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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를 없애고, 대화로 밤새는 부부의 22평 소통 공간💑

아파트

22평

홈스타일링

신혼부부

⚡ 3초 컷! 집들이 미리보기

📍 이 집의 핵심 포인트!

✔ 디딤석과 목창호를 활용해 센스있게 공간을 분리한 현관
✔ 소형 평수의 답답한 느낌을 주지 않기 위해서 고심해서 선택한 가구
✔ 티비와 소파가 없는 거실, 대신 안방에 서재 겸 휴식 공간 만들기!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희 집은 4년 차 부부 2인 가구로 구성된 가족이 살고 있습니다. 그 중 저는 남편이고, 예쁘고 마음이 깊은 아내와 살고 있답니다! 🚣‍♀️ 

도면

저희 집은 전형적인 구축 2베이 구조로, 2Bay 집을 꾸미는 일에 대해 같은 고민을 하시거나 막막하신 분들을 위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4년이나 지났기에 많은 것이 변하였습니다. 4년 동안 살면서 불편한 점 좋았던 점 등을 공유하면서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먼저 현관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현관

저희 집에 들어서면 가림 커튼이 중문을 대신 하여 맞이하게 됩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커튼을 젖히고 들어오면 여기 아파트가 맞나 싶은 디딤석이 깔려 있습니다. 

조심스레 디딤석을 밟고 둘러보면 거실이 보입니다. 사실 처음에는 600각 밝은 색의 타일이 깔려 있었지만 중문이 없는 구조라 현관과 거실이 구분이 모호했습니다. 안과 밖이 제대로 구분 되지 않을 때 뭔가 불편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정원이 있는 주택에 가면 디딤석을 밟고 현관에 가게 되는데 거기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꾸며 봤는데 확실히 현관에 있는 신발이 어색하지 않게 느껴졌습니다.


청소 이슈가 있지만 생각보다 더러워지거나 하지 않아서 가끔 청소기의 브러쉬 노즐로 청소를 해주고 있습니다. 중문이 없는 대신 가슴 높이의 목창호를 사용하여 파티션을 만들어 거실과 확실한 구분을 주었습니다.

거실

기존에는 원형 테이블을 사용하다가 둘이 마주 보고 앉을 때 거리가 멀어서 4각 테이블로 변경했습니다. 1400 사이즈에 컴팩트한 4인용으로 손님이 와도 옹기종기 앉아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작은 소형 평수 아파트이다 보니 큰 가구를 고를 때 고민이 많습니다. 

🤔 소형 평수 아파트, 답답한 느낌이 들지 않으려면?

답답한 느낌을 주지 않기 위해서는 너무 두껍고 벽이 가려지는 가구 보단 허리 보다 낮은 가구로만 구성해보세요. 허리보다 높은 높이의 가구가 있으면 답답하고 좁아 보인답니다. 거실에 한가운데 식탁을 두어 안정감을 만들어 냅니다.


거실에 소파를 두지 않고 티비를 두지 않았어요. 집에 들어오자마자 소파에 누워서 티비를 보는 모습을 보여주기 싫거든요. 이왕이면 들어왔을 때 음악 소리가 들리고 책을 보는 공간이었으면 했습니다.

하지만! 소파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왜냐면요? 눕고 싶거든요. 침대 말고 소파에 누워서 으아! 소리 지르고 싶거든요. :)

서재 겸 휴식공간

집에 들어와 드레스룸에서 옷을 던져두고 소파로 와서 몸을 던질 수 있는! 그런 행위는 보통 거실에서 일어나는 행위지만, 안방을 서재 겸 휴식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구축의 안방은 거실만큼이나 넓은 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넓은 집에 비해 좁은 공간이지만 충분히 아늑하고 답답하지 않고 좋습니다.


사방 탁자와 요즘 유행인 철제 가구를 믹스매치 하여 놓으면 아주 세련되고 고급스럽습니다. 사방 탁자는 간결하고 미니멀해서 요즘 유행인 미니멀리즘과 일맥상통하는 느낌입니다.

소파는 이케아의 소파베드를 사용하였고 손님이 놀러 와서 자고 갈 땐 침대로 소파일 때는 아랫부분을 수납으로 사용 할 수 있는 요술 같은 가구입니다. 그리고 색상도 흔하지 않은 블루-네이비 컬러여서 포인트로 공간에 생기를 불어 넣어줍니다.


