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소품으로 같은 공간의 분위기를 자주 바꿔주는 걸 좋아해요!
특히 포스터 활용하는 걸 좋아하는데요
매번 새 포스터를 사기보다는 액자 3개를 두고 위치만 서로 바꿔서 계속 쓰는 편이에요
주로 계절이 바뀔 때 한 번씩 포스터도 계절감 살려서 바꿔주는 것 같아요
메인 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 1층 거실에는(복층 오피스텔입니다!) 계절과 제일 잘 어울리는 액자를 두고,
계절감이 살짝 안 맞는 액자는 복층 침실에 두고 있어요
이번 겨울에는 정말 오랜만에 새 포스터를 들였어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고 싶어서 트리 포스터로 골랐는데 과하지 않은 모던한 느낌이 좋았어요🎄
작은 러그도 분위기를 바꾸어 주기에 아주 좋은 아이템이죠!
보통 이런 작은 러그들은 가격도 저렴하고 자리차지도 많이 안 해서 여러 개 가지고 있어도 부담이 덜한 것 같아요
저는 이런 작은 러그들을 3개 정도 가지고 있는데,
각각 현관 앞, 부엌, 그리고 사진 속 장소에 두고 주기적으로 서로 위치를 바꾸고 있어요🤗 포스터랑 똑같이요 ㅋㅋ
거울, 캔들 이런 오브제들도 살짝씩 바꾸어주면 같은 공간을 더 다채롭게 꾸밀 수 있어요
저는 뭐든 좀 잘 질리고 쉽게 흥미를 잃는 편인데, 그런 시기가 될 때마다 이렇게 약간의 변화를 주고 있어요
너무 마음에 들게 꾸민 공간이어서 더 바꾸고 싶지도 않고, 바꿀 방법도 딱히 생각 안 나고,
그렇게 몇 개월 몇 년을 두고 나면 집꾸미기에 흥미를 잃고
집 자체가 권태로워지는 것 같아요. 제가 좀 그랬거든요
그렇다고 또 뭘 갑자기 사고 큰 변화를 주기 보다는
집에 이미 있는 소품들, 가구들끼리 서로 위치만 바꿔도 새로운 느낌이 드니까요!
그게 집을 오래오래 애정을 갖고 꾸미고 물건도 오래 쓰고 할 수 있는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찐꿀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