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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앞 소파 배치가 지겹다면, 가구 배치 장인의 35평 아파트

아파트

35평

리모델링

취학 자녀와 함께

⚡ 3초 컷! 집들이 미리보기

📍 이 집의 핵심 포인트!

✔화이트 톤에 컬러로 포인트 더하기  
✔가구 배치에 따라 바뀌는 공간의 무드 
✔반려동물을 위한 펫테리어 

도면

저희 집은 집은 33평이며, 베란다를 확장해 실평수는 35평이라고 합니다. 방 3개 화장실 2개 주방 1개, 거실,알파룸(팬트리), 세탁실로 나눠집니다.

주방과 거실 아트월을 바꾸고 싶어 인테리어 공사를 결심하게 되었는데요. 바닥 포세린타일마루, 주방이나 화장실도 깔끔하게 공사 후 살고 있습니다.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집에서 일하는 프리랜서 디자이너이자,  주부인 수쟌이라고 합니다.

오늘의집 집들이는 세 번째인데요. 이전과 달라진 모습을 다시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현재 강아지 2마리, 길고양이 3마리를 구조해서 총 5마리의 반려동물, 3명의 사람(저와 남편, 중학생 딸)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저는 집 구조 바꾸기를 좋아해서 가구를 자주 이동시키곤 하는데요. 이동하며 만들어지는 새로운 느낌이 좋아요. 이번 집들이에서는 공사 전후 집 모습에 더해, 가구나 구조를 변경하는 새로운 모습에 초점을 맞춰보시면 더 재밌으실 것 같아요!

거실 Before 

공사 전 거실의 모습입니다. 

거실

공사 후 거실의 최근 모습입니다. 소파와 식탁, TV, 소파테이블을 두고 있습니다. 

바닥은 포세린타일인데요. 기본 화이트 톤의 밝은 느낌이 들고, 관리도 쉬우며, 화이트 바닥에 가구가 돋보여서 깔끔해 보이는 것 같아요. 

소파를 창가로

벽에 TV를 붙이고 사용하니 구조 변경이 한정적이어서, 소파를 주로 창가 쪽으로 붙이고 사용하는 게 공간이 가장 넓어 보이더라고요. 

주로 사용하는 구도입니다. 

소파를 벽으로 

소파를 TV 맞은편 벽으로 붙였을 때의 모습이에요. 유리블럭 옆에 있으니, 블랙 소파가 더욱 유니크하게 돋보이더라고요. 

여기에 다양한 소품을 배치하거나, 러그로 분위기를 바꿔보기도 합니다.

블랙의 가죽소파는 처음 사용해 보는데, 디자인이 너무 예쁘고 유니크해서 만족스러워요. 

소파를 벽에 둘 때, 소파가 가장 예뻐 보이는 것 같아요. 

테이블을 벽으로

이 벽에 식탁 겸 작업 테이블을 놓고도 사용했답니다. 

지금은 스펙트럼 페이퍼백 선반과 직선형의 포세린 테이블을 둬서, 식탁 겸 작업 테이블로 사용하고 있어요. 

주방 Before 

공사 전 주방의 모습이에요. 

주방 After

주방 공사 후 현재 모습입니다. 

주방은 최근의 모습으로 사용하기까지 몇 번의 시행착오를 거쳤어요.  

아일랜드 식탁에 타일을 붙였고, 식탁 위엔 작은 조명을 둬서 아일랜드 식탁에서 간단한 식사도 가능하게 만들었어요. 

식탁 앞에 바 체어🪑  

비초에 선반에는 간단한 주방용품이나 소품을 올려둡니다. 

아일랜드 식탁 앞에 테이블을 둬서 사용할 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아일랜드 테이블 앞에 바 체어를 두고 있습니다.


식탁 앞에 원형 테이블🟤

밤에 아르텍 테이블을 두고 사용한 구도입니다. 조명을 켜면 아늑해서 예뻐요. 

화이트 싱크는 도기라 부지런히 매일 닦으며 잘 사용 중입니다. 식기세척기가 있어서 애벌 세척 정도만 하면 되니, 기존의 싱크대보다 조금 작은 것 외에 불편한 것은 없습니다.

주방 한 쪽에 있는 냉장고와 오븐의 모습입니다. 

