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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화이트 안녕👋 컬러 터치로 개성 있게 완성한 34평 집

아파트

34평

리모델링

아기가 있는 집

⚡ 3초 컷! 집들이 미리보기

📍 이 집의 핵심 포인트!

✔ 뻔한 화이트 NO! 화이트 안에서 컬러 찾기
✔ 아이가 있어도 가능! 육아 흔적 최소화하기
✔ 충분히 따라 할 수 있는 현실적인 인테리어팁

도면

저희 집은 34평으로 방 3개, 화장실 2개가 있는 구조예요. 23년 차 구축 아파트를 고쳐서 살고 있어요. 3bay 구조에 안방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 발코니 확장을 했습니다.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유키홈'입니다. 깔끔하게 고친 20년 넘은 구축 아파트에서 아빠, 엄마, 5살 꼬마 그리고 고양이 한 마리 이렇게 살고 있어요. 5살 아들이 있어 미니멀은 어렵지만 정돈된 집을 추구해요.

누구나 예쁘고 감각적인 집에 살고 싶어 하지만 현실은 쉽지 않은데요. 따라 하려니 막막하고 문턱이 높은 인테리어보다는 쉽게 따라 해 볼 법한, 그런 현실적인 인테리어를 소개하려 노력 중이에요.

거실 Before

수리 전 사진입니다. 한 번도 수리한 적이 없는 집으로, 마루는 많이 깨져 있었고 샷시(새시), 문 틀, 벽지, 화장실 타일 등 살릴 수 있는 게 하나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거실 After

육아와 미니멀은 공존이 불가능한 단어 같아요. 온갖 장난감과 육아 용품을 이고 지고 살아야 하는 집에서 거실만큼은 그 흔적을 최소화하고 싶었어요. 이 집엔 아이도 살지만 그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공간이기도 하니까요. 물론 이것도 아이가 5살 정도 되니 겨우 조금씩 실현해 보고 있습니다. 

육아 흔적 싹 뺀, 제 취향 가득 담은 수납장입니다. 방과 방 사이의 텅 빈 저 공간을 뭘로 채울지 고민이 많았어요. 그러던 중 아이 책장으로 쓰려고 산 전산시스템 컬러쉘브가 배송 되었는데 저 자리에 굉장히 잘 어울리더라고요. 아이 책장은 검은색으로 다시 구매하고 파란색은 제가 차지했습니다.

이 제품의 좋은 점은 지금처럼 가로로 놓아도 예쁘지만 세로로 세워서 놓고 오브제를 놓아도 굉장히 멋스럽습니다. 기분에 따라서 세웠다 눕혔다 하고 있어요. 가끔 아이가 자기 장난감을 슬쩍 올려놓긴 하지만 :) 여기만큼은 제가 좋아하는 것들로 채우고 있어요.


소파는 알로소 케렌시아 3모듈입니다. 고양이가 있어 패브릭으로 하지 않고 가죽으로 했는데 긁힘은 어쩔 수가 없네요. 그래도 패브릭에 털이 붙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모듈형 소파라 기분에 따라 배치를 자유로이 할 수 있는 점이 집 꾸미는 입장에서 참 좋아요.

인테리어를 할 때 기본적인 톤은 화이트로, 바닥은 옅은 그레이톤의 포세린 타일로 했습니다. "아이 키우는 집에 타일은 너무 위험한 것 아니야?"라는 주위의 염려도 적잖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타일로 정하게 된 계기가 있는데, 이전에 살던 집은 바닥이 강마루였어요. 아이가 장난감을 떨어뜨리는 족족 마루가 찍히고, 패이고. 이 부분이 주는 스트레스가 굉장히 심했어요. 


이제는 5살이 되었으니 몸을 가누지 못해 넘어져 다칠 일은 없고, 필요하다면 매트를 깔 수 있으니 고민 없이 타일로 결정했습니다. 타일의 장점은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난방을 키면 열전도가 빨라 금세 따뜻해져요. 물건을 떨어뜨려도 바닥은 멀쩡하되 떨어뜨린 물건이 깨질 순 있습니다. 허허.

거실에는 철거가 불가능한 내력벽이 있어 완벽하게 탁 트인 확장은 아니지만 저 부분 나름대로 멋스럽다 생각합니다.


