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구&소품&DIY로 화이트톤 변신 성공!(ft.홈파티+홈카페)
안녕하세요. 한국 사람과 결혼해서 16년째 한국에서 살고 있는, 일본맘 카오리입니다. 정말 어렵게 첫 온라인 집들이 발행 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 지났네요. 저는 초등학교 3학년 아이의 엄마이기도 하지만, 평소 재택근무로 번역, 일본어 강사를 하면서 집 스타그램과 일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프리랜서예요.
저는 열정적이면서 이상적이고 감각적인 것을 좋아하는 INFP, 남편은 계획적이고 책임감 강한 ESTJ(자신이 했을 때 ISFJ)이네요. 저도 남편도 워낙 활동적이고 에너지가 많다 보니 집은 정말 편하게 쉬는 공간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집을 꾸미고 있어요.
원래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선호해서 원목 가구, 소품들을 사용한 우드 인테리어로 집을 꾸몄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같은 인테리어 분위기가 질리기도 하고 단조로운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새로운 변화를 주고자 화이트 가구, 소품으로 바꾸고 DIY 등을 시작했어요.
사실 리모델링을 하지 않은 평범한 집이라 두 번째 집들이를 어떻게 글을 써야 할지 고민했지만, 오늘의집은 일상을 담아내는 온라인 커뮤니티이기 때문에 어떤 작은 이야기도 괜찮다고 에디터님이 말씀해 주셔서 용기를 냈습니다. 그럼, 이번에도 저희 집 작은 이야기를 공유해 보겠습니다!
📍 이 집의 핵심 포인트!
✔ 우드에서 화이트로 모던하게 변신
✔ 홈파티&홈카페 매력적인 취향 공간
✔ 미장, 페인팅 등 셀프 시공으로 변화 주기
⚡ 3초 컷! 집들이 미리보기
도면
저는 여전히 첫 집들이 발행한 34평 아파트에 살고 있어요. 오늘은 주로 공간 변화에 초점을 맞춰 소개할게요!
거실 Before
2022년
첫 번째 집들이를 보러 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우드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분이신 것 같아요. 제 지인들도 이사를 생각하면서 우드 인테리어 중심으로 찾다가 우연히 우리 집을 발견했다는 분들 있었어요.
2023년
여전히 따뜻하고 포근한 감성을 주는 우드 가구들을 좋아하지만 우드 비율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어두워 보일 때가 있고 조명과 자연광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는 단점이 있었어요.
2024년 봄
그리고 집 꾸미기를 좋아하고 즐기시는 분이라면 잘 아시겠지만 오랫동안 같은 공간에서 똑같은 분위기를 유지하면 새로움이 부족해 점점 질릴 수 있잖아요. 그럴 때 계절마다 소품을 교체하거나 가구 배치를 바꿔 작은 변화를 주면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어요.
거실 After
저도 남편도 물욕이 많고 새로운 것들을 좋아하는 맥시멀리스트인데 우드톤이 주는 무게감이 공간을 더 좁아 보이게 하는 것도 있어서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고, 깔끔하며 현대적인 느낌을 줄 수 있는 화이트 인테리어로 바꾸게 되었어요.
거실 분위기나 인테리어가 많이 달라지게 보이는 요소가 바로 소파인 것 같아요. 이전에 오크 프레임에 약간 베이지 빛 도는 가죽 소파를 사용했는데 이번에 크림 화이트 컬러의 패브릭 소파로 바꿨더니 확실히 세련되고 화사한 느낌 나더라고요.
패브릭 소파도 요즘에 고급 기능을 가지면서도 가죽 소파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제적인 선택이 가능해서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 아워매뉴얼 소파의 장점은 바로 모션 리클라이너 소파라는 점이에요.
집을 꾸미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곳곳에 가구들도 많고 3인 가구라 큰 소파보다 적당한 크기로 부담 없이 배치할 수 있는 3인용 소파가 딱 필요했는데 편안함과 기능성을 동시에 주는 현대적인 아워매뉴얼 컴피 아쿠아텍스 패브릭 모션 소파는 정말 장점이 많더라고요.
리모컨 하나로 좌방을 움직일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110cm까지 연장이 가능해서 키가 큰 남편도 소파에 누울 수 있고 필요에 따라 조절할 수 있어서 개인 취향, 용도에 맞게 스타일링이 가능해요.
자석마다 따로따로 분리하여 리클라이닝도 할 수 있어서 꼭 소파를 벽에 붙이지 않아도 되고 모듈 소파로 활용할 수 있는 점도 좋아요.