안방 Before

공사 전 안방입니다. 

안방 After

안방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안방문은 포인트로 컬러를 두고 싶어서 인테리어 할 때 유리가 있는 도어를 요청드렸어요. 컬러도 레몬색으로 선택했습니다. 

침대 옆에 트롤리

공사 후 안방입니다. 패브릭 퀸사이즈 침대를 두고, 옆에는 그때그때 소품이나 구도를 변경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침대 옆에 트롤리를 두었을 때의 모습이에요. 

침실은 저녁엔 조명을 켜두는 게 예쁜 것 같아요. 

침대 옆에 테이블 

거실에 있던 테이블을 침실로 가지고 왔는데, 잘 어울려요. 

벽조명은 주방에 두었다가 떨어져서 옮겨 가지고 왔는데, 침실에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침대 맞은편 모습입니다. 

아이방

이 방은 창문이 커서 블라인드를 할까 커튼을 할까 하다가 목공 공사 후 루버셔터를 달아주었는데, 새로운 느낌이 나서 만족스러워요.

한 쪽에는 아르텍 테이블을 둬서, 간단히 브런치나 라면, 간식 등을 먹을 때 사용합니다. 

아르텍 테이블의 장점은 질리지 않고, 시간이 흐를수록 태닝이 되면서 깊이감이 있어진다는 거예요. 

침대는 까사미아의 침대로 탄탄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앤트레디션 레드 조명은 쨍한 예쁜 레드 컬러가 맘에 들어서 오래 전부터 잘 사용 중입니다. 

테이블 옆으로는 선반을 둬서, 장식을 해두기도 합니다. 

서재 겸 작업실 

서재방은 모션 데스크 블랙을 사용 중입니다. 아이맥이 더 돋보여서 예쁜 것 같아요. 

서재방도 다양한 구도로 사용 중입니다. 책상 방향을 옆으로 돌리고, 캣폴과 숨숨집을 뒤에 배치한 모습이에요.  

욕실 

메인 욕실

메인욕실은 화이트 백각타일로 모두 인테리어했습니다. 

세면대와 스트링시스템도 화이트로 맞춰서,  깔끔하고 질리지 않아요.


스트링시스템에는 휴지와 수건을 수납합니다. 

선반에는 손 세정제, 칫솔 치약 등을 보관합니다. 

안방 욕실 

안방 욕실은 투톤의 타일로, 세면대는 이케아를 선택했습니다. 서랍도 깊고 커서 수납에 어려움은 없습니다. 

샤워는 메인 욕실에서 하고 있어서, 코너장에 수건이나 휴지를 수납하고 있습니다. 

필터가 있는 샤워기를 사용할 땐 컬러 조합을 해서 기분전환 해주기도 합니다

알파룸 Before 

주방과 거실 사이 알파룸은 원래 이런 모습이었어요. 

알파룸 After

바닥까지 거실과 같은 포세린 타일로 화이트로 마무리했고, 내부 수납상자는 이케아 제품으로 통일했습니다. 

라면이나 참치, 고양이 강아지 간식, 샴푸나 기타 생활용품을 수납해 두고 있습니다.

세탁실

세탁실은 타일을 남편이 손수 붙여줬어요. 삼성 AI 콤보 세탁기를 사용 중인데, 너무 만족스러워요!

선반도 블랙 톤으로 짜서 사용 중인데, 철재라 튼튼하고 세탁실과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마치며 

집을 꾸미며 제일 중요한 건 나의 취향을 먼저 아는 일 같아요. 예뻐서 이것저것 스크랩 해둔 것들이 나중엔 이 공간에 잘 어울릴지도 모르고, 해놓고. 보면 아쉬운 부분도 많더라고요. 먼저 많은 사진과 자료를 참고해 보며 나의 취향을 파악해, 시행착오를 겪지 않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이번 리모델링에서 잘한 점은 유리블록 인테리어예요. 리모델링 했을 때는 지금처럼 많이 유행하지 않을 때라 질리지 않을까 고민하다 소심하게 작게 했는데, 지금은 좀 더 과감하게 할걸 하고 후회합니다. 리모델링 하실 분들은 확고한 취향이 있으시다면 유행에 구애받지 않고 한 번에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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