또한 내력벽 뒤 공간이 버려지는 게 아까워 수납장을 짜고 내부에 콘센트를 만들어 로봇 청소기와 각종 청소 도구를 넣어두고 쓰고 있어요. 콘센트 위치 미리 빼기, 인테리어에서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삶의 질이 달라져요! (강조 또 강조)


하얀 바탕의 집이라 가구로 포인트를 주고 있어요. 확실한 존재감을 주는 블랙의 모듈 가구를 중앙에 두어 집 전체 분위기를 잡고 주황색 협탁, 파란 책장을 두어 인테리어에 활기를 더했어요. 다양한 색이 집에 들어올 때마다 짜릿해요.

종종 오브제를 어떻게 고르는지 물어보는 분들이 계셔요. 이게 옷을 살 때처럼 어울리는지 입어보고 살 수 있는 게 아니다 보니 '우리 집에 놓았을 때 어울릴까?', '집에 있는 소품들과 조화를 이룰까?' 고민이 많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첫 번째, 유명한 걸 사자. 모두가 사는 건 이유가 있어요.

이건 인테리어에선 진리인 것 같습니다. 오늘의집을 조금만 둘러보면 상당수의 집에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제품들이 보이실 거예요. 두 번째, 화이트톤 제품을 먼저 시도해 보자. 화이트는 실패할 확률이 정말 적으니까요. 화이트 톤의 조명, 커피잔, 그릇, 향초, 화병, 트레이를 적극 활용해 보세요!

육아의 흔적을 최소화한 거실이지만 아이의 공간이 빠질 수는 없죠. 거실 한편에 아이가 앉아서 간식도 먹고 놀이도 할 수 있는 소파와 테이블을 두었어요. 아이 가구지만 감각적인 공간에 잘 어우러지는 걸 찾고 싶었는데, 잘 찾은 것 같나요? :)


'유명한 덴 다 이유가 있다.' 집 꾸미기를 하며 늘 체감하는 말인데요. 인테리어 좀 한다 하는 집에는 꼭 있는 그 조명을 고민 끝에 들였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어찌 보면 무난한가? 싶기도 한데, 들이고 보니 '아, 유명한 덴 다 이유가 있구나.'라는 말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이 외에도 작은 조명들을 곳곳에 배치하여 오브제로 활용하고 있어요.


주방 Before

전체 리모델링을 했습니다. 다 부숴버렸습니다.

주방 After

수납을 해결한 대면형 주방

구축이면 안고 가야 하는 가장 큰 어려움, 바로 '수납'입니다. 애초에 팬트리 자리가 설계되지 않았다 보니 그럴만한 공간도 없고, 발코니 확장이라도 했다면 더욱이 수납공간은 부족해지게 됩니다. 그래서 전 주방을 대면형으로 한 뒤 아일랜드 앞면 전체를 수납장으로 짰습니다. 


또한 높고 깊어 손이 잘 가지 않는 상부장은 과감하게 없애 부엌의 공간감을 살리고, 대신 키 큰 장과 아일랜드 앞 수납장으로 예쁘면서 실용적인 주방을 만들었습니다. 대면형 주방에는 상부장 없애기, 추천드립니다! 

💡 인테리어팁 1. 수납장 내부 구조 미리 정하기!

수납공간은 '무엇을 어디에 어떻게 넣을지' 미리 정하면 훨씬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전자레인지를 위한 리프트 도어, 양념칸 자리는 레일 서랍 등도 미리 정한 거예요. 외에도 붙박이장 내부 모자나 가방 놓을 선반, 행거는 몇 단이 좋을지 서랍 개수 등을 미리 정해 두면 더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어요. 


전자레인지가 들어갈 자리엔 리프트 도어를 달아 깔끔하게 숨겨두었고, 자주 사용하지 않는 밥솥과 오븐은 주방 베란다에 두고 사용합니다.

매일 쓰는 커피 머신은 밖에 꺼내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라떼파인 제게 에어로치노는 없어선 안 되는 물건이에요.

다이닝 공간

아일랜드 앞 면을 수납장으로 짰더니 그 앞엔 식탁을 놓을 수가 없었고 자연스레 식탁은 거실 발코니 확장부로 가게 되었습니다. 동선이 불편하지 않냐는 질문도 받는데, 대궐같이 넓은 집이 아니다 보니 괜찮습니다.


이 식탁은 제가 이사를 결정하고 제일 먼저 산 가구입니다. 이 식탁에 맞춰 소파 색상도 정하고, 집 분위기 톤도 정했을 정도로 제 눈엔 단순한 예쁨을 넘어선 아름다움이었고 이 식탁 외엔 다른 어떤 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6인이 충분히 앉을 수 있는 가로 길이 1,900mm로 꽤 길지만, 날렵하게 빠진 쉐입 덕분에 둔탁해 보이지 않고 가운데가 뚫려있어 개방감 있고 세련되어 보여요.