무엇보다 초등학생 아들이 편하게 누우면서 TV, 영화 감상, 독서, 낮잠 등 휴식을 취할 수 있어서 이 소파를 제일 마음에 들어 하는 것 같아요.
패브릭 소재로 오염 걱정을 많이 했는데 확실히 최근에 나온 패브릭 소파들은 소재고 퀄리티가 높더라고요! 독일 Taibo사 아쿠아텍스 패브릭이라 오염에 강하고 때가 묻으면 부드러운 천에 약간 중성 세제를 묻혀서 닦으면 얼룩이 안 생겨요.
바닥 공사를 하지 않아서 점점 오래된 바닥을 보기 싫어지기도 하고 거실에 러그를 깔면 공간의 분위기를 쉽게 바꿀 수 있어서 주기적으로 색상, 패턴, 질감, 디자인이 다른 다양한 러그를 바꿔가면서 깔아요.
그리고 계절에 맞게 변화를 주기도 하는데요. 여름 러그는 시원한 주드 원형 러그를 깔고 가을에는 머스타드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러그, 겨울에는 바닥에서 올라오는 차가운 공기를 차단해 보온 효과까지 주는 부들부들한 러그를 깔아줘요.
큰 러그뿐만 아니라 발 매트 같이 작은 러그도 가구 앞에 깔아보면 공간의 테마를 설정하거나 강조할 수 있어요.
밝은 노란색 매트를 깔고 전체 톤을 엘로우로 통일해 보기도 했어요. 여름에 파라솔은 꺼내서 유럽 휴양지 같은 공간을 만들어봤어요. 라탄 수납장, 바스켓에 시원한 바다 포스터까지 있어서 시원한 느낌 들지 않아요?
러그만 깔아도 트렌디한 느낌을 줄 수 있고 인테리어를 손쉽게 변경할 수 있어요.
원래 다리 부분에 템바 보드 디자인이 들어간 원형 거실 테이블을 사용했는데 새로운 소파가 오면서 화이트 비율이 많아지다 보니 소파와 안 맞을 것 같고 집에 아이들 놀러 올 때 이 거실 테이블에서 밥을 먹을 때가 많은데 다리 부분이 불안정해서 아이들 손을 놓고 일어나려고 하면 테이블이 기울어지고 위험할 때도 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거실 테이블을 유리 테이블로 바꿔 봤어요. 유리 테이블은 아무래도 깔끔하고 현대적인 느낌을 주어 공간을 세련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그리고 투명한 유리 상판은 공간이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어서 개방감을 주는 것 같아요.
테이블은 특수 열처리 가공을 거친 8mm 강화 유리로 무게가 있어서 위에 음식을 두어도 안정적이고 얼룩이나 먼지가 잘 보이지만 오히려 물걸레나 유리 클리너로 쉽게 닦아낼 수 있어서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더라고요.
유리 테이블은 자연광이나 조명을 반사하여 거실을 더 밝고 생동감 있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빛 반사 효과로 공간에 고급스러움을 더해요.
유리 디자인이다 보니 심플한 러그보다 모양이 들어간 러그가 더 잘 보이고 시각적으로 모던한 느낌을 더 줄 것 같아서 요즘에 화이트를 베이스로 한 디자인이 들어간 러그를 많이 까는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 스타일링
처음에 150cm 트리를 사용했다가 집 거실이 넓게 나온 34평 아파트라 욕심을 내서 몇 년 전부터 180cm 트리를 설치했어요.
집에 큰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는 것은 공간을 따뜻하고 축제 분위기로 물들일 수 있는 것 같아요. 가족 다 같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면서 트리에 하나씩 장식도 해보고 트리 아래에서 아늑한 분위기로 시간을 보내며 더욱 특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리스도 트리만큼 크리스마스 인테리어에 중요한 역할을 주는 것 같아요. 저는 거의 매년 생화 리스를 준비해요.
제가 만들 때도 있고 꽃집에서 구매할 때도 있지만 확실히 생화 리스가 신선하고 향도 좋아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해주는 것 같아요. 저는 주로 거실이나 방에 리스를 장식하는데 벽이나 벽난로 위에 리스를 걸면 시각적인 포인트가 됩니다.
주방 Before
주방 After
이전에 집들이 발행 때 주방이 제일 마음에 들지 않다고 했는데 여전히 리모델링 못한 주방은 볼 때마다 아쉽기도 하고 바꾸고 싶은 부분이 많아요. 저희 집 주방은 이전과 많이 달라진 게 없지만 집에 친구들을 초대하고 홈파티를 하는 게 좋아해서 이번에 오래된 다이닝 테이블을 새로 바꾸었어요.
