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지손상없이 엽서를 붙일 때 아주 좋은 아이템이라고 들어서 처음 써봤었어요. 엽서를 이리저리 배치해보다가 막상 붙이니 별로일 때있잖아요😂 이미 붙인거 하나하나 뜯기도 번거롭고.... 그런데 블루택은 그냥 살살 떼주면 똑! 떼져서 다시 조물조물 형태를 잡아준뒤에 다른자리에 붙이면 벽에 흔적도 안남고 테이프처럼 하나하나 조심히 떼고 붙일 필요도 없어서 너무 만족했어요. A2 사이즈 포스터도 아직 한번도 떨어진 적 없이 잘 붙어있어요!!
근데 설명서에 보니 엽서 뿐만아니라 가벼운 액자도 붙이고, 차에 폰거치대를 고정하는 등 다양한 곳에 쓰이더라구요. 저는 블루택으로 벙커침대 아래 LED선을 정리해봤어요.
전원 버튼도 붙여줬습니다 ㅎㅎ
처음엔 너무너무 만족스러웠어요!! 근데 다음날 보니까 떼져있더라고요ㅜㅠ 과학적 원리를 잘 사용해야하는건지..
근데 신기한건 저 하나 붙어있는 걸로 무게가 잡히나봐요(?) 다시 주물러서 이리저리 붙여보고 어디떨어지는지 보고 이러기가 귀찮아서 그냥 쓰는중인데, 저 가운데부분은 아직 안떨어져요 ㅋㅋㅋㅋ 진기명기!!(전원버튼부분도 부착면이 넓어서그런지 인떨어졌습니다)
블루택이 열이 가해지면서 접칙력이 올라오는 제품이다보니, 차가운 철제프레임은 열을 계속 냉각시켜버려서 접착력이 떨어지는건 아닐까 싶어요. 벽지는 딱히 차가운 매체가 아니라서 접착력이 어느정도 유지가 되는듯 하구요. 그저 제 생각입니다 ㅎㅎ
A2포스터에는 이런식으로 붙여줬어요. 이전에 다른 A2포스터에는 각 꼭짓점이랑 중심에만 붙여줬는데, 새로운 포스터에는 더 많이 붙여줬어요. 떨어지면 다시 작업하기 귀찮으니까요😇 근데 이전에 붙였던 포스터가 아직도 안떨어지는거보니 굳이 이렇게 많이 붙일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모든 포스터는 블루택으로 붙였어요. 가운데 A2포스터가 이전에 붙인 것, 오른쪽A2가 최근에 붙인 포스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