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 후 2년차, 채채네 현실적인 집 기록
안녕하세요 채채네_리얼홈입니다.
올리모델링하고 이사온 지 벌써 2년이 넘었는데
아이들 키우며 살다보니 집이 늘 현실모드더라고요.
완벽한 집은 아니지만
현실적인 집 기록을 남겨보려 합니다.
정리 동기도 되고
나중에 제가 다시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첫 글은 2년 전 공사 막 끝나고 입주하기 전 사진이에요. 입주청소 전+100% 시공 마무리 전이라 대충 찍은 것들인데 그래서 더 시작점으로 올려봅니다.
앞으로 올리고 싶은 계획은 한가득이지만
천천히 현실 육아집 올려드릴게요.
수납/정리팁 같이 나눠주시면 감사해요!
대면형 주방을 그닥 선호하지 않아서
분리형 주방을 유지했으나
주방이 좁아요. 그래서 이동가능한 수납장을
아일랜드장처럼 제작하고 커피존으로 쓰고 있어요.
이 앞에 자그마한 예쁜 식탁세트를 놓고 싶었지만
예전에 쓰던 원형 원목식탁이 있어서
사이즈가 크지만 계속 사용 중입니다
(집 넓혀가면 쓸것을 염두하고 크게 샀으나
안어울려서 처분대상..)
원래 탈착형 벤치랑 식탁도 제작하고 싶었지만
비용+업체와의 소통이 안되어 포기했어요
거실은 벽면을 필름으로 마감했어요
원하는 품번을 직접 찾아 요구했고
바닥도 1200*600으로 밝은색으로 했더니
찍혀도 눌리긴 하지만 색상 이질감이 안생겨 좋아요
아이들이 있고 집이 휑해보일까봐
거실 모서리를 라운드로 했어요
중문 설치 전이에요.
우드 간살로 한달 정도 뒤에 설치됐는데..
차차 올려볼게요
아이방이에요.
부부방 욕실과 중간 통로 파우더룸입니다
공용 욕실이에요.
아이들이 욕탕 목욕을 좋아해서 욕조를 살렸어요.
타일은 큰게 정말 좋아요.
부부방입니다.
에어컨 배관때문에 골머리를 앓았던..
결국 니은자 단내림에 간접등이 들어갔어요.
10평대>20평대>30평대로 옮겨왔는데
저흰 겁도없이 10평대 신혼집부터
30평대로 이사갈 것을 염두하고
큰 가구들 세트로 구매했어요.
5-6년 뒤 30평대 와보니
그 가구들 다 안어울려서 하나씩 처분 중입니다
안방엔 그 체리색 세트가구가 3개가 남아있어
조만간 다 비우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저같은 실수하지 마세요
입주 청소 전 공간별 사진들이에요.
공사 전에 비하면 환골탈태했는데..
이것도 하나씩 올려보고 싶어요.
- 33평, 2006년 준공, 제주도
- 자재 등 모든 것 직접 찾고 요청하고 구매하고
구조나 위치 등 저희가 직접 잡아서 너무 힘들었지만
저예산 대비 만족스러운 집이 나왔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