원래 다이닝 테이블도 고무나무 천연 원목 소재를 사용한 다이님 테이블이었는데 아들 어렸을 때 여기서 이유식도 먹이고 공부도 하고 놀이도 하고 그래서 오염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원목 테이블을 사용하면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이 많이 나지만 주방 선반 시트지가 약간 무게감이 있는 다크 브라운색이다 보니 전체적으로 어둡고 무거운 느낌 들더라고요. 주방은 북 쪽이다 보니 햇빛도 잘 안 들어오고 주방 쪽에 창문이 없어서 자연광도 안 들어와요.
그래서 이번에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다이닝 테이블을 갖고 싶어서 깔끔한 화이트 세라믹 다이닝 테이블을 선택했어요.
가격대가 있는 가구는 직접 눈으로 보고 구매하고 싶어서 집에서 왕복 3시간 거리에 있는 쇼룸까지 가서 실물을 봤는데 역시 제가 원했던 디자인과 기능을 갖고 있어서 바로 계약했어요.
다리 부분이 템바 보드로 되어 있는 디자인을 계속 갖고 싶었는데 가격도 합리적이고 사진으로 불편해 보였던 다리 부분이 생각보다 방해가 되지 않았더라고요. 세라믹은 강도가 높아 원목보다 상판이 얇게 제작되어 공간을 더욱 세련되게 만들 수 있는 점도 좋았어요.
우리 식구는 3명이지만 홈파티를 할 때 보통 2가족 정도 초대를 하다 보니 테이블 사이즈는 제일 큰 2000mm를 선택했어요. 제가 요리를 좋아해서 음식 준비도 많이 하고 그릇도 많이 쓰는데 넉넉하게 쓸 수 있는 사이즈라 아주 마음에 들어요.
이전에 원목 테이블을 사용했을 때 아무래도 긁힘, 충격, 뜨거운 물건 등에 약해서 흠집이나 얼룩이 잘 보였는데 세라믹 테이블은 역시 내구성이 뛰어난 것 같아요! 액체 흡수율이 거의 없기 때문에 물이나 음료를 쏟아도 손상이 적고 뜨거운 냄비나 접시를 바로 올려도 표면이 변형되지 않아서 좋아요.
세라믹은 비다공성 소재로, 박테리아나 곰팡이가 번식할 공간이 없어 청결 유지가 용이해서 위생적으로 사용하기도 좋더라고요. 세라믹 테이블은 얼룩이 쉽게 스며들지 않아 물걸레나 중성 세제를 사용해 간편히 닦을 수 있어요.
의자도 같은 브랜드에서 구매했는데 남편이 실제로 앉아 보고 제일 편한 의자를 선택했어요. 의자는 디자인만 보고 선택할 때가 많은데 남편은 키가 커서 오래 앉아 있어도 힘들지 않는 의자가 좋다고 이 의자를 골랐는데 패브릭에 스테인리스와 우드 디자인이 같이 들어가 있어서 세련되고 깔끔해 보여요.
이전에 무인양품 쓰레기통은 소개했을 때도 많은 분들 좋게 봐주셨는데 맥시멀리스트인 저에게 이런 쓰레기 공간도 유익하게 쓸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해서 아이템을 찾다가 만난 카페식 쓰레기통이에요.
카페에 가면 선반식으로 되어 있어서 컵이나 트레이를 둘 수 있게 선반이 있는 쓰레기통이 있는데 가정용으로 제작하는 업체가 있더라고요. 공간이 제한되어 있어서 비닐, 플라스틱, 캔/병 3 종류만 분리수거할 수 있게 나눠져 있는 쓰레기통을 선택했는데 4 종류로 나눌 수 있는 쓰레기통 타입도 있더라고요.
처음에 봉투를 고정하는 부분이 약해 보여서 걱정했는데 안정적이고 생각보다 쓰레기를 많이 넣을 수 있어서 정말 내돈내산으로 사기 잘했던 아이템인 것 같아요.
선반 위에는 커피 머신, 캡슐 커피, 탄산수 제조기 등 홈카페 용품을 진열하고 있어요. 나중에 여기 있는 창문과 문도 DIY 페인트 해서 조금 더 홈카페 느낌 나게 하고 싶어요.
