밋밋했던 공간에 포인트 주인공이 된 트롤리선반
아이 방 구석에 작은 책들과 소품들이 정돈되지 않아 볼 때마다 늘 아쉬웠어요. 커다란 서랍장은 답답해 보일까 고민하다가 유려한 곡선 웨이브 라인이 돋보이는 홈비 인테리어 트롤리 선반을 들였답니다.
그냥 물건을 쌓는 수납장이 아니라 자체만으로도 감각적인 오브제 역할을 해줘서 방에 놓자마자 분위기가 확 살아나요.
상단 오픈 테이블에는 애정하는 작은 화병과 달항아리, 책을 올려 사이드 테이블처럼 연출하고, 하단 4단 수납함에는 아이 동화책과 장난감을 쏙 정리해두니 깔끔함 그 자체예요.
360도 회전 바퀴가 달려있어 낮에는 아이 방에서, 저녁에는 안방으로 스윽 밀어 차 한 잔 즐기는 협탁으로 자유롭게 이동하며 쓰고 있어요. 오픈형이라 소품 정리가 필수라는 점만 챙기면, 라탄 바구니나 작은 수납함을 활용해 훨씬 완성도 있게 연출할 수 있어요.
허전했던 공간에 포인트 가구가 필요하셨거나 자유롭게 이동하며 쓰기 좋은 멀티 수납함을 찾으셨던 분들께 적극 권해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