마모)로 살살 빗어주면
원단에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 깔끔한 보풀 제거가 완료됩니다!!
비포 / 애프터입니다
손으로 슥슥슥슥 솔질 하는 것도 꽤나 재미있어서
옷 관리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이런 솔질 관리법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생각없이 솔질을 하다보면 무념무상에 빠져서 아주 좋아요 ㅎㅎㅎ
혹시 겨울옷에 베는 냄새 제거 방법을 알고 계신 분이 계시면 알려주세요!
재택러일 때는 옷에 냄새 베는 일도 없었는는데
월급쟁이가 되면서 뭔가 이런 저런 것이 많아져서 슬픕니다 …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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