홈카페 공간
커피 덕후인 저는 아침 일어나서 저녁까지 커피를 많이 먹어요. 물론 커피만 먹으면 위장에 안 좋아서 해독차를 먹을 때도 많고 디카페인 커피를 먹을 때도 많아요. 매일 운동을 하니까 물을 기본적으로 1L 이상은 먹는 것 같아요.
요즘에 정말 집에서 커피를 즐기는 분들 많잖아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카페에서 즐기던 퀄리티 높은 커피를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제품들이 정말 많아졌어요.
특히 브레빌(Breville) 커피 머신은 홈카페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훌륭한 커피 머신으로 홈카페 계정을 보면 정말 많이 보였더라고요.
그래서 이전부터 계속 사고 싶었는데 드디어 올해 3월 드디어 브레빌 커피 머신을 구매했어요. 가격대가 있어서 고민을 많이 했지만 내돈내산으로 정말 잘샀던 아이템이에요.
브레빌 커피 머신은 뭐니 뭐니 해도 한눈에 봐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죠? 스테인리스 소재로 제작된 외관은 내구성이 뛰어나며, 집 안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네요. 커피 머신 하나로 주방이나 방이 카페처럼 변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죠.
브레빌에는 생각보다 다양한 모델이 있는데요. 다양한 라인업 중 자신에게 적합한 모델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초보자에게 적합한 자동 모델부터 커피 추출의 모든 과정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는 바리스타용 수동 모델까지 여러 가지 기기가 있는데 자신의 취향과 실력에 맞는 기계를 선택해야 되더라고요.
제가 구매한 제품을 브레빌 BES 876 실버인데요. 완전 수동이 아니라 탬핑 어시스트 기능과 스마트 도징(원두 분쇄량 자동 조절) 기능이 있어서 에스프레소 머신을 아예 모르는 분이라도 맛있게 커피를 내릴 수 있는 제품이에요.
브레빌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자동화된 기능 덕분에 복잡한 과정 없이도 맛있는 커피를 추출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인 것 같아요. 또한 유지 보수도 간편하게 설계되어 있어서 다른 기기보다 세척도 관리도 편해서 꾸준히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홈카페의 핵심은 좋은 원두이죠? 취향에 따라서 다르지만 저는 당일 로스팅한 신선한 원두를 항상 구매하고 있어요. 여러 가지 먹어봤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원두는 "백당커피공장"의 흑당 블렌딩이에요.
가성비도 좋고 원두 색도 너무 좋더라고요. 저는 산미가 없는 고소하고 진한 카페 원두를 좋아해서 여기 커피 원두가 제 취향에 잘 맞아요. 이렇게 자신이 좋아하는 원두를 고르고, 다양한 로스팅 정도와 블렌딩을 시도할 수 있는 것도 브레빌만의 매력인 것 같아요.
커피 머신만이라도 인테리어 효과가 높은 브레빌인데 홈카페 분위기를 내려고 하면 역시 함께 사용할 컵, 받침대, 스푼 등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도 중요하죠? 식물이나 엽서, 포스터 같은 소품으로 분위기를 내면 카페에서 느끼는 감성을 그대로 집으로 가져올 수 있어요.
일본 카페 무드를 내주는 키친템
저는 아무래도 일본 사람이다 보니 집들이에서 소개하는 홈카페도 일본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아이템을 소개하고 싶었어요. 일본 카페는 한국과 느낌 좀 다르죠? 일본 카페는 과하게 넓은 느낌보다는 작고 정돈된 공간이 많아요.
그리고 저는 서양 디저트는 달아서 많이 못 먹어요. 특히 초콜릿이나 치즈 케이크는 한 입 먹으면 배불러 오는데 일본 떡이나 화과자, 말차 과자는 좋아해요. 그래서 일본에 돌아갈 때 하나 두 개씩 사 오기도 하고 엄마가 가끔씩 보내주는데 이왕이면 일본 전통 화과자 집 느낌 나는 키친템 들을 사용하면 더 예뻐 보여요.
화과자가 주는 섬세한 미적 감각과 계절의 정취를 담아내는 예술 작품 같은 분위기를 내고 싶어서 일본에서 그릇도 나오기도 해요. 아래는 화과자 집의 감성을 재현할 수 있는 키친템을 소개합니다.
일본 전통 다과 문화에서 나무 소재는 따뜻함과 자연스러움을 상징이에요. 제가 우드를 좋아하는 이유의 하나이기도 하고요. 꼭 히노키나 대나무로 만든 소재가 아니라도 자연적인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나무 소재의 트레이는 화과자의 정갈한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하며, 접시 대신 사용하는 나무판은 미니멀한 멋을 더해줘요.