게다가 무릎이 식탁에 닿지 않아 착석감도 편합니다. 마치 하나의 오브제 같은 디자인에 블랙이 주는 고급스러움까지. 덕분에 집에 오시는 손님들마다 식탁 예쁘다는 칭찬을 정말 많이 하세요 :)


저희 집에 없는 게 있어요. 바로 커튼입니다. 커튼 타고 올라가는 걸 좋아하는 고양이가 있어 어디에도 커튼을 달 수가 없었습니다. 게다가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고양이 털과 먼지가 잔뜩 붙어있을 커튼을 자주 세탁할 자신도 없었고요.

그래서 제가 선택한 것은 알루미늄 블라인드. 25mm 화이트 색상으로 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쇠테리어와도 잘 어울리고, 먼지떨이로 쓸어 주기만 하면 되니 청소도 간편해요.

침실 Before

침실 After

침실은 최대한 숙면을 취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했습니다. 침대는 시몬스 침대 KK 사이즈로 폭이 1,800mm나 되어 아무리 뒤척여도 서로의 수면을 방해하지 않아요. 또한 양옆에 스마트 협탁을 두어 자기 직전까지 배터리 걱정 없이 스마트폰을 보다 잘 수 있는 편안함까지!

💡 인테리어팁 2. 콘센트 위치 미리 정하기! (모르겠으면 일단 많이 두기)

스마트 협탁을 사용하려면 협탁에 달린 코드를 꽂을 콘센트가 있어야 해요. 인테리어할 때 가구나 가전 위치를 미리 생각해두고 콘센트 자리를 반드시 확보해 놓아야 합니다. 모든 가전 자리를 정해 두기 어렵다면 최소한 로봇청소기나 스타일러, 공기청정기 정도는 생각해 놓는 게 좋아요. 특히 가구로 가려지는 곳에 콘센트를 만들면 그것 또한 있으나 마나겠죠...?

침대 프레임은 국민 프레임이라 불리는 시몬스 D2178(색상: 모카 그레이)에 스마트 협탁을 추가했습니다. 스마트 협탁은 침대 헤드보드와 연결하여 쓰는 것으로, 마치 호텔의 일체형 침대 같은 느낌을 줘요. 

선반과 서랍이 달려있어 실용적이고 콘센트 2구와 C타입, USB 포트, 무선 충전 패드까지 내장되어 있어 자기 직전까지 스마트폰을 하는 요즘 사람들의 생활 패턴에 최적화된 제품이에요.


드레스룸이 없는 구축 아파트라 안방의 한 면은 붙박이장을 설치했습니다. 최대한 깔끔하게 하고 싶어서 손잡이 없이 푸쉬 도어로 했어요.


화장대도 붙박이장과 통일성을 주기 위해 업체에 원하는 높이와 서랍의 개수를 말씀드려 함께 제작했어요. 화장대가 넓은 편이 아니어 따로 스탠드를 두기엔 좁을 것 같아 조명 거울 설치를 요청드렸는데, 굉장히 만족도가 높습니다. 터치하면 조명의 색이 주광색, 전구색, 주백색으로 변합니다.


의자에 앉아 각 잡고 화장하는 타입도 아니어 화장대 의자는 없이, 하부는 서랍으로 짰습니다. 역시 구축은 수납이 다다익선입니다. :)


안방 역시 커튼은 없습니다. 대신 이케아에서 구매한 전동 블라인드를 설치했어요. 전동? 굳이? 싶었으나 막상 사용해 보니 상당히 편리합니다.

아이방 Before

아이방 After

책 육아와 놀이를 위한 공간

5살 우리 꼬맹이 방이에요. 우리 집에서 가장 작고 어리지만 3개의 방 중 2개에 대한 지분이 있는 엄청난 녀석이에요. 하나는 아이 침실, 나머지 하나는 책방 겸 놀이방으로 쓰고 있습니다. 여기는 책방 겸 놀이방입니다.


역시 방 한 쪽에는 깔끔하게 붙박이장을 짜 옷 수납을 해결했습니다.


