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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 곳곳 통창이?! 송도 시티뷰 가득 담긴 디자이너 부부의 집

아파트

48평

홈스타일링

신혼부부

⚡ 3초 컷! 집들이 미리보기

📍 이 집의 핵심 포인트!

✔ 통창 시티뷰로 낮엔 개방감, 밤엔 야경 즐기기
✔ 대형 아일랜드로 완성한 로망 가득 대면형 주방
✔ 화이트·우드톤에 취향 소품 더한 감각적 스타일링

도면

저희 집은 양창형의 48평 아파트이구요, 전면이 시티뷰를 감상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더 큰 장점은 바로 주방 창까지 멋진 통창이라 거실과 주방에서 보이는 개방감이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전 이 집에 살고 있는 인테리어 소품에 아주아주 관심이 많은 집사입니다~! 

디자인 전공으로 10년 간 디자이너로 일을 해왔기에 디자인 가구나 소품에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었구요, 남편 역시 디자이너이고, 이 집의 소품들은 사실 남편의 취향이 듬뿍 들어간 아이들이 대부분이에요. 

해가 지면 이렇게 그림 같은 야경을 주는 시티뷰가 예쁜 집을 이제부터 소개합니다~!

주방 Before

인테리어 전 주방입니다. 중간에 큰 수납장은 철거하고 48평치고는 좁았던 주방을 넓히면서 제 로망이었던 대면형 주방을 만들어 보기로 다짐했던 기억이 나요!

주방 After

진짜 넓고 시원해졌죠? 중간을 가로막았던 큰 수납장이 없어지면서 현관에서 입구부터 통창의 시원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 수납장 자리에 대형 아일랜드를 두어 수납 공간도 훨씬 여유로워졌습니다. 이렇게 제 로망 주방이 완성되었습니다. :)


아일랜드 하부와 벽면 전체를 수납공간으로 채워 넣어 주방이 항상 정돈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요. 서랍은 크기별로 나뉘어 있어 접시, 냄비, 소형 조리도구 등 카테고리별로 분리해 넣기 편하고, 깊은 서랍은 무거운 조리도구까지 안정적으로 수납이 돼요!


벽면 상부장은 리프트업 도어 방식이라, 사용하지 않을 땐 매끈한 면으로 정리돼 보이고, 필요할 땐 간단히 들어 올려서 소형 가전이나 조리 도구를 바로 꺼낼 수 있어요. 덕분에 자주 사용하는 물건도 '노출은 최소화, 접근성은 극대화' 시켰답니다.

아일랜드는 단순히 조리대 역할 뿐 아니라 수납까지 맡아 주면서, 주방 물건을 전체적으로 자연스럽게 숨겨주는 장치가 되어 공간이 한결 여유롭고 깔끔하게 보이도록 해요.

냉장고는 주방 색상에 맞추어 삼성 비스포크 키친핏 코타화이트로 했는데요, 너무 색상이 들어가지도 않고 너무 하얗지도 않은 따뜻한 색상이라 거실 분위기와도 잘 맞는 것 같아요.

리프트업 도어를 사용해서 소형가전을 쏙쏙 넣어주었어요!

저희 집 소형 가전은 발뮤다 제품이 많은데요, 워낙 브랜드에 충성하는 스타일이라 발뮤다에서 나오는 신제품은 항상 눈여겨 보고 사들이고 있어요.

대형 아일랜드 밑으로는 전체 서랍형으로 시공했는데요, 서랍이 양쪽으로 10개나 있어서 식기, 냄비, 그 외 소소한 주방소품들까지 완벽하게 들어가서 아일랜드가 항상 깨끗하게 유지됩니다.

요리할 때 이리저리 사용하다 보니 저는 서랍형이 더 잘 맞는 것 같아요. 다들 잘 아시는 블럼 서랍재입니다!

주방 앞 세탁실 Before

주방 바로 앞 세탁실인데, 기존 붙박이장이 있어서 워시타워를 사용할 수 없었거든요. 과감하게 철거 들어갑니다.


주방 앞 세탁실 After

철거 후 LG 워시타워 쏙 들어갔죠! 이곳은 보조 주방 겸 세탁실로 사용 중인데요, 세탁 제품들이 워낙 작고 많잖아요. 붙박이장으로 깔끔하게 가리는 것이 제 로망 중에 하나였거든요. 이곳 붙박이장도 모두 한샘에서 제작했어요. 

거실

높은 건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파노라마 시티뷰가 인상적인 거실이에요. 아파트의 고층부라 하루종일 뻥뷰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에요. 가려진 벽면이 거의 없다 보니 예쁜 건물들 자체가 세련된 도시 느낌으로 인테리어 효과를 더해줍니다.

톤온톤 바닥과 가구 색상을 비슷한 계열로 맞추고 몇몇 아이템들로 컬러포인트를 주었어요. 그중에 저 파란 데이베드가 가장 큰 컬러를 차지하는데요, 저희 집의 포인트 소파가 되었답니다.