혹시 일본 다방을 가본 적 있으실까요? 좁지만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 그리고 정갈한 디테일이 특징이므로 일본 다방은 빈티지 느낌이 나는 원목 테이블이나 의자를 사용하면 자연스럽고 따뜻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요.
조명도 부드러운 빛을 내는 은은한 간접 조명이 좋아요. 스탠드 조명이나 펜던트 조명을 사용하면 무드 있죠. 따뜻한 전구색이 약간 어두운 느낌을 줄 수도 있지만 마음이 편해지고 천천히 시간이 흘려가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라탄 파티션을 쓰는 것도 공간 분리도 되고 전통적인 느낌을 살릴 수 있어요.
접시는 원목 접시도 좋지만 원목 테이블을 사용했을 때 스테인리스 그릇이나 디저트 수저를 사용해도 잘 어울리고 레트로한 느낌을 줄 수 있어요.
메뉴 구성도 일본 다방에서 많이 보이는 멜론 소다, 크림소다, 푸딩, 말차 라떼 카스테라, 팥이 들어간 와플, 앙미츠 등 준비하면 좋아요.
일본 전통 도자기인 미노야키나 아리타야키 스타일의 접시와 찻잔은 화과자를 담으면 전통적인 화과자 느낌 많이 나요.
정말 작은 콩접시(豆皿) 같은 접시를 많이 쓰면 디자인과 은은한 색감이 특징으로, 화과자의 색감과 조화를 이루어 감각적인 플레이팅을 완성할 수 있어요. 작은 유리 찻잔은 녹차나 말차와 함께 화과자를 즐길 때 정취를 더해줍니다.
저는 투명한 유리 찻잔 세트도 좋아하는데 차를 우려낼 때 정말 기능성 있는 차기는 일본 차기인 것 같아요.
코가 촘촘한 망이 있어서 차를 적절한 농도로 우려낼 수 있고 특히 전통적인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무쇠 주전자 남부 철기(南部鉄器는 엠보싱 외관도 멋있고 쓰면 쓸수록 빈티지 느낌 나는 차기입니다. 미니멀한 크기의 찻상 위에 화과자와 차를 세팅하면 전통 다실의 느낌을 가정에서도 느낄 수 있어요.
홈카페는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것을 넘어, 나만의 공간에서 여유와 힐링을 찾는 공간인 것 같아요. 카페처럼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을 집 안에 만들어 소소한 인테리어 변화를 즐겨보세요!
침실
몇 년 동안 쇠테리어가 유행하는데 저도 집 곳곳에 쇠가 들어간 가구를 두게 되더라고요. 처음에 화이트나 블랙 인테리어가 아니라면 잘 안 어울린다고 생각을 했는데 원목 가구와 같이 두어도 잘 어울리더라고요.
어떤 가구와 조합하는가에 따라 현대적인 느낌을 주기도 하고 클래식한 느낌을 줄 수 있어서 다양한 스타일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금속 표면은 먼지와 얼룩을 쉽게 닦아낼 수 있어서 오히려 유지 관리가 간편하더라고요.
제가 처음으로 쇠테리어에 도전한 가구는 트롤리였어요. 강화 유리 소재의 트롤리를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활용하면 공간이 우아해 보이고 실용성까지 있어서 처음에 하나만 있었는데, 현재는 2 종류의 트롤리가 우리 집에 있어요.
유리 트롤리는 투명한 소재 덕분에 공간을 넓고 세련되게 보이게 하며, 다양한 스타일에 맞춰 연출이 가능해요. 바퀴가 있어서 거실, 주방, 창가, 침실, 작업실 등 어디에서 사용하기 편하고 쉽게 옮길 수 있는 게 트롤리의 장점인 것 같아요.
소품도 많아서 원래 원목 화이트 3단 선반을 이용해서 다양한 소품들을 진열했었는데 메탈 프레임과 유리 소재로 되어 있는 트롤리에 진열하면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보이더라고요.
책이나 잡지를 정리하는 작은 책장으로 활용할 수도 있고 조명을 더해 트롤리 위에 초나 화병 등 장식품을 놓으면 포인트를 줄 수 있어요.
식물 장식용으로 사용해도 예뻐요. 저는 창가에 트로리를 둘 경우도 많은데 다양한 식물을 올리면 모던한 느낌에 내추럴함을 더해 따뜻한 분위기로 연출할 수도 있어요. 선반에 작은 화분, 테라리움 등을 올리면 실내 정원 느낌도 나죠?