저희 아이는 책 읽는 걸 좋아해서 책이 참 많아요. 거실의 서재화도 안 해본 건 아니에요. 하지만 책이 거실에 나와있으니 아무리 치워도 지저분해 보이고. 대신 '집 안 어디를 가도 책이 있게 해주자!'라는 생각으로 책방을 만들고,

침실에는 부피가 작은 책장을 놔주고, 거실에는 이동식 북 카트를 놓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그 덕에 아주 많은 책이 있지만 정돈된 환경을 유지할 수 있었어요.


아이 장난감은 오늘의집에서 구매한 리빙박스에 담아 보관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리빙박스를 써보고 이 제품에 정착했어요.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뚜껑도 있고 크기도 다양해요.

장난감 별로 담아 가지고 놀 땐 내렸다가 다 놀고 나면 다시 담아 책장 위에 올려두면 장난감이 많지만 깔끔한 집을 만들 수 있어요. 저렇게 하니 아이도 놀고 나면 알아서 정리를 합니다.

침실 공간

아이 침실에는 침대, 옷과 장난감을 보관하는 수납장, 책장, 고양이를 위한 캣타워를 두었어요.


아이를 키우는 분들께 제가 가장! 추천하는 서랍장인 이케아 노르들리입니다. 서랍의 칸 수와 넓이를 용도에 따라 자유로이 조합할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서랍이 넓고 깊어 부피 큰 장난감, 인형을 넣어두기 정말 좋아요.

그래서 전 위쪽에는 아이 옷, 속옷, 양말을 넣고, 아이의 손이 닿는 아래 칸은 장난감 수납함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수납이 곤란한 큰 자동차가 많은 아들, 인형이 많은 딸을 키우는 집에 제가 적극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침실에는 부피가 작지만 책을 많이 꽂을 수 있는 회전 책장과, 전산 시스템의 책장을 두었습니다. 회전 책장은 오늘의집에서 구매한 책장인데 모서리에 우드톤이 들어가지 않은 깔끔한 화이트 색상을 찾던 제게 딱 맞는 제품이었어요. 튼튼하고 전면 활용부도 있고, 무엇보다 가성비가 좋아 굉장히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전산시스템의 책장은 아이의 책장으로 쓰다가 부모의 책장 혹은 오브제 선반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제품이에요. 디자인 만족도가 높고 색상 선택지도 다양해 집 한편에 툭 놔두기만 해도 감각적인 집이 될 수 있어요.


마치며

아이를 키운다는 건 많은 행복과 동시에 많은 포기가 뒤따르는 일이에요. 육아를 하다 보니 집도 포기해야 하는 것들 중 하나였어요. 그러다 보니 예쁘고 잘 정돈된 집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그렇지 못한 우리 집이 아쉬워지기도 하고. 그 감정이 집 꾸미기의 시작이었던 것 같아요.

일상을 보내고 아이를 키우면서 꾸려나가는 집 중에선 처음부터 근사한 집은 없다고 생각해요. 작은 것부터 하나씩 바꿔보고 이리저리 옮겨도 보고 그러다 보면 어느새 아이와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진 나만의 공간이 완성되어 있을 거예요.

저는 '어? 저 정도면 나도 할 수 있겠는데? 따라 해 볼 만한데?'라는 생각을 주는 그런 집을 만들고 싶어요. 집에서 지내는 모든 순간이, 모든 공간이 근사할 순 없어요. 흐트러진 빨래도, 아이가 한 지저분한 낙서와 마구 잘라 놓은 색종이 조각들이 있는 집도 충분히 멋져요. 이게 우리가 사는 현실이니까요!

집 꾸미기는 어질러진 것들을 정리하고, 빈 공간을 꾸미면서 또는 복잡한 공간을 비우는 과정에서 행복을 경험하는 거라 생각해요.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도 제가 느끼는 행복을 함께 느껴보셨으면 좋겠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열심히 쓸고 닦고 치우고 꾸미며 그 안에서 행복을 느끼는 하루 되길 바랄게요 :)

🎁 네임유키님의 취향 토크!

📌 1. 요즘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가 있나요?
🗨️ 퀄리라는 브랜드가 요즘 눈에 들어와요. 매일 보고 쓰는 물건들인데 위트 있고 재밌어요. 환경까지 생각하는 브랜드라 눈여겨보고 있어요.

📌 2. 요즘 나에게 많은 영감을 주는 곳이 있다면?
🗨️ ‘소비요정의 도시탐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테리어 정보와 영감을 얻고 있어요. 다양한 형태의 주거 타입, 다양한 평수와 테마의 집들을 볼 수 있어서 인테리어에 많은 도움이 되실 거예요.


@_yuki.home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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