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드톤 대신 모노톤, 그레이 컬러로 정돈된 33평 홈스타일링
⚡ 3초 컷! 집들이 미리보기
📍 이 집의 핵심 포인트!
✔ 햇살 가득, 4Bay 구조의 남동향 집
✔ 모던함으로 변화를 준 스타일링
✔ 생활 동선에 맞춘 수납, 정리 공간
도면
저희 집 도면입니다. 4베이 구조의 확장형 33평, 남동향의 고층 아파트예요.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네 번째 집들이로 만나는 동그리하우스의 주인, 저는 동그리예요. 정리정돈 좋아하는 엄마와 손재주 좋은 7세 아이 그리고 가끔 출연하는 아빠, 이렇게 세 가족이 함께하는 동그리하우스는 3년 전 지금의 집으로 이사를 왔어요.
아이가 자라면서 집의 무드도 변했는데 이번 집들이에는 그 시간들을 담아보았어요.
복도
가장 최근에는 거실과 주방 아트월을 화이트 컬러로 바꾸는 작업을 했어요. 베이지 컬러의 패턴이 있는 아트월이라 간결한 느낌이 없는 것 같아서, 화이트 필름 시공을 했답니다. 벽을 흰색으로 바꾸고 나니 차분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이 더해져서 아주 마음에 들어요.
우드를 좋아하는 마음은 여전해서 아르텍 의자도 살포시 놓아봅니다. 모노톤의 스타일링에 포인트 역할을 하는 아이템들도 좋아하는데 블루 컬러나 스틸 화병처럼 시워한 느낌의 오브제를 이용해요.
거실
내추럴 우드와 무채색의 조합, 그리고 화이트
원래 저는 우드톤을 좋아해서 이사를 오고 처음에는 우드 스타일링을 했어요.
진한 월넛 가구도 좋아하고 내추럴한 우드도 좋아했는데 집 전체적인 톤이 그레이 컬러라 , 우드 아이템들이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모던한 그레이와 블랙 컬러로 변화를 주었어요.
미니멀을 꿈꾸지만 짐이 미니멀하지 않아 최대한 숨기려고 애쓰는 동그리하우스예요. 아무래도 아이가 있는 집이다 보니 잔짐들이 생기는데 겉으로 드러나지 않도록 수납에 신경을 쓰는 편이에요.
세리프 tv 옆으로 놓은 수납장이나 아트월쪽에 놓은 가구들에도 아이의 물건들이 들어있어요. 화이트 블랙의 가구들이 무게감을 주는 편이라 아이가 있는 거실이어도 유아스럽지는 않아요.
관리 면에서도 오픈형 선반보다는 문이 있는 가구를 선호해요.
모던하게 유지하려 해도 귀여운 아이의 흔적들이 보이는 거실이에요. 바닥이 진한 우드 컬러의 광폭마루라 전체적으로 뽀샤시 밝은 느낌은 아니어서 가끔 이렇게 아이용품들이 포인트가 되는 것 같아요.
주방
주방도 우드 가구를 지나 조금은 더 차분한 모노톤으로 변했어요. 관리가 편하다는 점에서 저는 주로 가죽이나 스틸 아이템을 좋아해요.
요즘은 특히 패브릭 가구도 워낙 인기라 도전해보고 싶기도 한데 쓰기 편하고 오래 유지되는 아이템을 고르는 편이에요.
군더더기 없이 직선으로 떨어지는 느낌을 좋아해요. 주방 쪽은 낮에도 해가 잘 들지 않아서 조명을 이용하는 편이에요.
주방은 특히 엄마의 비중이 큰 공간이라 제가 편한 동선으로 수납, 정리를 했어요. 화이트와 그레이 컬러가 조화로운 공간으로 보이게끔 나름 톤도 신경 쓴 거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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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가전도 블랙, 화이트, 실버 톤으로 놓으니 씽크대와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세탁실
주방 옆으로 있는 세탁실은 이사 올 때와 지금을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는 곳이에요.
세탁기건조기는 대형가전이라 쉽게 바꾸지 못하기도 하고 , 화이트 시스템 선반도 아주 만족하며 쓰고 있거든요. 같은 공간이 지루할 때쯤 화이트 선반에는 무선 간접 조명을 붙여서 조명 켜는 재미를 추가했어요.
침실
부부 침실은 원래 퀸사이즈의 침대를 같이 쓰다가, 1년 전에 부부 수면 분리를 했어요.
슈퍼싱글 침대 두 개로 해서 각자의 수면 패턴을 지키면서 자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침구를 두 개 사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것 말고는 아주 만족해요.
조명이 함께있는 호텔형 프레임 침대라 아주 유용해요.
드레스룸
침실 드레스룸에는 벽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벽수납장을 달았어요. 미니멀을 꿈꾸지만 짐이 미니멀하지 않다면 수납공간을 늘리면 되는 거죠!
아이방
우드톤의 아기방에서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면서 화이트 톤의 모던한 아이방으로 변했습니다.
아이의 작은 장난감들이 예전에 비해 제법 줄고 책이 많아지는 시기라 깔끔한 화이트톤으로 배치했어요. 블랙 트롤리는 특히나 거실과 아이방을 오가며 만능 역할을 하는 아이템이에요.
밋밋한 공간에 포인트를 주기 위해 블랙 컬러의 러그를 놓았어요.
마치며
내추럴 우드톤에서 블랙 화이트톤으로 변한 동그리하우스예요. 최대한 정리가 쉽도록 많은 것을 버리고 정돈했는데도 살다 보면 짐은 계속 느는 법이죠. 오늘도 단정한 집을 위해 힘을 내봅니다!
지금까지 저의 집들이를 봐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인스타그램과 오늘의집에서도 계속 활동할 예정이니 소통 이어나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안녕히 가세요~!!
-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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