홈카페에 잘 어울리는 유럽 느낌 물씬 나는 식기를 사용해서 호텔 조식처럼 꾸밀 수도 있어요. 쇠는 아무래도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것 같고 스테인리스, 황동, 구리 등 다양한 금속이 고급스러운 광택과 질감을 주는 것 같아요.
그리고 원목처럼 다른 재료와 잘 어울려 독특한 디자인과 느낌을 주는 것 같아서 앞으로도 버킷리스트에 있는 쇠 아이템들을 하나씩 마련하고 싶어요.
침실에 있는 화장대는 미장을 했어요. 사실 미장은 오랫동안 하고 싶었던 인테리어 작업이었는데 벽 미장하는 것을 남편이 반대해서 가구를 미장하기로 했어요. 원래 백드롭 페인팅을 몇 번 한 적이 있어서 미장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는데 면적이 넓으면 좀 오래 걸리긴 했어요.
가구도 제가 갖고 있었던 것 말고 누가 버린 가구를 보고 미장하면 정말 예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혼자 들고 왔어요. 정말 오래된 화장대였는데 특히 다리가 고양이 다리처럼 빈티지한 느낌 나서 미장으로 잘 살리면 예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미장제는 휘게로 페인트를 사용했는데 저도 미장하기 전에 오늘의집이나 블로그를 많이 찾아서 알아봤어요.
혹시 가구를 미장할 때 도움이 될까 봐 미장 시 뭐가 필요할지 바로 알 수 있게 정리해 봤어요.
💡 가구 미장 시 준비해야 할 재료들
1. 유럽 미장재
2. 프라이머 (미장 전에 바르는 베이스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3. 안료(저는 옐로우 브라운을 선택했어요.)
4. 헤라
5. 붓 (프라이머 바를 때 쓰는 큰 붓과 물감 붓)
6. 장갑
7. 박스, 비닐 (바닥 보호용)
트로웰도 필요하나 해서 조금 저렴한 것을 샀지만 가구 할 때 면적이 작아서 필요 없었어요. 코팅제를 쓸까 고민하다가 성공할지 몰라서 주문 안 했는데 그대로 사용해도 문제없을 것 같아요. 그래도 쓰면 아무래도 오래가겠죠?
그리고 미장판 대신 오래된 나무 도마를 사용했어요. 전용 판이 있으면 손잡이 같은 것도 있고 해서 바를 때 조금 편할 듯해요. 믹서기 날은 전동 드릴이 없어서 안 샀는데 원료를 섞을 때 빨리 섞지 않으면 굳어져서 있으면 편할 듯해요. 저는 사진과 영상도 찍으면서 하니 더 빨리 굳어졌어요.
저는 미장제 5kg를 구매했는데 유럽 미장 1kg+프라이머 500ml 백드롭 페인팅 세트가 나와서 가구만 하시는 분들은 이것 구매하면 좋아요!
겨울에 미장하면 환기 시킬 때 추워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나마 날씨가 많이 춥지 않을 때 했고 화학 성분 들어가지 않은 천연 페인트를 쓰니까 냄새도 많이 안 나고 머리도 아프지 않았어요.
유럽 미장 인테리어는 아무래도 공간에 독창성과 우아함을 주고 고급스러운 감성을 더해주는 것 같아요. 오래된 가구, 잘 안 써서 처분할까 고민하고 있는 가구가 있으면 가구 미장을 해보세요!
작업 공간 Before
침실 겸 제 작업실로 쓰는 공간도 인테리어에 변화를 줬어요. 저희 집은 리모델링 하지 않아서 이제 방 문 색깔이 좀 촌스러워 보여서 우선 제일 바꾸고 싶었던 안방 문부터 셀프 페인팅을 하게 되었어요.
작업 공간 After
PANTONE 12-0713 Almond Oil을 무광으로 칠했는데 안방 커튼 색이랑 딱 맞는 밝은 크림 옐로우톤으로 선택했어요.
안방 입구, 화장실 문을 칠했는데 화장실 문은 격자로 되어 있어서 칠하기 좀 어려웠어요. 그래도 마스킹 테이프로 꼼꼼하게 잘 보양했어요.
문 DIY 과정
제가 사용한 팬톤 페인트는 냄새가 많이 안 나고 환기를 많이 못 시키는 겨울 계절에도 편하게 할 수 있어요. 이렇게 장갑, 커버링 테이프, 마스킹 테이프, 트레이, 롤러 핸들, 롤러 커버, 앵글 붓 세트 구성도 있어서 페인트 할 때 같이 사면 편해요.