일부러 창가에 둔 데이베드! 파란하늘을 파란소파가 연결감을 주면서 더 개방감이 느껴지면서 시원해 보이더라구요.


식탁 옆 벽선반인데요, 디자인 서적으로만 꾸며도 예쁠텐데 귀요미들을 더해봤어요. 주로 여행지나 전시회에서 사모은 것들 그리고 애지중지 갖고 있는 아이템들도 있구요. 


여백을 살린 가구 배치 덕분에 거실이 훨씬 넓어 보이고, 낮에는 자연광이 고르게 퍼져 밝고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컬러 포인트가 과하지 않아 도시적인 뷰와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요.

아트월 쪽은 우드톤으로 집 분위기가 너무 차갑지 않게 너무 하얗지 않게 고심한 부분이랍니다. 

가구배치 바꾸는 걸 좋아해서 소파는 기본적으로 자주 이동합니다. 백호 러그를 비롯해서 저는 캐릭터 아이템을 선호하는 것 같아요. 이렇게 집들이를 작성하다 보니 저의 취향도 더욱 잘 알도록 되네요. 😋

 

저희 집의 또 하나의 자랑거리 불꽃놀이 뷰입니다. 송도맥주축제가 시작되면 매일 밤 집에서 편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USM위에 소품들도 자주 바꾸는데요~! 알록달록 했다가 지금은 블랙 위주로 재정비중이랍니다.

 컨셉이 뚜렷한 USM

나름의 컨셉존이 확실한 USM인데요. 여기는 캐릭터존입니다.


다음은 부처님존인데요, 마음의 안정을 위해 가운데 모셔 보았습니다.

다음은 블랙존입니다. 블랙 앤 화이트는 역시 진리네요!

복도

복도 공간인데요, 여기도 틈새 공략했습니다.

스틸라이프 선반인데요, 여기가 바로 남편의 시크릿존입니다. 애지중지템 다 여기 있죠? ㅎㅎ

침실

이곳은 침실입니다! 침실은 차분하게 화이트톤으로 꾸며봤습니다. 일어나서 맞이하는 시티뷰도 멋지지 않나요? 😉

침실은 휴식 공간이다 보니 가구도 너무 과하지 않게 필요한 것들로만 꾸며주었어요. 비트라 락킹체어는 혼자 책을 본다거나 OTT 볼 때 너무 유용해요!! 1년을 기다렸다가 드디어 만났습니다.


붙박이장은 한샘에서 손잡이 없이 깔끔하게 화이트로 제작하고 삼성 에어드레서로 빌트인 설치했습니다. 한샘키친으로 결정 하면서 통일감 있게 붙박이장 현관장 모두 한샘으로 제작했어요~!


침실은 침구류가 있고 옷이 있다 보니 먼지가 더 많이 생기더라구요. 거실용으로 구매 했었지만 침실에 더 큰 용량이 필요한 것 같아 엘지 오브제 공기청정기는 침실로 오게 되었답니다.

이 정도면 발뮤다 찐사랑이죠? 😆 발뮤다 가습기도 두 개입니다. 제가 비염이 있어서 가습기는 필수거든요. 여러 종류의 가습기를 거쳐 발뮤다로 정착했습니다.


현관 Before

기존 현관은 평수 대비 입구가 좁았어요. 현관을 밝고 넓게 하기 위해서 과감하게 창고를 일부 철거했습니다. 

현관 After

훨씬 밝고 넓어졌죠? 입구에 전신거울을 설치해서 좀 더 공간감을 확보했어요! 현관 타일도 거실 타일과 동일하게 적용해서 연결감을 주었습니다.

지금은 현관도 많이 밝고 화사해졌죠? 이제 현관까지도 해가 들어오거든요! 전체적인 시공 계획은 확 트인 거실 분위기에 맞추어 개방감을 주는 것이 큰 목적이었구요. 

하지만 너무 차갑지 않게 베이지톤과 우드톤을 기본으로 가전이나 큰 가구들 역시 주로 화이트톤으로 맞추었어요. 그리고 나머지 저희 사심을 가득 채운 소품들로 집 꾸미기에 열중하고 있답니다. 

끝으로 따사롭고 밝은 햇님이의 기운 받으며 귀요미 해적과 함께 인사 드리고, 아래에서 슬 집들이를 마쳐볼까 해요!


마치며

집들이 준비를 하면서, ‘우리만의 집’이라는 게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느꼈습니다. 좋아하는 소품들을 하나둘 채워 넣는 과정이 즐겁고, 또 그 덕분에 집이 점점 더 저희 색깔로 물들어 가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이런 기록들을 차곡차곡 남겨 보려 해요.

다음 포스팅으로 또 찾아 뵐게요. :) 저희 집들이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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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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