맞은편에는 책상을 두어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할 때 사용합니다.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 각자의 책상에서 몰입하는 시간은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르떼미데의 톨로메오 미니 조명은 책을 볼 때 아주 편리하고 예쁩니다. 마이크로 보다는 미니를 선호합니다. 

드레스룸

현관에서 들어와서 식탁에 옷이나 가방을 올려두거나 빨래감이 집안에 널부러져 있는 모습을 저는 보지 못해요. 드레스룸 터닝도어 뒷편에 세탁 건조기가 있어서 동선이 매우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단! 여기서 주의! 세탁 배관을 끌어 올 때 단열을 잘해야 합니다. 겨울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면 수도관이 얼 때가 있어서 추워지면 노심초사 해집니다. 

신발장이 작기 때문에 계절과 맞지 않는 신발은 이케아의 슬림 신발장을 사용하여 수납합니다.

주방

3미터의 기본 일자형 주방입니다. 식기세척기와 인덕션이 설치 되어있고 사재 싱크대입니다. 싱크대 아래에 조명은 셀프로 설치 했는데 싱크대 공사하시게 되면 꼭 미리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싱크대 미드웨이는 타일을 하지 않고 상판과 같은 인조 대리석을 시공 했는데 청결면에서 매우 만족감이 높습니다. 싱크대 맞은편에 수납장과 찬넬 선반을 이용하여 좁은 주방을 좀더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식탁을 놓기에는 아주 좁긴 때문에 식탁을 두지 않고 거실에 테이블을 두어서 수납 가구를 둘 수 있었습니다. 

커피를 좋아하신다면 홈카페를 만드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전자레인지와 미니 오븐도 딱 알맞게 들어가네요! 

침실

북쪽 작은 방을 침실로 사용하고 있는데 만족도가 매우 좋습니다. 

아늑하고 퀸사이즈 침대를 두었을 때 양쪽으로 사람이 다닐 수 있어서 이불 정리도 편리하고 청소도 편리합니다. 여러분도 이렇게 침실을 잠만 자는 방으로 만들어 보세요! :) 

욕실 

좁은 욕실에 유리 파티션을 두어 건식 화장실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세면대와 세면대 장은 이케아 제품으로 사용하였고 다른 기물들은 전부 아메리칸 스탠다드 제품입니다. 좁은 욕실에는 건식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청소하기도 좋고 생각보다 유지 관리가 편해서 건식을 전도하고 다닙니다.

베란다

낡은 구축아파트는 거실이 좁고 베란다가 넓은 편이어서 확장을 많이들 하시는데 확장을 하지 않는 것도 괜찮다고 하고 싶습니다. 

베란다라는 공간을 창고 개념이 아닌 정원이라는 생각을 하면 매우 좋은 그리고 가족 구성원에게 힐링이 되는 공간이 될 수 있습니다. 

뷰가 매우 좋다면 확장을 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구축아파트의 경우 앞 동을 마주 보게 되는 경우가 매우 많고 커튼이나 블라인드로 가리게 됩니다.

베란다를 정원으로 가꿔두면 계절의 변화도 느낄 수 있고 답답할 땐 나가서 자연의 바람을 쐴 수 있는 휴식 공간이 되기도 합니다. 비록 아파트에 살지만 자연을 가까이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베란다는 저희 부부에게는 아주 소중한 공간입니다.


마치며

저희 집 재밌게 보셨나요? 다른 많은 분들이 '남편하고 아내랑 집 같이 꾸며서 너무 부러워요'라는 말을 듣습니다. 한편으로는 그 말이 조금 씁쓸합니다. 집 값에는 관심이 많은데 정작 본인이 머무는 공간에는 관심이 없을까 하고요.

낡아도 괜찮아요. 저렴해도 괜찮아요. 마음을 다해 주세요. 플리즈! ㅎㅎ

🎁 around.park님의 취향 토크!

📌 1. 요즘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가 있나요? 
🗨️ 무인양품을 좋아합니다. 부족하지도, 과하지도 않은 그런 편안함과 진정성이 느껴지는 브랜드입니다. 

📌 2. 요즘 나에게 많은 영감을 주는 곳이 있다면?
🗨️ 'Neie'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많은 영감을 받고 있습니다. 소박한 듯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닮고 싶은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해줍니다.   
  
📌
 3. 내가 가장 아끼는 아이템은 무엇인요?             
🗨️ 저희 집 현관에 있는 목창호 파티션입니다. 이 목창호는 어릴적 살던 집에서 사용한 목창호입니다. 더 세련되고 잘 만들어진 제품은 많겠지만 기억이 담긴 물건, 나만의 물건이 최고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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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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