도구는 다이소에서 추가로 구매했어요. 화장실 쪽 격자 부분이 칠하기 어려워서 작은 붓도 준비했어요. 그리고 젯소(프라이머)작업도 해야 해서 트레이도 하나 준비!
버터색이라고도 하죠? 시트지인 경우 젯소(프라이머)작업이 필요해서 1번 젯소칠해서 페이트 했어요. 젯소를 칠하고 3시간 정도 간격을 두어야 하는데 저는 하루에 작업하는 시간이 없어서 다음 날에 페인트 했어요.
젯소 칠을 너무 두껍게 칠하면 안 예뻐서 얇게 칠하는 게 좋아요. 팬톤은 당일 조색한 페인트를 바로 보내주셔서 밀착력도 높고 발림성도 너무 좋아요.
오래된 문이나 손상된 문도 페인트 작업을 통해 새로운 느낌을 줄 수 있어요. 낡은 느낌을 없애고 현대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더할 수 있으니 경제적으로도 저렴하고 만족감도 큰 것 같아요!
다른 문도 다 페인트칠 하고 싶어졌는데 언젠가 다 할 수 있겠죠!? 처음엔 어렵게 느꼈지나, 한 번 익히면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 새로운 DIY 스킬을 배울 수 있습니다.
데스크테리어
데스크테리어는 모던하게 바꾸어봤어요! 브라운, 베이지가 하나도 없는 공간은 저에게 약간 어색하기도 하지만 생각보다 잘 꾸민 것 같아요 ㅎㅎ
10년 사용한 컴퓨터 데스크를 바꾸었는데 확실히 요즘에 나오는 가구들 세련되고 기능성도 좋은 것 같아요.
불필요한 것을 덜어내고 깔끔하고 심플한 얼라이브즈 올화이트 컴퓨터 데스크로 바꿨어요.
저렴한 PB가 아닌 경고하고 품질 좋은 MDF 사용으로 단단하고 오염이나 음식 흘리는 것도 깔끔하게 잘 닦여요! 사이드에 선반이 있어서 오브제나 조명을 둘 수 있고 나사 색깔도 화이트와 잘 어울리는 크롬으로 모던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사실 컴퓨터도 깔끔한 애플 제품을 사용하고 싶지만 아무래도 익숙한 컴퓨터가 좋아서 계속 안 바꾸고 있어요. 본체가 좀 커서 보이지 않게 하려면 큰 수납장이 필요한데 아무리 찾아봐도 맞는 수납장이 없었어요.
하지만 얼라이브스 데스크 사이드 선반은 옆 부분이 뚫려 있어서 하단에 그대로 둘 수가 있고 보이지 않게 모던한 체크 보드 원단을 구매해서 가리개를 만들었어요.
프린터도 커서 보이지 않게 하는 방법을 많이 찾았는데 책상 밑 부분에 모듈 선반을 두고 거기에 프린터를 두기로 했어요! 여기도 똑같이 블랙 모던한 원단을 사서 가리개를 만들었어요. 이렇게 선반을 두면 복잡한 전선도 잘 안 보이는데 그래도 전선이 보이는 부분에는 전선 커버를 사용하고 있어요.
+)Bonus! 홈파티 노하우 대방출!
이전 집들이 발행했을 때도 요리와 플레이팅에 대해 이야기를 했지만 저는 특히 친구 가족들과 같이 홈파티를 하는 걸 좋아해요. 물론 아이를 키우면서 음식 준비를 하는 게 귀찮을 때도 많지만 홈파티를 준비하는 과정이 즐거워서 할로윈이나 크리스마스 같은 이벤트가 있으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홈파티는 준비할 것이 많아서 꼼꼼히 계획해야 하는데 이번에 홈파티 할 때 어떤 점에 신경을 쓰면 좋을지 정리하면서 저희 집 홈파티 모습을 보여 드리려고 해요.
1. 파티 테마와 분위기 설정
우선 어느 정도 인원수가 있는 홈파티를 계획할 때 테마를 정하는 게 중요하죠! 크리스마스, 할로윈, 생일, 친목회 등 등.. 아니면 일본에서 타코야끼 파티, 스시 파티, 오코노미야끼 파티 등 먹고 싶은 음식을 정하고 그에 맞게 계획할 경우도 많이 있어요.
초대할 사람들을 정하고, 인원수에 따라 공간을 계획해요. 어른들만 있을 경우 주로 다이닝 테이블을 이용해요. 인원수가 정해지면 플레이팅을 어떻게 할지 테마를 정합니다.
그릇 색감, 질감, 패턴 등 어떤 것이 어울릴지 이미지하고 인원수에 맞는 그릇, 잔도 준비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플레이팅을 하면 더 예쁘고 음식이 맛있어 보이는지 미리 그릇만 배치를 해보기도 합니다.
할로윈 같은 경우 드레스 코드도 중요해서 테마에 맞춰 특정 드레스 코드를 설정하면 더욱 흥미롭고 모임도 즐거워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테마에 맞는 장식품과 조명 등 인테리어도 바꾸면서 데코레이션을 준비하면 사진도 예쁘게 찍을 수가 있고 추억에 많이 남을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는 식탁 위를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테이블보만 준비해도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죠. 특히 레드, 그린 색의 테이블보, 체크무늬의 테이블보만 깔아도 쉽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어요. 소나무 가지, 베리, 캔들 등을 이용한 센터피스를 두는 것도 추천합니다.
거기에 전구가 있으면 같이 감아서 장식해도 좋아요! 그리고 크리스마스 테마의 접시, 컵, 냅킨으로 식사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세요. 저는 깔끔한 스타일을 선호해서 색깔만 화이트, 골드, 레드 계열을 사용했어요.
2. 음식과 음료 준비
제일 중요한 음식! 3가족 모으면 10명 넘을 때도 많아서 포트락 식으로 준비할 때도 많아요.
혼자 준비하면 매번 비슷한 음식으로 되지만 다른 사람 음식을 보면 제가 지금까지 만들어본 적 없는 음식이나 재료를 볼 수 있어서 공부가 되고 신선하더라고요. 메뉴 구성은 간단한 핑거푸드부터 메인 디쉬까지 준비하는데 보통 탄수화물, 단백질, 야채를 골고루 준비하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피자, 샌드위치, 치킨 윙, 파스타, 샐러드 등 아이들 좋아하는 음식부터 남자들 좋아하는 음식, 여자들 좋아하는 음식 나눠서 메뉴를 잘 선택해야 해요.
플레이팅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색감이에요. 특히 각자 만들어 오는 요리는 하나하나 맛있어 보이는데 갈색 요리가 많으면 시각적으로 맛없어 보여서 조리 안 해도 되는 방울토마토, 상추, 과일 등을 미리 사놓은 것이 좋아요. 또한 냅킨, 픽 등 소품을 사용해도 식탁이 화려해져요.
그리고 음료도 주스, 칵테일, 와인, 맥주, 사케 등 음식과 사람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준비합니다. 아이들 있으면 쿠키, 케이크, 초콜릿 같은 간단한 디저트를 추가 준비하면 좋은데 저는 베이킹을 하지 않아서 베이킹 잘하는 친구가 주로 하나씩 수제 쿠키나 케이크를 준비해 줘요.
3. 활동 및 프로그램 기획
할로윈이라면 의상이나 아이들한테 주는 과자를 준비하고 크리스마스는 선물 교환 등 재미있는 활동을 준비하면 더 신나게 놀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파티 분위기에 맞는 플레이리스트를 준비하고 음악을 들면서 음식을 먹기도 하죠. 포토존을 꾸미면 추억에 남은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하세요.
크리스마스는 분위기 조성이 중요하죠. 그래서 크리스마스 전부터 음악이나 영상 플레이 리스트를 찾게 되는데요. TV, 스피커로 집 안에 크리스마스 음악을 들으면 설레는 마음으로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게 되는 것 같아요! 때로는 크리스마스 테마의 영상을 벽에 투사하여 특별한 분위기를 즐기기도 해요.
무엇보다 홈파티의 핵심은 손님들과 함께 즐기는 것이니, 지나치게 완벽하려고 스트레스받기보다는 여유로운 마음으로 진행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마치며
이렇게 저희 집의 두 번째 모습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어떻게 보셨나요? 여러분의 따뜻한 시선 덕분에 이렇게 소소한 공간도 특별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집은 단순히 머무는 공간을 넘어, 우리의 추억과 이야기가 쌓이는 특별한 장소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 온라인 집들이를 통해 여러분과 이 공간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이 공간이 가족과 친구, 그리고 저 자신에게 더 많은 기쁨과 추억을 선물할 수 있기를 바라며, 오늘도 제 집에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다음에 또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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